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델아스 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까델아스 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까델아스 리조트

까델아스 리조트

14.5 Km    17150     2023-08-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9길 50
064-799-7996

까델아스리조트는 넓은 잔디에서 바베큐파티와 대형 풀장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펜캉스의 정식이다. 호텔식의 인테리어와 자연친화적인 위치로 장점을 두루 갖추었다. 바다 내음과 아름다운 한라산 풍경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애견전용 객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바다를 보면서 즐기는 스파와 와인 한잔의 여유를 즐기도록 테마가 꾸려진 객실도 있다.

구이사이

구이사이

14.5 Km    0     2023-10-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9길 2

제주 착한 가격 업소로 선정된 구이사이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정식 상차림을 먹을 수 있다. 불고기, 생선구이, 된장찌개, 묵은지, 콩나물무침, 미역국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소정의 요금을 더 내고 특정식을 주문하면 상추와 새우젓, 쌈장과 함께 나오는 돔베고기, 계란말이, 생선조림, 닭볶음탕, 제육볶음 등 그날그날 다른 메뉴가 나온다. 이 가격에 이토록 정성스러운 음식들을 먹어도 되나 할 정도이다. 마치 어머니가 차려주신 아침 밥상 같은 음식을 제공하는 구이사이는 오전 6시부터 운영하며 제주 애월 근처에 있다.

제주불빛정원

제주불빛정원

14.5 Km    8779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346

제주불빛정원은 2017년 개장한 이래 제주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제주야간관광 10선에 선정되는 등 아름다운 제주도의 밤을 가족과 친구들과 보낼 수 있는 야간 축제 관광지로써 발전해 왔다. LED조명과 아름다운 조형물을 기획하고 설치하는 기술을 토대로 아름다운 추억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제주도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여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알찬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프레리아펜션

14.5 Km    6878     2023-1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34-29
010-9282-7042

프레리아 펜션은 제주공항에서 서쪽 방향으로 15~20분 거리인 애월읍 유수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밤에 테라스에서 쏟아지는 별을 보고, 아침에 제주의 아름다운 초록숲을 볼 수 있다. 2인실 원룸형 3개와 독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객전용 카페가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 냉장고, 테라스, 냉난방장치가 있으며, 간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또한 주변 맛집은 마스터셰프 우승자로 유명한 '아루요', 보리굴비맛집 '참솔식당', 현지인맛집 '꿈낭뷔페'가 있다.

보메와산감귤체험농장

보메와산감귤체험농장

14.6 Km    2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미래로 53

보메와산 감귤체험농장은 조천읍 와산리에 있는 감귤 따기 체험농장이다. 감귤 따기는 8월부터 1월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해도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다. 감귤 따기 체험은 어린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이다. 농장에서 직접 딴 감귤을 바로 먹어볼 수도 있고, 일정량을 가져갈 수도 있으며,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귤을 구입할 수도 있다. 보메와산 감귤 체험농장은 농장 곳곳에 포토존을 꾸며 놓았으며, 어린이들이 놀기 좋도록 놀이터도 운영한다. 건물 1층에는 체험 카페를 운영하고, 2층과 3층은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 카페에서는 풋귤 청 담그기, 제주 백향과 청 만들기 등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펜션 숙박객은 무료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전농로

전농로

1.5 Km    10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전농로는 하늘을 가득 메운 벚꽃터널이 인상적인 벚꽃길이다. 굳이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창문 밖으로 흩날리는 꽃비를 보면 여기가 제주도 벚꽃 명소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다. 구도심인 삼도1동에 자리한 전농로는 약 1.2km에 이르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양쪽 도로변을 따라 제주 지역 자생종인 왕벚나무가 끝없이 이어져 있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100년 이상 된 이곳 왕벚나무들이 피우는 꽃은 제주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마다 봄이면 거리 가득 흐드러진 벚꽃이 그야말로 꽃 천지를 이룬다. 1992년부터 전농로를 배경으로 열리는 제주 왕벚꽃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꼽힌다. 벚꽃 사이로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과 향기로운 봄바람이 육지보다 이른 제주의 봄을 만끽하기에 그만이다.

