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74
제주 애월읍에 있는 소품샵 ‘팰롱팰롱빛나는’은 사랑스러운 분홍색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팰롱팰롱은 ‘반짝반짝’의 제주말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여행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과 소품을 판매한다. 특히 직접 만든 비누가 대표 상품인데 한라산과 돌하르방, 한라봉처럼 제주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나 특산품을 모양 그대로 만들어 색다른 기념품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월정 밤바다’, ‘그해 여름 함덕’처럼 이곳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또 수제비누는 직접 향을 맡아보거나 테스터를 사용해 볼 수 있어 고르는데 부담감이 없다.
15.9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림로 685
제주맛집칼국수는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문어해물칼국수로 2인분 이상 주문할 수 있고 양이 푸짐하다. 이 외에 보말칼국수와 문어숙회, 흑돼지두루치기도 맛볼 수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꼬시래기 무침이 별미이고 본관 안쪽으로 별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15.9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38-24
064-799-1240/1241
후아힌제주는 고객들에게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고자 디자인, 건축된 펜션이다. 전 객실이 독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테라스 풀 및 스파를 보유하고 있다. 마치 태국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이며 2016년 신규 오픈해 시설이 대체적으로 깔끔하다.
15.9Km 2024-07-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85-12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말로는 숲속 목장 카페로, 자유롭게 뛰어노는 말을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주차장에서 카페로 이동하는 숲길에는 조명들로 꾸며진 포토존이 있으며, 카페 내부는 말과 관련된 소품들로 가득하다.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며, 말, 알파카 등 야외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카페다.
15.9Km 2025-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3길 23
제주 조천읍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장 인근에 위치한 우동카덴 제주는 스타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정통 일본식 우동 전문점으로, 제주에서 색다른 우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인기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야마카케 우동’으로, 쫄깃한 냉우동 위에 부드럽게 간 마(산마)와 고소한 계란 노른자가 올려져 있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한다.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이 외에도 바삭한 튀김이 얹어진 텐뿌라 우동, 이카텐붓카케 우동 등 다양한 우동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치킨 가라아게 같은 일본식 사이드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식사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15.9Km 2025-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393
창꼼은 북촌환해장성, 북촌 용물 동쪽에 있다. ‘창꼼’은 창 고망(구멍) 난 돌이라 하고, 뙤창문의 제주어이기도 하다. 뙤창문은 방문에 낸 작은 창문을 뜻한다. 말처럼 창을 뚫어 놓은 듯한 기암으로, 서 있는 바위에 구멍이 나 있어 여행자들은 이 구멍을 통해 사진을 찍는다. 창꼼바위에서는 바다 쪽으로 다려도가 보이고, 방파제가 보인다. 창꼼 가까이 있는 용물은 용천수를 뜻하며 지하를 흐르다 바다 가까이에서 분출하는 지하수를 말한다. 이곳 역시 사진 포인트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창꼼’은 우영우의 멘토 정명석 변호사가 아내와의 일을 회상하던 장소이다. 이 바위는 보통 바위와는 조금 다르게 한가운데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있다. 그 구멍으로는 그림 같은 제주 바다가 보인다. 제주 특유의 푸르고 아름다운 풍경이 유독 돋보이는 명소라 기념사진을 찍으러 온 많은 여행객을 찾아볼 수 있다. 창꼼바위 앞에서 바다를 배경 삼아 사진 한 장 남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16.0Km 2025-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 숲길은 지역 주민들이 오가던 임도를 정비해 만든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탐방로이다. 원래 이 지역은 말 방목터이자 사냥터였는데 1970년대 심은 삼나무들이 거목으로 성장해 빼곡하게 숲을 메웠다.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와 교래리 주민들은 숲 사이에 길을 닦아 ‘삼다수숲길’이란 이름을 붙여 2010년 개장했는데, 지난 2018년 교래 삼다수마을이 제주도의 13번째 지질공원 명소로 지정되면서 지질트레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생태적 측면에서 삼나무 싶길을 중심으로 희귀식물 군락지가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고 있다.
16.0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54-5
애월테라피 타이는 제주도 애월읍 애월해안도로에 위치한 마사지샵이다. 깔끔하고 럭셔리한 향기와 편안한 실내를 감상 하며 잠시 동남아로 공간 이동한 듯 한 기분을 만끽하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1층 리빙룸에서 준비된 차를 마신 후 2층의 프라이빗한 3개의 룸으로 준비되어 있어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타이 마사지는 전신 마사지로, 스트레칭과 압박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전문 마사지사가 직접 마사지를 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 있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효도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여행을 와서 마사지를 받아도 좋다.
16.0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17
제주산 흑돼지를 7일간 교차 숙성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내는 것이 가장 큰 자랑이다.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차려내는 모둠 한상은 여행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두툼하게 썰어낸 근고기 역시 고소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으로 꾸준히 인기다. 이곳에서는 샤브식으로 즐기는 특별 메뉴 ‘한라산불고기’도 한 번쯤 경험해 볼 만하다. 한우 불고기와 살아 있는 제주 해산물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저녁 무렵이면 고내리 포구 너머 붉게 물드는 일몰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맛과 풍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완성된다. 식사 후 포구를 따라 산책하며 제주의 바다를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것도 뚱딴지 애월본점만의 매력이다.
16.0Km 2025-11-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은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실내 테마 공원이다. 옛 서울역의 모습을 재현한 건물로 들어서면 다양한 테마의 건물 모형과 옛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와 고고장, 다방, 만화방 등 옛 도심, 달동네 등의 풍경을 보며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는 추억에 잠기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부모님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추억의 영화 마을에서는 옛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하고 있어 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옛 학교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옛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그 밖에 닥종이 인형이 테마별로 전시된 공간과 농기구 등 민속용품이 전시된 농업박물관 등 볼거리가 끝이 없다. 굴렁쇠, 팽이, 고무줄놀이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있고, 꿩, 토끼 닭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공간과 도깨비가 있는 공포의 집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실내에 조성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인 이곳은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사람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