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링타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힐링타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힐링타임

더힐링타임

1.3 Km    5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52 (용담삼동)

더힐링타임은 용두암 해안도로에 위치한 족욕카페이다. 이곳에서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족욕 체험을 할 수 있어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날에 방문하기 좋다. 1층과 2층에 총 160석의 족욕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족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족욕체험은 30분간 진행되며 체험 시작부터 끝까지 인원에 맞춰 단체로 체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예약한 시간에 맞춰 입장해야 한다. 매장 내부에는 예약자들이 대기하는 휴게 공간과 각종 입욕제 및 오일 등 다양한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리브영 제주함덕

올리브영 제주함덕

13.4 Km    0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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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서우봉 해변 (함덕해수욕장)

함덕 서우봉 해변 (함덕해수욕장)

13.4 Km    54376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19-10

제주올레 19코스를 걷다 보면 에메랄드빛 보석을 품고 있는 함덕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자리한 함덕해수욕장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우뚝 선 오름(서우봉) 덕분에 ‘함덕서 우봉해변’이라고도 불린다. 제주공항에서 불과 20km 떨어졌지만,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입구부터 환영해 주는 키 큰 야자수들, 하얀 모래와 대조를 이루는 에메랄드빛 바다, 모래와 미역마저 투명하게 비춰주는 맑은 물과 하얀 파도가 그러하다. 제주도 수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바다색이 가장 예쁜 3곳을 꼽는다면 단연 협재, 김녕, 그리고 함덕해수욕장이다.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서 가족단위 피서지로도 좋다. 해수욕장 서쪽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피크닉 하기 좋은 잔디밭, 밤에도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매력이어서 사계절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여름에는 야간개장도 하고 있어 제주의 푸른 밤을 바다에서 즐길 수 있다. 바로 옆에 자리한 서우봉은 봄이 되면 노란 유채꽃으로 여름엔 초록빛으로 계절마다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서우봉에 오르면 함덕해수욕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과 동쪽 오름들도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이다.

델문도

델문도

13.4 Km    0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19-10

함덕해수욕장 바닷가에 있는 델문도는 백사장 한가운데 있어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느낌을 주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제주 핫플레이스 카페 중 하나이다. 제주 최대 로스팅 전문점으로 세계에서 60대밖에 없는 기계를 소유한 델문도는 신선한 원두로 내리는 커피와 다양한 종류의 빵과 젤라또를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이곳에서 만드는 빵은 나오는 시간이 각각 정해져 있어 원하는 빵이 있다면 시간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매장 한편에 원두와 굿즈도 판매한다. 직접 로스팅하여 내린 커피부터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델문도는 메뉴의 선택이 다양하여 가족과 함께 가기 좋다.

제주레저힐링축제

제주레저힐링축제

13.4 Km    29072     2024-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함해안로 525
064-728-2783

레저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융합된 2024 제주레저힐링축제는 레저스포츠부터 감성공연, 참여형 콘텐츠까지 오직 제주 오직 함덕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제주만의 색다른 축제이다.

라 플라주

라 플라주

13.4 Km    0     2024-08-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함해안로 525

라플라주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 해수욕장 앞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해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로 근처에 숙소를 정한 여행자들이 분위기 있는 조식이나 석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커피, 차, 라테, 에이드류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으며 크로플도 제공한다. 시그니처 메뉴로 함덕 선셋은 아이스티이고, 라라딸기라떼, 스무디인 서우봉봄이 있다. 우도땅콩잼, 구좌당근잼 등 10여 종의 잼은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함덕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 뷰가 무엇보다 좋습니다. 주변 여행지로 서우봉, 서우봉둘레길, 함덕해수욕장 등이 있다.

반디파스타

반디파스타

13.4 Km    0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함해안로 528

반디 파스타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앞에 있는 파스타 전문점이다. 주로 해산물을 이용한 파스타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함덕해수욕장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전복트러플오일파스타, 해산물크림파스타, 해산물로제파스타, 해산물토마토파스타, 전복크림 리조또 등이고 창가 자리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제주에서 비교적 늦게까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다만 엘리베이터 없는 3층인 점, 루프탑 유리난간 등 안전상의 이유로 7세 이하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등이 있다.

올레파머스

올레파머스

13.4 Km    0     2024-08-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28

제주시 함덕 서우봉 해변 바로 앞에 자리한 기념품 가게다. 제주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기념품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제주 바다를 형상화한 소주잔부터 동백꽃 모양의 캔들, 제주 명소들이 그림으로 그려진 그립 톡, 싱그러운 색감의 감귤 코스터 등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여행자들도 부담 없이 들르기 좋다. 제주 곳곳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낸 엽서와 제주의 향기를 고스란히 품은 디퓨저도 눈길을 끈다. 유명 초콜릿 브랜드에서 만든 감귤초콜릿을 비롯해 우도땅콩 초코스틱, 카카오 감귤 칩, 제주흑돼지 육포, 제주 과일청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먹거리도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24시 무인매장 운영중으로 제주 여행 중 편하게 방문하기에 좋다.

노라바

노라바

13.5 Km    0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엄길 100

노라바는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이면도로에 있는 해물라면 전문점이다. 제주도 말로 ‘노을보멍 라면먹는 바당코지’ 라는 의미로 지어진 노라바는 아담한 제주 돌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식당 내부와 야외에 테이블이 있다. 문어라면은 매일 70그릇, 돌문어 숙회는 매일 30그릇만 한정 판매한다. 문어 라면에는 문어와 함께 게 한 마리와 전복이 통째 들어가 있다. 재료 소진 시 일찍 문을 닫는다. 그 밖에 해물라면과 옛날 도시락도 인기 메뉴고 라면, 옛날 도시락, 숙회를 세트로 주문할 수도 있다. 순한 맛, 중간 맛,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어 어린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구엄리 돌염전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귤림서원

1.3 Km    4716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

귤림서원은 제사 기능을 가진 충암묘와 교육 기능을 가진 장수당이 복합되어 이루어진 서원이다. 1578년(선조 11년)에 제주판관 조인후가 기묘사화로 1520년(중종 15년) 6월, 제주도에 유배되어 사사된 김정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그의 적거지에 사묘를 세운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 후 1660년(현종 1년) 제주목사 이괴가 장수당을 건립하였고, 1667년(현종 8년)에는 제주판관 최진남이 김정의 사묘를 장수당 남쪽인 현재의 오현단 안에 옮겨 짓고, 이를 사로 하고 장수당을 재로 하여 귤림서원이라 현액하였다. 1682년(숙종 8년) 신경윤이 제주목사로 있을 때 예조정량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으로 사액을 하고 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온의 4현을 봉향하다가 1696년(숙종 22년)에 이익태 절제사 때 송시열이 추향됨으로써 5현을 배향하게 되었다. 1871년(고종 8년)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원되었는데, 1892년(고종 29년) 제주 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귤림서원 자리에 오현의 뜻을 후세에 기리고자 조두석을 세우고 제단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2000년 이후 귤림서원 복원 작업에 들어간 제주시는 2004년 10월 학생들이 공부하던 장수당과 협문 1채, 돌담 110m 등을 완성한 데 이어, 2007년 8월 향현사 복원을 마무리 지었다. 조선 시대 유학과 유교 문화의 전당으로 제주 유생들의 지주 역할을 하였던 귤림서원이 복원됨으로써 제주 선현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