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만덕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만덕기념관

1.1 Km    4207     2023-0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7

제주시 건입동은 조선시대 제주도의 관문이었다. 수많은 물자가 오갔고, 그것을 중계하는 객주들이 들어섰다. 기녀 출신인 김만덕의 객주도 그중 하나였다. 제주도에 큰 기근이 들었을 때 그녀는 전 재산을 털어 쌀 500석을 백성들에게 나눠주었다. 기녀에서 거상으로 다시 자선사업가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김만덕을 기리는 기념관이 2015년에 개관하였다. 김만덕기념관은 단순히 그녀의 업적을 알리는 거에 그치지 않고 김만덕의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실천도 보여준다.

라헨느리조트

라헨느리조트

10.7 Km    22034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384
064-754-9000

유럽의 휴양지에 온 듯한 고품격 골프텔, Garden in La Reine 허브류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 향기로운 기운이 가득한 야생초 화원, 산책로와 이어지는 자리에 주변 자연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쉼터 언덕을 조성하였다. Party in La Reine 이국적인 야외수영장에서 생맥주 파티등 다양한 이벤트가 연출된다. Relax in La Reine 필렉스룸 등을 갖춘 호텔급 테라피 시설로 마사지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레스토랑, 커피숍, 노래방, 오락실 등 다양한 부대편의시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Fitness In La Reine 최첨단 운동기구가 설치된 헬스센터에서 건강한 육체를 단련할 수 있다.

제주낭만캠핑페스티벌

제주낭만캠핑페스티벌

10.8 Km    7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596-117 (용강동)
064-727-0112

제주낭만캠핑페스티벌은 누구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축제이다. 캠핑과 콘서트 그리고 놀이터가 결합된 행사로, 올바른 캠핑 문화와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핑인구 증가에 따른 제주형 맞춤 행사로, 캠핑 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연북정

연북정

10.8 Km    18941     2023-01-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이리하여 휘하에 명을 내리니, 전 부장 서만일(徐萬鎰)이 그 일을 주관하고 애써서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고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나인스파빌

나인스파빌

10.8 Km    1940     2023-09-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518
064-727-1000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9.5키로 시내중심까지 약 6키로 정도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고, 관광지 밀집지역인 서쪽으로 이동하는 평화로에 위치함으로서 차량으로 20~25분 정도 이동하면 주요 인기 관광지에 도달할 수 있다. 나인스파빌은 먼바다가 보이며 지대가 높아 탁트인 시원한 전망과 주변 수목과 돌담으로 어우러져 조용하고, 건물 내/외부가 모던하고 깔끔한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볶이

석볶이

10.9 Km    2     2022-10-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237

석볶이는 조천 농협하나로마트 건너편에 있다. 1층에 조리실과 카운터가 있고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테이블이 있는 소박한 분식집으로 국물떡볶이와 모둠튀김, 유부초밥 세 가지 메뉴 모두 인기다. 수제모둠튀김은 매일 새로 튀기는데, 수제 유부초밥은 흑돼지불고기, 갈릭버터새우, 참치마요, 에그스크램블의 4가지 맛이 있다. 튀김, 떡볶이, 유부초밥을 2, 3, 4인분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항일기념관, 북촌리 4.3길 등이 있다.

도시해녀

도시해녀

10.9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1670-1

도시해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해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물이 무섭거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뜨는 방법과 호흡법, 안전 수칙을 꼼꼼히 알려주는 강사와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잠수하는 방법과 소라, 문어 등을 잡는 방법까지 배우고 나면 물속에서 자유로워진다. 물고기 밥 주기도 또 다른 재미다. 해녀체험이 끝나고 나면 당일 잡은 문어로 비빔국수 한 접시를 만들어준다. 수영을 못해도 호흡법만 제대로 배우면 금방 익힐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바닷속에서 노란색으로 칠해진 황금 뿔소라를 찾는다면 해녀체험이 끝나고 경품도 받아 갈 수 있다.

제주항방파제

제주항방파제

1.1 Km    17650     2023-04-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부두길 22
064-758-8877

연안낚시터로서 계절과 시간을 가리지 않고 조황이 좋아 늘 꾼들이 붐빈다. 테트러포스에서 던질낚시를 하면 스릴있는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연안낚시터로 감성돔과 농어, 참돔이 많이 올라오는 용두암 일대를 들 수 있다. 최근 8월~10월 사이에 농어 밤낚시로 자리가 없을 때가 많다. 또한, 이곳에서는 매년 '전국바다낚시대회'가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한다.

이너프

이너프

10.9 Km    0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성8길 33

애월 카페 이너프는 [It is good enough for today. : 오늘은 그것으로 충분하다.]에서 따온 이름이다. 대표 메뉴는 모어댄 라떼와 직접 담근 토마토 청으로 만든 토마토 바질 에이드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유아이스크림과 한라봉청이 올라간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다. 본관과 야외 공간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별관은 스튜디오로 사용하고 있어 실내 관람이 어렵지만 별관의 빨간색 지붕이 포인트가 되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제주 삼성혈

1.1 Km    30963     2023-1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22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삼성혈은 탐라국 시조에 대한 제의가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태초에 탐라를 창건한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삼신이 이곳에서 동시에 태어나 수렵생활을 하다가 소, 말, 오곡의 종자를 가지고 온 벽랑국의 세 공주를 맞이하면서부터 농경생활이 비롯되었으며 탐라왕국으로 발전하였다고 전한다. 특히, 이 세 개의 지혈은 주위가 수백 년 된 고목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모든 나뭇가지들이 혈을 향하여 경배하듯이 신비한 자태를 취하고 있다. 또한 아무리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내려도 일 년 내내 고이거나 쌓이는 일이 없는 성혈로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선 중종 21년(1526) 목사 이수동이 처음 표단과 홍문을 세우고 담장을 쌓아 춘·추봉제를 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 목사에 의하여 성역화 사업이 이루어졌고 현재에도 매년 춘ㆍ추대제(4월 10일, 10월 10일) 및 건시대제(12월 10일)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