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호수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라호수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라호수도서관

청라호수도서관

10.3Km    2025-01-15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59

청라호수공원 내에 자리하는 도서관으로 2015년 6월 29일에 개관했다. 청라경제자유구역의 중심 도서관으로 지식정보, 문화활동,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곳이다. 총 3층 건물로 1층에는 주차장과 어린이 자료실, 공연장 및 세미나실, 안내실과 전시코너가 있다. 2층은 일반자료실과 다목적강당, 세미나실, 3층에는 디지털실 및 참고·연속간행물실, 세미나실과 관장실, 사무실이 있다.

인천 독서대전

인천 독서대전

10.3Km    2024-09-04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59 (청라동)
032-440-7873

책이 가진 재미와 다정함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인천 대표 책문화예술축제이다. 도서관, 서점, 출판, 문화예술계가 모여 시민참여형 행사를 개최하고 독서공동체 형성을 위한 성장토대를 마련한다.

영화초등학교본관동

10.4Km    2024-06-17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39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에 있는 영화초등학교는 기독교 선교와 여성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된 인천 지역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이다. 영화초등학교는 1892년 내리교회 2대 담임목사인 존스 목사 부인 마가렛 벤젤 존스 여사에 의해 영화학당이란 이름으로 설립됐다. 당시 수업 과목은 산수, 영어, 성경, 지구약론, 바느질 등 다양했다. 개교 당시 학생 수는 1명이었으나 1905년 학생 수가 47명으로 늘어나자, 인천 중구 경동 싸리재에 교사를 신축해 이전하고 교사도 5명으로 증원했다. 1906년 8월에는 수업 연한을 4년으로 개편하고, 제1회 졸업생 9명을 배출했다. 현재 영화동 쇠뿔고개에 남아있는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건물은 1909년에 이곳에 학교부지를 구입하고 1910년 3월 30일에 착공, 1911년 9월 14일에 완공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12년 8월 영화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고, 1917년 영화유치원을 부설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식민지 교육실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1930년대에 이르러는 관립학교에 밀려 서서히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사건의 주인공 동아일보 이길용 기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장 김영의 여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활란 박사, 탤런트 황정순 여사 등 유명인의 산실로 역사적 의미가 높다.

청라호수공원 환상의 숲 놀이터

10.4Km    2025-01-14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06-2

청라호수공원 환상의 숲 놀이터는 공원 내에 위치한 공원이다. 도깨비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음악분수도 있는 대형 공원이다. 환상의 숲 놀이터에 피노키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재미난 형태의 놀이대가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다. 피노키오 모형의 대형 미끄럼틀 때문에 사람들은 이곳을 피노키오공원 혹은 피노키오놀이터라고도 부른다. 여름에는 물놀이터로 변신하여 아이들에게 동화 속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술작가 양조장

술작가 양조장

10.4Km    2025-05-26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52 (금곡동)

술작가 양조장은 단순히 전통주를 빚어 판매하는 곳이 아닌 전통의 가치를 전파하는 곳이다. 양조장에서 술이 빚어지는 과정을 견학을 하고 나만의 특별한 술을 빚어보며, 여러 주종의 전통주를 맛보며 나의 취향을 찾아가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전통주를 빚으면 나오는 부산물로 리사이클링 한 지게미 안주가 제공된다. 단체,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채움편백찜샤브샤브

채움편백찜샤브샤브

10.4Km    2024-06-27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78 엘림존

채움편백찜샤브샤브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해 있어 가족 외식 장소로 제격이다. 이곳은 편백찜 샤브샤브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편백찜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편백찜이 익기를 약 10~15분 기다렸다가 찜이 완성되면 따뜻한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로 월남쌈을 만들어 입맛에 맞는 특제 소스에 찍어 먹는다. 찜을 다 먹은 후에는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다. 샐러드바를 이용하여 취향에 맞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샤브샤브까지 먹은 후 면과 밥, 죽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식사를 마무리하면 된다. 기본 편백찜 샤브샤브도 있지만, 전복과 타이거새우, 그린홍합이 나오는 스페셜 편백찜 샤브샤브와 4가지의 다양한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10.5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솔빛로 82

청소년이 마을과 더불어 성장하는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세운 청소년 수련관으로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효와 인성, 지역축제 문화기획, 자유학기제, 어울림마당, 방과후아카데미, 평생교육, 가족친화경영, 윤리경영, 문화예술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 가입 시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지만, 공간과 프로그램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자리한다.

청라써니네집

청라써니네집

10.5Km    2024-02-15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84

청라 써니네집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호수도서관 인근에 있다. 청라중앙호수공원 바로 옆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주차는 건물 지하에 가능하다. 식당 이용 시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내부 창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넓은 호수와 오후 및 저녁에 펼쳐지는 분수쇼, 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시금치파스타, 써니네 등심 스테이크, 새우 오일 파스타다. 그 외에는 커플세트, 버섯크림 파스타, 관자먹물리조또 등이 있다. 커플세트는 오늘의샐러드+파스타 or 리조또 택 1+등심 스테이크 200g+커피 or 차로 구성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는 청라호수공원, 쇼핑센터, 영화관, 캠핑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카페다이브

카페다이브

10.5Km    2024-07-05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204 레이크하우스

카페다이브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중앙호수공원 안에 있다. 이곳은 호수 공원의 시그니처인 '청라루' 옆 청파나루에 있어 호수 공원의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외관은 피아노를 형상화한 건물로 청라국제도시의 상징 조형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카페 내부에서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야외에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과 나무 의자, 파라솔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그 외 카페라테, 티라미수 마키아토, 아인슈페너, 크루아상, 치즈케이크, 호두 타르트, 딸기 라테가 있다. 이곳만의 차별화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호수에서 물놀이할 수 있는 오리배 선착장과 캠핑장, 쇼핑타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10.5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