에코랜드테마파크

14.6 Km    42149     2024-03-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 기차로 3만 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위치한 곳은 교래 곶자왈로 지하수 함양은 물론, 보온, 보습 효과가 높아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신비의 숲이다. 용암의 바위 위에 처절하고 치열한 생명의 힘으로 바위를 덮고 하늘을 막아 동식물의 낙원으로 만든 숲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으며, 4.5km의 기차여행을 즐기는 동안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체험할 수 있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혜택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자연의 섭리를 어기지 않고 풀 한 포기도 소중히 여기며 인간과 자연을 하나로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자 한다. 돌과 바위의 화산 땅에 뿌리를 길게게 바위틈으로 내리고 한줄기 빛을 찾기 위해 가지를 하늘로 뻗어 질긴 생명력을 이어가는 나무를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배웠다. 그 위대함을 표현하기에 아직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대명제를 향하여 멈추지 않고 달려갈 것이다.

꿈낭밥집

꿈낭밥집

14.6 Km    0     2024-0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유수암평화5길 33-3

꿈낭밥집은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보리굴비 정식으로, 솥밥과 함께 한상차림이 나온다. 보리굴비는 짜지 않은 편이며, 함께 나오는 청국장도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돼지파불고기, 간장돌게장, 대하전복장, 왕갈비탕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있으며, 반찬 손맛이 좋아 도민 가성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키친아루요

키친아루요

14.6 Km    3     2023-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15-8

제주 애월읍에 자리한 키친아루요는 좌석이 많지 않은 작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낡은 나무 간판과 곳곳에 배치된 이국적인 소품들 덕분에 마치 일본의 어느 소도시로 여행을 온 것처럼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한다. 일본 가정식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해 점심시간에는 약간의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깊고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인 나가사끼 짬뽕, 신선하고 담백한 참치회를 가득 올린 참치회덮밥, 바삭한 돈가스를 밥과 함께 즐기는 돈가스덮밥, 갓 튀겨낸 고소한 크로켓 등이다. 일본식 사케에 어울리는 야끼 교자나 타코와사비, 시샤모구이 같은 안주류도 다양하게 낸다.

어승생

14.7 Km    33739     2023-07-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어승생 오름)은 한라산 국립공원 어리목 지구에서 오를 수 있는데, 천왕사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1100도로를 다시 타고 구불구불 고갯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좌측으로 어리목이라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어리목에서 어승생악 정상까지는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로는 통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고 정상부는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바닥을 널따란 나무 판목으로 깔아놓았다. 초입에 ‘어승생악 등산로’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어승생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임금님이 타는 말이 나는 곳’이라는 데서 생겨났는데, 이에 얽힌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중앙의 한 관리가 역모죄로 누명을 써서 귀양을 오게 되었는데 이 관리는 오직 임금과 나라를 걱정하며 이곳에서 숨을 거두지만 “나 자신은 다시 태어나서 임금이 타는 말이라도 되어서 임금을 보필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며 숨을 거두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이곳에서 아주 뛰어난 명마가 탄생하여 거닐고 있는 것을 본 마을 사람들이 “저 말은 필시 그 관리가 환생한 말이다”라고 여기고, 이 말을 잡아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한다.

어승생악은 가벼운 등산을 원하는 탐방객이 즐겨 찾는 오름으로써 자연상태가 잘 보존되고 있으며, 자연학습 탐방로로 활용되고 있다. 날씨가 쾌청한 날에는 멀리 추자도, 비양도, 성산 일출봉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정상까지는 약 1.3km이다. 탐방 소요시간은 편도 약 30분이며, 어리목 탐방안내소 옆에 입구가 있다. 해발 1,169m 어승생악 정상에는 1945년 당시 만들어진 일제 군사시설인 토치카가 남아있으며, 내부는 아직도 견고하여 5~6명이 설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참호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승생악 허리의 지하요새와 통하게 되어 있으나 지금은 함몰되어 막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