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선문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선문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선문축제

방선문축제

4.9Km    23119     2024-03-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10-7918-5599

국가명승지 제92호 방선문을 배경으로 제주도민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천혜의 아름다움을 갖춘 방선문을 널리 알리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대내외로 전파하는 축제이다.

제주901

제주901

4.9Km    6     2024-08-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977-10

제주 901은 한라산 자락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자연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웰니스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아늑한 숙박공간 ‘스테이’와 건강한 비건음식을 제공하는 비건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숙소의 내부는 퀸사이즈 침대와 개인 화장실, 거실엔 테이블과 미니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다. 침대 머리 위 천창으로 밤하늘을 볼 수 있고 큰 창으로 제주의 자연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제주 901은 요가와 명상, 힐링특강 등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쉬며 나를 돌볼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쁠랑뜨

쁠랑뜨

4.9Km    1     2024-03-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977-15

쁠랑뜨는 제주시 노형동 1100 도로 도립미술관 앞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쁠랑뜨는 불어로 ‘화초, 식물’이란 뜻으로 이름처럼 플랜트 & 플라워 카페를 겸하고 있다. 따스한 인테리어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카페로 대표 메뉴는 스무디로 쁠랑뜨 클렌즈 스무디, 스무디 보울 등 메뉴가 있다. 그릴 샌드위치 수프 세트, 샐러드 수프세트 등 건강한 브런치를 제공하고 쁠랑뜨 클렌즈 스무디는 구매도 가능하다.

한라산컨트리클럽

한라산컨트리클럽

5.0Km    18447     2023-08-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56-46

한라산 C.C에는 은하수에 닿을 만큼 높은 한라산의 푸른 기상과 600년 넘게 한결같이 제주를 지켜온 산천단 곰솔의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 600년 넘게 지켜온 곰솔의 푸르름과 곧은 기상이 살아있는 한라산 중턱 해발 400m 고지, 제주를 가장 잘 아는 제주 토박이의 한 사람으로서 아껴두고 싶고 또한 자랑하고 싶은 곳에 한라산 컨트리클럽을 지었다. 뒤로는 한라산의 절경이 든든하고 앞으로는 푸른 남해의 수평선이 시원하게 펼쳐진 이곳에 한겨울에도 기온과 바람 걱정이 없는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10여 년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하늘을 받치듯 곧게 뻗은 곰솔과 다정스레 모여 앉은 돌무지 하나까지 제주의 참모습을 그대로 살린 자연주의 골프클럽 한라산 컨트리클럽은 살아 숨 쉬는 대자연의 한가운데에 생동감 넘치는 그린을 더한 최고의 골프클럽임을 자부한다.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나인브릿지C.C의 설계 디자이너 데이비드 데일과 역시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핀크스 골프클럽의 건설사 부건 종합건설(주)가 만나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하였다.

털보네장원랜드

털보네장원랜드

5.1Km    0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001

털보네장원랜드는 제주공항, 제주이마트, 제주오일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여행 후 숙소 가기 전이나 공항에 갈 때 들려서 든든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곳이다. 제주도민도 즐겨 찾는 이곳은 신선하고 풍미가 가득한 숙성스시(초밥), 숙성사시미(회), 카이센동(회덮밥), 히쯔마부시(나고야식 장어덮밥), 그리고 일본식 전골요리인 장원 스키야키 등 다양한 일식이 준비되어 있다. 그중 대표메뉴는 우도에서 해녀들이 채취한 해초와 성게로 만든 해초성게비빔밥과 해초문어비빔밥, 제주의 쑥으로 가래떡을 뽑아 들깨 국물에 끓인 고소한 제주들깨쑥떡국, 나고야식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교토식 장어구이 가바야끼, 즉석 장어 소금구이 등의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관음사가는길펜션

관음사가는길펜션

5.2Km    1965     2023-1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819
064-724-9931

한라산 등반코스인, 관음사 3분, 성판악 10분, 어리목 25분, 영실 35분 정도만 소요될 정도로 제주도에서는 한라산 등반코스 입구와 가장 가까운 펜션이다.

제주별빛누리공원

5.3Km    22408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60 (오등동)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천체탐구와 천문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최첨단천문우주 과학시설이다. 21세기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과학문화 공간이다. 내부에는 삼차원 입체영상을 모션시뮬레이터에 탑승하여 현실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4D영상관, 반구모양의 돔 스크린으로 우주에 대한 영상물과 사계절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는 천체투영실, 태양계 전시물, 행성 체중계, 디지털 망원경, 우주쓰레기 제거 게임,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있는 전시실 등이 있다. 또한, 구름 없이 맑은 날, 야간에만 운영하는 관측실은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로 나뉘어 있다. 주관측실에서는 600mm 리치크리티앙 반사망원경을 통하여 희미한 천체를 더 밝게 접할 수 있으며, 보조관측실에서는 천체 망원경을 이용하여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이 외에 야외광장에는 태양계 광장과 해시계가 조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난타 (제주)

5.3Km    40570     2024-0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56-26
064-723-8878

난타는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이다. 대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전통연극에 비해 대사없이 소리와 동작으로 이루어진 공연형태로 언어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난타는 국가간, 민족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탈피할 수 있어서,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주방이라는 보편적인 공간에서 요리라는 친근한 소재에 코믹적 요소를 가미하여, 세대를 뛰어 넘어 누구라도 신명 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난타는 넓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대사 대신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구성한 작품이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므로 난타는 국가와 민족이라는 경계를 뛰어넘어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작품이 될 수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것이다. 우리가 가진 사물놀이라는 전통적인 리듬은 세계적으로 그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전통리듬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시장으로 다가갈 수 있는 더없이 좋은 밑거름을 다지게 되었다. 기존의 비언어극들은 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조로움을 주는 경향이 있다. 난타는 이러한 비언어국의 단점을 보완, 가장 보편적인 공간인 '주방'을 무대로 설정하고, 줄거리에 극적 요소를 가미하여 누구라도 신명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로고 한 작품이다.

브릭캠퍼스 제주

브릭캠퍼스 제주

5.5Km    3     2024-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047

브릭 캠퍼스는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브릭 아트 테마파크이다. ‘모두가 예술가’라는 모토 아래,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하며 결국에는 스스로 하나의 완성된 브릭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브릭 캠퍼스는 입학과 졸업이라는 개념이 도입된 캠퍼스로 브릭 한 조각에 예술적, 창의적 영감을 불어넣어 보기를 바란다. 작은 브릭들이 쌓여 하나의 멋진 작품이 완성되듯, 브릭 캠퍼스를 나서는 순간 이미 예술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제 브릭 캠퍼스의 신입생이 되어 여러분의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보기 바란다. ‘브릭’이라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만들어 낼 수 있다.

흙붉은오름

5.7Km    2784     2024-09-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이다. 오름의 흙이 매우 붉어서 마을에서는 예전부터 흙붉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한자로는 그 뜻을 빌어 土赤岳(토적악)이라 표기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자락 중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오름 등성마루에서는 흰 진달래 자생목이 발견된 바 있다. 돌오름(숫오름)과 비교하여 옥문형이라 일컬어지는 말굽형화구 깊숙한 곳에는 샘이 있는데, 이 샘은 기생화산 화구 내의 샘으로서는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이 샘물로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들이면 자손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돌오름의 서남쪽 작은 습지에서 올라갈 수는 있으나 가는 길이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