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제빵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종제빵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종제빵소

영종제빵소

16.3 Km    0     2024-01-09

인천광역시 중구 해맞이길 7

영종 제빵소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영종에서 제일가는 빵맛을 자랑하는 곳이다. 영종하늘도시 8호 공원과 가까워 바다 조망을 할 수 있는 것도 영종 제빵소의 장점이다. 1층은 빵 진열대와 주문하는 곳이 있고, 2층은 플랜테리어, 3층은 모던스타일 룸을 갖춰 놓았다. 루프탑에서는 인천대교 아래로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층마다 다른 분위기라 좋고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다. 가까운 곳에 씨싸이드 파크가 있어 염전을 구경할 수 있고 영종둘레길 3코스(힐링바닷길) 전망대도 연계해서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강화어부네꽃게탕

16.4 Km    15640     2024-09-05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20
0507-1482-0603

강화어부네꽃게탕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포구의 외포리 젓갈시장 앞 어촌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주말이면, 석모도, 보문사, 볼음도, 아차도 방문, 관광객 및 낚시꾼, 등산객으로 붐비는 예쁜 어촌이다. 그리고 매년 10월이면 어촌 앞에서 강화 새우젓축제가 열린다. 서울 반포대교에서 85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서구, 양천구, 마포구, 동작구, 일산, 인천 등에서도 1시간 남짓 소요된다. 어선(고기잡이 어선)을 소유하고 있으며 외포리 어민이 직영하는 식당으로서 주메뉴는 꽃게탕, 꽃게찜, 밴댕이회, 밴댕이무침, 매운탕, 생선회이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 식당 100m 앞에는 바다가 있고, 150m 앞에는 외포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현대식으로 잘 지어지고 깨끗하고 유명한 외포리 젓갈시장이 있다. 그리고 외포리 배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가면 환상의 섬 석모도와 석모도에 있는 고찰 보문사를 볼 수 있다.

옛날에금잔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옛날에금잔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4 Km    4665     2024-07-23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강화서로225번길 18-1
010-6216-5598

강화도에 자리한 옛날에금잔디는 황토벽, 서깨래, 대들보, 대청마루가 조화를 이루는 80여년 된 전통한옥이다. 마당과 정원에는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와 꽃이 있고, 아궁이와 가마솥, 우물까지 있어 정겨움을 더해준다. 객실은 안채와 사랑채 2개로, 전체 공간을 빌려 야외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을 하기에도 좋다. 음향장비와 대형천막, 바비큐 시설도 갖췄는데, 그릴, 숯, 가마솥 사용은 유료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보람갈비

16.4 Km    20937     2024-09-04

경기도 김포시 장릉로 80
031-983-0805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주)보람식품의 직영식당으로 최고급의 돼지고기를 엄선해 맛있는 갈비를 즐길 수가 있다. 보람갈비는 경기도 김포시 장릉로 80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의 보람 갈비(돼지양념구이)와 다양한 메뉴가 있다.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외식, 회사 회식 등 어떤 자리에도 어울리는 장소이다.

서울횟집

서울횟집

16.4 Km    26499     2023-01-2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17-2
032-933-6461

강화도에 망향돈대나 삼별초항몽유허비를 찾는 사람들이 꼭 한 번씩은 들러 본다는 횟집으로 식당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 또한 아름다워 소문이 난 곳이 바로 이 집이다. 특히, 밴댕이회와 꽃게탕·찜 맛이 좋다 하여 전국의 식도락들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꽃게탕은 단호박이 들어가 국물 맛이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그 기억이 오래 남는다.

오눈오네

오눈오네

16.4 Km    0     2024-03-26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37

오눈오네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카페로 커다란 통창을 통해 자연 풍광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뷰 맛집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독서하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도 좋다. 내부가 넓고 깔끔하며, 천고가 높아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매장 곳곳에 화분 식물이 있어 에코테라피 효과도 느낄 수 있다. 커피, 라테, 에이드, 스무디 등 여러 가지 음료와 함께 베이글, 토스트, 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가천린포크구이구이센터 김포점

가천린포크구이구이센터 김포점

16.5 Km    1     2024-05-21

경기도 김포시 장릉로 66

가천린포크 김포점은 김포 풍무동에 있는 대형 정육 식당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는 커다란 한옥 건물이다. 가천린포크 김포점은 1층은 축산물 도매센터와 카페, 2층은 구이관으로, 1층에서 직접 고기를 고르고 2층에 가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1층 축산물 도매센터에서는 한우, 한돈을 도매가격에 팔고 있어 원하는 부위 고기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2층 구이관으로 올라가면 좌식, 입식으로 구분되어 동궁과 서궁이 있으며, 예약하면 별도 룸에서 식사할 수 있다.

연미정

연미정

16.5 Km    37114     2024-05-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242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에 위치한 연미정은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정자이다. 자연경관을 보며 풍류를 즐기거나 학문을 공부하던 정자로, 최초 건립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전쟁을 거치며 여러 차례 시련을 겪고 파손된 것을 현재와 같이 복원하였다. 정자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의 겹처마로 돌기둥 위에 10개의 기둥을 얹어 건축한 민도리집이다. 한강과 임진강의 합해진 물줄기가 강화도 동북단에 이르러 서쪽과 남쪽으로 나뉘어 흐르는데, 이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고 하여 연미정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은 강화십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자리로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월곶돈대 꼭대기에 세워져 있어 파주와 김포, 황해도 개풍군(북한)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연미정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의 풍광과 정자 양쪽에 수백 년 된 수령의 느티나무 두 그루가 웅장한 자태로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그동안 연미정은 군사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어 군부대(검문소)의 허락을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하였지만, 2008년 통제구역이 해제되어 현재는 신분증만 제시하면 일반인들도 출입이 가능해졌다. ※ 연미정을 어느 방면에서 방문하느냐에 따라 신분증 제시에 대한 여부가 다름.

나눔농장

16.5 Km    0     2024-01-10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 (산남동)

파주출판도시 부근에 위치한 나눔농장은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농장이다. 깔끔한 실내에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안내데스크, 실내, 실외의 동물 먹이주기 체험 공간과 농작물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한 동, 모래놀이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장 동물과 작은 곤충, 새까지 다양한 동물이 있고 추가 요금을 내면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고구마, 땅콩 등의 수확 체험도 가능하다. 유아 눈높이에 맞춰 설치된 펜스 등 관람 편의가 갖춰져 있어 영유아들의 첫 동물원 나들이로 손색없는 곳이다. 나눔농원은 개별 가족의 경우 비 예약제로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영하며, 여름 방학과 휴가철에는 평일 운영도 하고 있다. 장월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소요된다. 파주출판도시와 밀크북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열화당책박물관

열화당책박물관

16.5 Km    3768     2024-07-09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사만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생겨났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 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열네 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다섯 차례의 전시를 했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사십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었다.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우리 출판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세계의 다양한 책을 통해 진정한 책의 문화를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