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m 2024-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산로 82 (일도이동)
064-728-4442
「역사와 문화가 숨쉬고 현대가 공존하는 고마로를 따라...」를 주제로 하여 고마로馬문화축제를 통해 제주의 결속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적 가치화 지역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말의 고장인 제주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제주 전통 馬문화를 상품화 함으로써 말산업과 문화·관광산업의 축제로 자리메김 할 수 있는 제주지역대표축제이다. 축제를 통하여 말고기 소비 및 음식개발 등 다채로운 행사로 도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도심 속 축제장에서 승마체험, 말먹이주기 체험, 말고기 음식 시식 및 마제품 판매들 통한 말산업의 다채로움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그 뿐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프리마켓부스 소소한 체험 이벤트 등 여러 종류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축제 음식점을 통하여 말고기 관련 음식 및 축제장의 먹거리를 통하여 축제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제주지역대표축제이다. 또한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쇼를 볼 수 있으며, 옛 말들이 이동했던 고마로를 걷는 거리 퍼레이드는 누구나 접수하여 고마로를 행진 할 수 있는 가장 행렬 거리 퍼레이드로 거듭나면서 축제에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1.3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한두기길 7-6 (용담일동)
제주의 복신미륵은 사람의 수명과 행복을 관장하는 신으로 숭배되는 한 쌍의 미륵이다. 조선시대에 쌓은 제주성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것은 동자복, 서쪽에 있는 것은 서자복이라고 한다. 동자복은 만수사 옛터인 민가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의 평안과 여러 활동의 안전을 기원하는 석불로, 집안의 제액, 육아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제를 올렸으며, 제주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수호하는 기능도 하였다. 서자복은 용화사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날 제주성의 서쪽에서 성 안을 수호하는 기능을 하였다 한다. 돌모자를 쓰고 있으며, 인자하게 내려다보는 눈, 우뚝한 코, 지그시 다문 입, 커다란 귀 등에서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곁에는 남근을 상징하는 동자상이 서 있는데, 여기에 걸터앉아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고 있다. 매년 음력 2월 15일과 11월 15일이면 미륵을 위한 불공이 법당 안에서 행하여진다. 정확한 제작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시대로 추정하며, 고을을 수호하고 아들 낳기를 바라는 민간신앙과 불교의 결합을 보여주는 예이다.
1.3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73 (용담이동)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호수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는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하고,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나무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그림의 한 폭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연구름다리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숲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 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용머리 형상의 바위인 용두암,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관덕정 등이 있다.
1.3Km 2025-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산로9길 4
제주시 탐라자유회관 내에 소재해 있는 제주 통일관은 1993년에 개관되어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건립되었다. 남북 교류 협력 시대에 대비하여 오늘의 북한 실상을 올바로 이해시키고,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한 실증적인 『통일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1.4Km 2024-04-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부두남길 8
곤밥 2는 제주 원도심 산지천 부근 북수구광장 앞에 있다. 곤밥은 고운 밥, 즉 쌀밥의 제주 방언이다. 만 원 이하의 정식에 흑돼지두루치기와 옥돔구이가 포함되고 푸짐한 상차림으로 칠성로 가성비 정식집으로 유명하다. 반찬 추가 주문이 가능하며 혼밥도 가능하다. 인기가 좋아 늘 현장 대기가 길며, 줄 서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원도심, 칠성통, 제주동문시장, 관덕정, 제주목관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