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5-07-1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70-7779-7128
"나는 바다의 내음도, 태양의 뜨거움도, 우리의 심장소리도 그립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리는 Open Port Sound는 개항의 역사를 간직한 인천항의 부둣가에서 열리는 음악페스티벌이다. 2025년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7월 26일 토요일, 7월 27일 일요일 양일 간 오후 4시~9시 부둣가를 리모델링 한 1883개항광장에서 열린다. 12팀의 뮤지션과 DJ가 공연을 펼치며, 인천 지역 젊은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다양한 마켓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7.7Km 2024-11-27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강화대로833번길 44-30
010-7155-3585
장보고한옥펜션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인천 강화군 송해면에 위치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강화고인돌유적과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이 있는 하점면 부근리에서 차로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다. 진달래 군락으로 유명한 고려산(436m) 산행 들머리인 백련사와도 4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장보고한옥펜션에서 숙박체험이 가능한 공간은 사랑채와 안채다. 사랑채와 안채는 아담한 마당을 사이에 두고 있다. 예쁜 우물이 있는 마당은 아케이드로 지붕을 올려 사시사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용된다. 사랑채와 안채는 모두 거실과 두 개의 방으로 구성됐으며, 별도의 전통 아궁이를 갖췄다. 안채에는 아늑한 다락방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안채 맞은편의 구들방과 수영장, 그리고 야외 바비큐 시설 등이 있다. 사랑채와 안채에 화장실이 있지만, 단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야외에 공용 화장실도 마련했다.
17.7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385번길 8
강화 용두레 마을은 들녘 가득히 울려 퍼지는 할아버지들의 구수한 용두레질 노래 가락에 맞춰 물을 푸는 아름다운 전통을 간직한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다. 용두레질 체험과 천연염색,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등 우리 농촌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예부터 맑은 물이 흘러 큰 인물이 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마을이다. 마을 남쪽과 동쪽은 등산을 할 수 있는 봉화산과 국수산이 엄마 품처럼 다가오고 서쪽으로 석모도와 서해 바다가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관망할 수 있다. 또한 넓은 농경지 끝자락의 바닷물이 빠지면 나타나는 갯벌에서 조개잡이와 망둥어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청둥오리와 기러기 등 철새도 많이 찾아와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출처 : 인천투어)
17.7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 492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황청포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주차장이 넓고 화장실이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어 차박이나 차크닉으로 적합한 공간이다. 주변에 작은 카페도 있어 추운 날 커피 한 잔 하기도 좋고, 바다 풍경이 좋아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노을을 보며 낚시하기에도 낭만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오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7.7Km 2024-12-05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 135-25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루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에 있는 아라마루 전망대는 아라뱃길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아라마루 전망대는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높은 곳인 계양산 협곡 구간에 위치한 원형 모양의 전망대로 유리로 되어 있는 바닥 아래로 아라뱃길을 내려다볼 수 있다.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전망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아라폭포는 계양산 협곡의 지형을 이용해 수직적 경관을 연출해 내는 국내 최대의 인공폭포로 수변 산책길은 인공폭포까지 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6개 폭포의 다양한 모습과 그 장대함을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다. 아라마루 전망대와 인공폭포는 전망대의 난간과 바닥, 폭포에도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저녁에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전망을 관망할 수 있다. 아라마루 전망대와 인근의 아라폭포를 묶어 수향 4경으로 부른다. 아라뱃길의 [아라]는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이다.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뱃길로, 행주대교 인근 아라 한강갑문에서부터 시작하는 물줄기는 김포시를 지나 인천시 계양구를 거쳐 인천시 서구를 통해 바다로 흘러간다.
17.7Km 2024-07-29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안길 9-1
032-761-1791
송월동 동화마을에 위치한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외형을 가진 동화마을 돌고래피자는, 겉 모습이 붕어빵과 유사하지만 맛은 피자와 비슷한 이색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집이다. 이미 여러차례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돌고래 빵틀에 구운 돌고래 모양의 빵 속에 피자 속을 채우는데, 불고기, 콘치즈, 해물,스테이크, 크림 등 원하는 입맛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차이나타운에서 식사 전후에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에 동화벽화마을이 있다.
17.7Km 2025-07-10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길 38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또는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후에는 독일인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부촌을 형성하였으나, 수십 년 전부터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마을에는 연로하신 분들이 살다 보니 활기를 잃고 침체되었으며, 빈집들은 방치되고 있었다. 이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꽃길을 만들고 세계 명작 동화를 테마로 담벼락에 색칠을 하여 동화마을로 변화하였다.
17.8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운양동)
탁 트인 한강변에 펼쳐진 푸른 습지와 넓은 들판을 따라 걸으면 철새들의 힘찬 날갯짓 속 생태이야기가 들려오는 곳. 재미있는 생태체험과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산책길을 가진 이곳은 바로 수도권 최대의 생태공원인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이다. 약 56만 7,051㎡의 부지에 조성된 이곳은 철새들이 많이 찾는 반달형 농경지를 김포한강신도시 조성에 따라 야생조류의 생태와 서식환경 보존·관리를 위해 만들었다. 큰기러기, 쇠기러기, 재두루미 등이 날아들어 다양한 철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물길 따라 걸으며 느끼는 한강의 정취와 아름다운 생태공원의 경관은 철새와 사람 모두가 쉬어가는 편안함을 만끽하게 해준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7.8Km 2025-03-25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에코센터에서 용화사까지 이르는 길로, 한강을 두루고 있는 철책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길이다. 옛 김포에서 대표 길로 뽑히던 48국도와 제방도로 중 공원 속 제방도로가 ‘사색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어 왕복 2시간여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화했다. 산책을 하며 야생조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
17.8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운양동)
총 9993㎡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조류탐사와 한강 하류의 주변 경관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이곳은 LH가 한강신도시 홍보관으로 사용하다가 시에 기부하면서 이런 멋진 생태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조류생태공원 및 지역 기반 시설과 연계하여 다양한 생태탐방 프로그램과 기초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자연 생태 전시물을 볼 수 있는 에코관,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가 기획된 전시관, 생태 환경에 대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관,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하여 한강을 바라보며 주변에 서식하는 조류를 관찰할 수 있고 김포 시가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