임금님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임금님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임금님밥상

임금님밥상

7.2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광로 128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는 고등어 김치찜, 생선구이백반(고등어, 조기, 옥돔 등 3마리), 육개장 전문점. 사위가 직접 잡은 제주산 생선만 사용하기 때문에 국내산 싱싱한 생선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란 프라이는 따로 시킬 수 있지만 톳무침, 오이지무침, 깻잎절임, 콩자반, 파래부침개 등 소박하면서도 하나하나 정갈한 밑반찬들이 가슴 따뜻해지는 집밥같이 느껴진다. 제주공항 근처이다 보니 여행 다니면서 그리워지는 한식 밥상 먹기 좋은 곳이다.

돈사돈

7.2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평로 19
064-746-8989

‘돈사돈’은 제주산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제주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일반 음식점에서 느낄 수 없는 고기의 깊은 맛과 멜젓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연탄불에 두툼한 고기를 올려 굽는 형식이며 직원들이 고기를 구워줘서 편하게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흑돼지 오겹살이다. 쫄깃하고 탱탱하며 깔끔한 맛의 오겹살의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고기와 잘 어울리는 식사메뉴인 김치찌개는 고기가 먹기 좋게 들어가져 있다. 매장 전용 넓은 주차장과 식당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이곳은 GD와 그 외의 많은 유명연예인들이 찾아오는 맛집으로 현지인과 여행객뿐만 아니라 국내외 팬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이호테우 말 등대

이호테우 말 등대

7.3Km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375-43

이호테우 말 등대는 제주도 도심과 제일 가까운 이호테우해변에 자리 잡은 등대로,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하여 만든 등대이다. 높이 12m의 빨간 말 등대와 하얀 말 등대가 각각 안쪽 방파제와 바깥 방파제에 한 마리씩 자리 잡고 있다. 등대의 색이 흰색과 빨간색으로 칠해진 이유는 배들이 흰색, 빨간색 등대를 보고 배가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등대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배경과 잘 어울려 많은 사람들이 제주의 풍경과 추억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즐겨 찾고 있다. 가까이에 직접 가서 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꽤나 먼 곳에서도 보이는 이 두 말 등대는 이호태우해변의 랜드마크로 제주 올레 17코스에 속해있는 곳이다.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와 함께 인기가 높은 여행지로 제주 공항과도 가까워 비행기를 타기 전에 잠시 들러 보는 것도 좋다.

오라컨트리클럽

오라컨트리클럽

7.4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남로 130-16

오라컨트리클럽은 영주십경중의 하나인 한라산 영구춘화 계곡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지는 2,018,369㎡의 대자연 위에 국제수준의 36홀 코스를 갖춘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쾌적하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365일 연중무휴로 푸른 잔디 위에서 라운딩이 가능하며, One Caddie One Bag System 운영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호테우해변

이호테우해변

7.4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리로

이호테우해변(이호해수욕장)은 조랑말 등대로 제주도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붉은 조랑말과 흰색 조랑말은 극명하게 대조되는 색감이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제주 시내에서 가장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으며 특히 야영하기에 안성맞춤인 소나무 숲이 형성되어 있다. 해수면이 가장 낮아지는 간조에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함께 원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원담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제주의 전통 고기잡이 방식 중 하나로, 이호테우해변(이호해수욕장)에는 그 공간을 복원시켜 놓은 이호 모살원이 있다.

