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숯불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등대숯불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등대숯불장어

등대숯불장어

3.0Km    2024-12-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로 142
032-937-0749

대통령 상을 받은 소문난 음식점으로 장어구이와 게장을 전문으로 한다. 초지대교 강화도 쪽 끝나는 부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초지대교가 한눈에 보이며 전망이 좋다.

정족산

정족산

3.0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마치 세 발 달린 가마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산이다. 높이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많은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삼랑성이라고도 하는 정족산성은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 쌓았다고 하는 석성이다. 특히 정족산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가 남아있다. 산행은 전등사에서 시작되어 전등사의 요사채 뒤로 난 길을 오르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 서면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전등사 풍경과 서쪽으로 마리산, 남쪽으로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볼 수 있다.

곧은

곧은

3.0Km    2024-07-04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80

곧은은 강화도 길상면 전등 공원 해안도로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곳은 아버지가 떡을 만들고 아들은 커피를 만들어 파는 떡 카페이다. 외부는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건물로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간격이 넓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메뉴는 커피, 논 커피, 티,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카스텔라 인절미, 쑥개떡, 증편 떡이다. 인근에 전등사, 동검도, 길상산, 마니산,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강화 길상 빙어 축제

강화 길상 빙어 축제

3.1Km    2025-03-1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032-937-6497

강화 길상 빙어축제는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깨끗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겨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편안한 휴게시설과 안전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더욱 즐겁고 안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강습으로 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화 전등사

강화 전등사

3.2Km    2025-06-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욕쟁이할머니보리밥

욕쟁이할머니보리밥

3.2Km    2024-10-31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93-2 욕쟁이할머니 꽁보리밥

‘욕쟁이할머니보리밥’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길상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40년 전통의 밥집으로, 푸짐하고 다양한 나물 반찬을 선보이는 한정식 식당이다. 건물 외관은 친근하고 깔끔한 일반주택 형식이고, 내부는 들어가자마자 주방이 보이는 구조로 넓은 큰 홀, 입식, 좌식 자리가 있다. 메뉴는 나물보리밥, 제육돌솥밥, 굴나물돌솥밥, 매생이굴국이며 대표 메뉴는 나물보리밥이다. 유명 인사들도 많이 찾는 맛이 검증된 곳이다. 식당 주변에는 동막해변, 강화옥토끼우주센터, 강화평화전망대, 마니산참성단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황산어판장

3.2Km    2025-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5-33

강화도로 들어가기 위해 초지대교를 건넌 직후 마주하는 곳, 황산도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황산도 어판장’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활어회를 찾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명소다. 범선 모양의 돛대 위에 설치된 ‘황산도 어판장’ 간판이 눈길을 끌며, 이곳을 시작으로 회센터가 이어진다. 어판장 안으로 들어서면 방금 잡아 올린 듯한 다양한 활어들이 수조 안에서 헤엄치고 있고, 바로 손질해 회로 제공되는 신선함은 이곳만의 큰 매력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맛보는 회 한 점은 강화도 여행의 진한 기억으로 남는다.

황산선착장

3.2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황산선착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고즈넉한 선착장이다. 선착장 주변은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또한, 황산선착장 근처에는 낚시와 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황산선착장은 강화도의 자연을 만끽하며,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곳이다.

강화도 비운의 역사길을 걷다

강화도 비운의 역사길을 걷다

3.2Km    2023-08-11

초지대교를 건너 만나는 초지진부터 덕진진과 광성보를 거쳐 갑곶돈대까지 가는 길은 구한말 병인양요, 신미양요의 외세침략으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초지진에는 당시 포탄의 흔적이 있는 소나무가 남아 있을 정도다. 강화나들길 2코스로 강화도의 국방방어유적을 차근차근 둘러보는 여정이다.

온수성당

온수성당

3.3Km    2025-04-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삼랑성길 24

온수리성당이라고도 불리는 이 성당은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성공회 성당이다. 영국 성공회 한국 교구의 주교였던 영국인 조마가 지은 건물로, 우리나라 초기 서양 기독교 교회 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대한성공회의 역사는 1889년, 코프가 영국에서 초대 한국 주교로 서품 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강화성공회성당이 먼저 건립되었고, 이어 온수리성공회성당이 세워졌다. 온수리성당은 정면 3칸, 측면 9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전통 한옥 양식을 따르고 있다. 지붕의 정면과 후면 합각 위, 그리고 용마루 양 끝에는 십자가가 장식되어 있어 이 건물이 기독교 예배당임을 나타낸다. 성당 내부에는 100년 전 사용된 유물과 사제복, 제의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원목 기둥과 서까래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성당 앞에는 3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그중 1기는 터너의 기념비이며, 나머지 2기는 조마 주교의 영세를 기념하는 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