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4-09-06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88 (청라동)
032-510-6053
피크닉을 하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인천 서구의 대표 야외 클래식 축제이다. 인천 서구민 누구나, 타 지역 관람객, 국내외 유수 클래식 예술가 및 애호가 모두 즐길 수 있다.
12.6Km 2024-11-05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88 (청라동)
032-510-6052
2024 청라 와인 페스티벌은 10월 5일 토요일부터 10월 6일 일요일까지 청라호수공원 플라워아일랜드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남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 1일 차에는 지역예술가의 음악과 남미 공연을 진행하며, 축제 2일 차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 가수 효린, 하현상, VOS 공연 및 레이저쇼도 진행된다. 양일간 나이 제한 없이 전 연령 참여가 가능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2.6Km 2024-06-17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39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에 있는 영화초등학교는 기독교 선교와 여성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된 인천 지역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이다. 영화초등학교는 1892년 내리교회 2대 담임목사인 존스 목사 부인 마가렛 벤젤 존스 여사에 의해 영화학당이란 이름으로 설립됐다. 당시 수업 과목은 산수, 영어, 성경, 지구약론, 바느질 등 다양했다. 개교 당시 학생 수는 1명이었으나 1905년 학생 수가 47명으로 늘어나자, 인천 중구 경동 싸리재에 교사를 신축해 이전하고 교사도 5명으로 증원했다. 1906년 8월에는 수업 연한을 4년으로 개편하고, 제1회 졸업생 9명을 배출했다. 현재 영화동 쇠뿔고개에 남아있는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건물은 1909년에 이곳에 학교부지를 구입하고 1910년 3월 30일에 착공, 1911년 9월 14일에 완공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12년 8월 영화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고, 1917년 영화유치원을 부설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식민지 교육실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1930년대에 이르러는 관립학교에 밀려 서서히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사건의 주인공 동아일보 이길용 기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장 김영의 여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활란 박사, 탤런트 황정순 여사 등 유명인의 산실로 역사적 의미가 높다.
12.6Km 2025-01-03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로 80
032-751-3331
낙조대는 인천 영종도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이 아주 환상적이다. 별장 같은 건물 외관도 멋들어진다. 수려한 전망과 더불어 각종 음료 및 디저트류,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2.6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12
0507-1325-1691
토크라피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곳으로 오션뷰와 넓은 야외 테라스를 갖춘 감성 카페이다. 주차 공간이 넓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아메리카노와 쑥라떼가 있으며, 특히 쑥라떼는 고소한 쑥향이 진하게 느껴져 인기 있다. 또한, 수제 크로크무슈는 치즈와 속 재료의 조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크라피는 동막해수욕장에서 차로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코스 중간에 들르기 좋으며,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뷰와 넓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12.6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을왕리선착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리에 위치한 주요 선착장으로, 인천 본토와 을왕도 및 주변 섬들로 향하는 여객선의 출발지점이다. 이 선착장은 특히 해양 관광과 섬 여행을 떠나기 위한 중요한 교통 거점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이용한다. 을왕리선착장은 바다 노지 낚시터로 유명하다. 이 지역의 주요 어종은 광어, 농어, 망둥어, 숭어 등으로 봄철에는 노래미, 우럭 등이 여름과 가을철에는 숭어와 광어가 겨울철에는 망둥어가 잘 올라온다. 을왕리선착장 방파제는 바다 낙조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서녘 하늘 일몰을 바라보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지다.
12.6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227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장봉도의 옹암해변은 넓이 50m, 길이 2km의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곳이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수욕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주변의 무인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가 서식하고 있다. 새들이 떠나지 않을 만큼 조개, 낙지, 소라 등의 해산물이 풍부하다는 뜻이다. 특히 썰물 때마다 드러나는 넓은 갯벌에서는 모시조개, 동죽, 바지락, 대합 등이 널려 있어 온 가족과 함께 직접 조개잡이를 해보는 즐거움도 있다. 또한, 주변 갯바위에서 낚싯대를 드리우면 망둥이, 노래미, 우럭, 장어 등이 잘 잡힌다.
12.6Km 2024-08-28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52 (금곡동)
술작가 양조장은 단순히 전통주를 빚어 판매하는 곳이 아닌 전통의 가치를 전파하는 곳이다. 양조장에서 술이 빚어지는 과정을 견학을 하고 나만의 특별한 술을 빚어보며, 여러 주종의 전통주를 맛보며 나의 취향을 찾아가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전통주를 빚으면 나오는 부산물로 리사이클링한 지게미 안주가 제공된다. 단체,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12.7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12.7Km 2023-09-0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토금중로 13
인천항 부두 인근 용현동 주택가에 있는 4층 규모의 종합상가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만나는 곳 연안부두의 배후지인 용현동 주민들을 위한 종합시장과 같은 곳이다. 주변 주택가가 재개발되어 신축 아파트도 많이 들어섰지만 오래된 상가 건물임에도 마트, 약국, 부동산, 한의원, 카페, PC방 등 여러 종류의 물건들을 판매 및 서비스하는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빼곡히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