제주한잔 우리술 페스티벌

7.4Km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064-799-5575

감귤, 섬오가피, 동백꽃, 메밀, 제주찹쌀, 비트 등 다양한 제주 원물로 술을 빚는 약 20개 로컬양조장의 4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전통주와 로컬 수제맥주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축제다.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제술페를 기념하여 제주감귤을 원재료로 만든 증류식소주인 ‘이호테우한잔’도 선보인다. 제주 전통주로 만드는 칵테일과 하이볼 코너도 별도로 준비되며, 제주 전통주를 기주로 하는 제주도 최초의 칵테일대회에 전국 유수의 칵테일 선수들이 참여해 화려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전통주, 수제맥주, 하이볼 등과 어울리는 로컬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한다. 먹거리 판매외에도 사전 예약으로 미식페어링 체험 등도 가능하다. 제주의 친환경농산물을 식재료로 셰프가 직접 만드는 미식차림과 페어링되는 제주 전통주 미식페어링체험은 친환경농부, 셰프, 전통주 소믈리에가 차례로 이야기를 펼치며 제주의 원물들이 만들어낸 멋진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식품명인과 함께 오메기술 빚기 체험,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사전예약과 현장판매를 통해 진행된다.
장필순, 김반장과 생기복덕, 홍조밴드 등 뮤지션 공연도 함께할 예정이다. 일회용컵 사용 없는 축제를 선도적으로 만들고자, 행사장에는 다회용컵을 비롯해 모든 식기가 다회용기로 제공된다. 제주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과 친환경 농부들이 생산하는 농산물, 소상공인들의 친환경굿즈 등 로컬 프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본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관광공사, 하이트진로음료 등이 후원한다. 지역의 특색있는 로컬콘텐츠를 특화한 지역축제로 지역사회경제, 관광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목적에서 민간과 공공이 함께 준비한 축제다. 입장은 무료이며 주류, 먹거리, 체험 등 유료상품은 온라인 사전할인구매와 현장구매로 가능하다.

산천단곰솔

산천단곰솔

7.4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3041-24

제주시의 곰솔은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향하는 제1횡단도로를 따라 8㎞ 정도 가면 나타나는 산천단이라는 곳에 군락을 이룬다. 원래 이곳에는 곰솔이 9그루 있었는데, 1965년 벼락을 맞아 1그루가 고사하고 8그루만 남아 있다. 높이는 21∼30m로 4그루가 30m, 3그루가 25m이며 가슴 높이 둘레는 3.4∼6m, 수관 너비는 12∼24m이다. 수령은 500∼600년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제주도의 수목 중에서는 가장 크며, 생육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나 몇 그루는 풍해로 가지들이 한쪽으로 치우쳐 생장하고 있다. 이들 곰솔 틈에서는 예덕나무, 팽나무, 쥐똥나무, 뽕나무 등이 자란다.

맥파이 브루어리

맥파이 브루어리

7.5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회천1길 23

경리단길 골목서 동네 친구 4명이 맥주를 마시다 시작하게 된 사업이 바로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이다. 피맥집으로도 유명한 맥파이는 물 좋고 공기 좋은 제주도에 양조장을 두고 있다. 맥파이 제주 양조장투어는 예약 없이도 가능하나, 인원이 많다면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예약은 이메일과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시간대별로 총 4번 주말에만 투어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이곳에서는 맥주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투어를 위해 따로 마련된 전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양조설비 사이를 직접 돌아보며 설명을 듣고 질문을 할 수 있다. 1인당 지급하는 참가비에는 투어를 포함해 맥주 한 잔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현장결제만 가능하며, 만 8세 미만의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이밖에도 수제 맥주에 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맥주뿐만 아니라 맥주에 담긴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양조장이다. 탑동에 맥파이 펍이 있으니 서귀포까지 가는 길이 멀다면 가까운 시내에서 간단하게 맥파이 맥주를 한 잔 즐겨보자. (출처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cu이호테우해변점

7.5Km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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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남생이

헬로남생이

7.5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북로 197-20

헬로남생이는 제주 신촌리 조천중학교 근처에 있다. 제주 건축가 현군출 선생이 남생이 연못과 입지를 잘 살려 건축한 작품으로 제주 건축 문화대상 본상을 받았다. 건물에 윙을 달아 바로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곳에서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남생이 연못에는 노랑어리연꽃이 피고, 금붕어, 거북이 등 동식물과 위로 놓인 다리도 포토존이다. 주변 여행지로 닭머르 해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