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12.9 Km    1     2024-07-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14

석모도에서 내려 제방길로 들어서면 시작되는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민머루해변을 지나 산으로 오르면 아름다운 서해바다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바람길’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많이 분다. 대부분 바닷길로 걸을 수 있게 되어있으며 바람과 함께 걷다 보면 일출이 예쁜 어류정항을 만날 수 있다. 어류정항은 해변길에서 산길로 바뀌는 지점에 있다. 바다를 끼고 걷는 둑길이 꽤 길며 석모도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갯벌과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마지막 코스까지 가는 동안 가게가 없어 물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화장실도 염전지 부근에 이동식 공중화장 실뿐이라 불편할 수도 있다. 마지막 코스에 있는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도량 보문사에서는 마애석불좌상을 볼 수 있다. 보문사에 도착하면 식당과 편의시설들이 있다. 버스로 선착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린홀리데이

그린홀리데이

12.9 Km    0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814

그린홀리데이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4리선착장 인근에 있다. 이곳은 13년 경력의 로스터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강화도의 작은 유럽 마을로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A, B, C동으로 나뉘어 있다. A동은 브런치와 다이닝 카페가 있는 곳이다. B동은 프랑스 자수 공방과 부동산이 있다. C동은 카페와 베이커리, 핸드드립,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Serious Mocha, Saskatchewan Omellet, Tripleberry 프렌치토스트, Jambon Beurre Set다. C동 키친동에서는 이탈리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종류는 파스타, 피자, 리소토, 스테이크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카페 인근에는 펜션, 캠핑장, 워터파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그린홀리데이키친

그린홀리데이키친

13.0 Km    0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816

그린홀리데이 키친은 강화도 길상면 선두4리 선착장 인근에 있는 스파게티와 파스타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입구 쪽엔 식사하는 그린홀리데이 키친이 있고 안쪽에 그린홀리데이 카페가 있다. 1층은 앤티크하게 꾸몄고 프라이빗 룸이 있다. 2층은 가벼운 캐주얼 공간으로, 3층은 큰 원형 테이블을 배치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4층은 다른 층과 달리 붉은 벽돌로 마감해 세미나와 회의를 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정원 테이블에서도 식사할 수 있고 선 결재 방식이다. 대표 메뉴는 리코타치즈 샐러드, 명란 크림파스타, 감바스 알 아히요, 홀리데이 커플 세트, 홀리데이 스테이크 세트, 감베리 알리오 올리오이다. 카페 인근에 동검도, 동막해변, 길상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강화전적지

강화전적지

1.3 Km    34974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전적지는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5개소이며 강화도는 지리적 특성상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이다. 몽고와의 항쟁을 비롯하여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겪었으며, 일본과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 요지이며, 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창후리수로

13.0 Km    0     2024-07-2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1237

강화섬과 별립산에서 모인 물들이 바다로 흘러가는 강줄기로 강화군 하점리에서 시작하여 이강리를 거쳐 창후리에 이르는 총길이 4km의 큰 규모의 수로이다. 교동도로 들어가기 위한 창후리 선착장의 끝지점 하류권이다. 정식 행정구역 명칭으로는 삼거천(三巨川)이다.
수로를 따라 도로가 나 있으며 강화섬의 들판과 물줄기를 따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곳이다.
강화 수로는 월척 붕어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섬이 주는 바다 정취와 별립산의 풍채가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강화도 자연체험농장

강화도 자연체험농장

13.0 Km    3     2023-1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331

강화도 길상면에 있는 자연 체험농장은, 다양한 대상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학습장이다. 말 아저씨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말과 벗하며 배우는 승마부터 사륜오토바이를 즐기는 강화도 ATV, 세계4대 갯벌 중의 하나인 강화 남단에서 펼쳐지는 갯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구마 캐기 체험 등의 각종 계절별 체험과 동물 먹이 주기, 활쏘기 등의 다양한 연중체험을 할 수 있으며, 유치원, 어린이집 및 초, 중, 고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직장인 워크숍, 가족 체험 여행 등도 운영 중이다. 초, 중, 고등학교로 찾아가 단체 승마 체험학습을 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벼꽃농부

벼꽃농부

13.0 Km    1     2023-10-18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마곡로 239

벼꽃농부는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카페이다. 제일 영농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농촌문화복합공간으로 김포의 농산물, 특히 쌀을 통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카페로 유기농 쌀 케이크 만들기, 맷돌 커피 만들기, 연잎밥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드넓게 펼쳐진 논밭과 카페 앞에는 트랙터를 놓아두어 운전석에 직접 앉아보거나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 트랙터 뒤쪽에 카페로 들어가는 길에는 연잎으로 가득한 연못이 자리하고 있다. 1층에는 판매장과 카페가 동시에 운영되고 있어 김포의 특산물인 쌀과 다양한 잡곡을 판매하기도 한다.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 벼꽃농부는 수도권에서도 멀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여 카페에서 쉬거나 농촌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황토옛집

황토옛집

13.0 Km    24877     2023-07-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39
032-937-9647

강화도 남단의 해안 도로를 따라 일주하다 보면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는 길 옆에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황토로 지어진 단층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길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식당의 이름은 황토 옛집이다. 옛집 쌀밥 정식, 보리밥 정식, 영양 돌솥밥, 한우 소머리 국밥 등 토속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누런 황토와 조명이 잘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

강화 용두레마을

강화 용두레마을

13.1 Km    31818     2023-11-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385번길 8

들녘 가득히 울려 퍼지는 할아버지들의 구수한 용두레질 노래 가락에 맞춰 물을 푸는 아름다운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예부터 맑은 물이 흘러 큰 인물이 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마을이다. 마을 남쪽과 동쪽은 등산을 할 수 있는 봉화산과 국수산이 엄마 품처럼 다가오고 서쪽으로 석모도와 서해 바다가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관망할 수 있다. 또한 넓은 농경지 끝자락의 바닷물이 빠지면 나타나는 갯벌에서 조개잡이와 망둥어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청둥오리와 기러기 등 철새도 많이 찾아와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는 마을이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1.3 Km    24389     2023-07-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기행’이란 기행시집이 있다. 심도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년이 흐른 지금 인문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은 갑곶돈대를 출발해 초지진까지 17㎞를 잇는 구간으로 개항 전후 열강과의 항쟁의 역사를 음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강화역사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가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