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5-0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8
우리밀로 반죽하고 강화도 제철 특산물인 강화도 새우, 고려인삼, 사자발약쑥 그리고 국내산 땅콩 및 비정제원당과 유지방 100% 뉴질랜드산 버터로 빚어낸 수제 전병을 판매한다.
강화명과 금방의 전병은 합성첨가물 NO, 트랜스지방 NO, NON GMO의 착한 과자이며 강화에서 좋은 제철 재료들을 엄선해 이를 가치 있게 소비할 수 있도록 보석 같은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일회용 포장재, 플라스틱 줄이기를 시작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이며 지역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로컬기업이다.
15.5Km 2025-04-30
인천광역시 서구 시천동
시천공원은 검암역 인근, 아라뱃길 건너편 시천교 북측에 위치한 공원으로 아라뱃길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아라뱃길 자전거길과 인접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며, 아라뱃길 수향 8경 중 제3경인 시천가람터와도 가까이 있다. 공원 전체는 고요한 분위기를 지니며, 아담한 산책로들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아라뱃길을 상징하는 배 모양의 놀이터가 있는 돛단배 녹지, 250년 된 보호수 산수유와 300년이 넘는 보호수 은행나무가 있는 노거수 길은 산책과 휴식에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아라뱃길과 시천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각종 행사가 펼쳐지는 문화광장, 여름철 더위를 식혀줄 바닥분수, 풍차,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자전거길을 따라 자전거를 대여해 아라뱃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다.
15.5Km 2024-12-09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돈대이다.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이다. 강화도는 예부터 해안 방어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여겨져 왔다. 1679년(숙종 5)에는 병조판서 김석주에게 강화도를 돌아보게 한 뒤에 48개의 돈대를 쌓게 했는데, 망양돈대도 이때 만들어졌다. 망양돈대는 방형 구조로 둘레가 130m, 석벽의 높이는 300~340m, 폭 2.5m이다. 대포를 올리기 위한 포좌 4개소와 치첩(성 위에 낮게 쌓은 담) 40개소가 있고, 윗부분에는 벽돌로 만든 여장(몸을 숨기고 적을 공격하기 위해 성 위에 덧쌓은 낮은 담)의 흔적이 남아있다. 동쪽으로 외포리 항이 있고, 바로 아래에 삼별초항몽유허비가 있다. 남쪽은 급경사로 거의 절벽에 가깝다. 주위에는 남쪽으로 3.2km 떨어진 곳에 건평돈대가 있고, 서쪽으로 1.3km 떨어진 곳에 삼암돈대가 있다.
15.5Km 2024-01-11
인천광역시 서구 중봉대로586번길 9-23
청라어보는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이곳은 청라커낼웨이 수로 변에 있지만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도착 후 바로 주차할 수 있다. 청라어보에는 다양한 생선요리와 해물요리가 있다. 밑반찬은 잡채, 고사리나물, 샐러드, 김치, 장국 등 7가지의 반찬이 제공된다. 공깃밥은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돌솥밥으로 변경해 준다. 식당 입구 쪽에서는 꼬막, 생선구이, 생선조림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15.5Km 2025-03-1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4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있는 선착장이다. 강화도 외포리선착장에서 페리를 타면 10분 이내에 석포리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에는 석모도 농수산물젓갈시장이 있어 새우젓이나 말린 망둥어, 순무김치 등 석모도에서 나는 특산물을 살 수 있다. 횟집을 비롯한 일반 식당과 슈퍼와 낚시를 겸하는 가게도 있다. 강화나들길 11코스인 석모도 바람길과 상주해안길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석포~상주 간, 석포~매음리 사이와 보문사나 등산로, 민머루 해수욕장을 운행하는 마을버스도 여기서 출발한다. 외포항에서 석모도 가는 배는 평일에 매 정시와 30분에 출항한다. 외포리항에서 지불한 금액이 왕복 요금이므로, 석포리선착장에서 외포리항으로 갈 때는 외포리항에서 끊은 표를 보여주면 된다. 평일에는 한산한 편이지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15.6Km 2024-07-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14
석모도에서 내려 제방길로 들어서면 시작되는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민머루해변을 지나 산으로 오르면 아름다운 서해바다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바람길’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많이 분다. 대부분 바닷길로 걸을 수 있게 되어있으며 바람과 함께 걷다 보면 일출이 예쁜 어류정항을 만날 수 있다. 어류정항은 해변길에서 산길로 바뀌는 지점에 있다. 바다를 끼고 걷는 둑길이 꽤 길며 석모도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갯벌과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마지막 코스까지 가는 동안 가게가 없어 물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화장실도 염전지 부근에 이동식 공중화장 실뿐이라 불편할 수도 있다. 마지막 코스에 있는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도량 보문사에서는 마애석불좌상을 볼 수 있다. 보문사에 도착하면 식당과 편의시설들이 있다. 버스로 선착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
15.6Km 2024-10-08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806 (연희동)
032-561-7243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는 인천과학대제전은 ‘인천과학으로 펼치는 미래, AI가 연결하는 세계’ 라는 주제로 2024년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동안 인천아시아드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학생 중심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꿈과 끼를 펼치고 행복한 과학을 경험하는 기회 제공’, ‘과학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인천교육공동체의 참여 유도’, ‘과학동아리 활동 활성화 및 교사의 과학탐구 지도 역량 향상’, ‘모든 사람이 과학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과학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학생의 직접 참여를 통해 축제를 매년 진행하며, 제10회 인천수학축전과 함께 개최한다.
15.6Km 2024-10-08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806 (연희동)
032-561-7243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인천수학축전은 ‘AI를 연결하는 수학, 수학으로 여는 미래’ 라는 주제로 2024년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동안 인천아시아드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수학의 중요성과 유용성 인식을 통한 수학에 대한 공감대 형성’, ‘체험․탐구 중심의 수학 활동을 통해 모두가 즐기는 수학 체험의 장 제공’, ‘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 실현으로 교육력 회복’, ‘수학 동아리 운영을 통한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 강화로 지능 정보화 시대 핵심 인재 양성’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축제를 진행하며, 제26회 인천과학대제전과 함께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