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의양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의양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의양오름

10.3 Km    2885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5.16 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 사면에는 묘들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 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분화구 아래 면에는 솟아나는 샘이 있다. 정상부에 오르면 사방팔방 막힘없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가슴이 시원해진다.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三義讓岳), 삼의악(三義岳) 등으로도 불린다.

신촌 4.3 성터

10.3 Km    8     2022-10-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신촌리의 4.3 성터는 제주도 4.3 사건 당시에 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돌을 직접 쌓아 만든 성터로, 우리 역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곳이다. 닭머르해안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해안길 방문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금돈가 제주본점

금돈가 제주본점

10.3 Km    3     2023-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문동남길 63

금돈가 제주 본점은 제주 애월 해안도로 가문동포구 근처에 있다. 제주 숙성 흑돼지를 특수 불판에 참나무 펠렛을 태워 구워먹는 참나무장작구이 흑돼지전문점이다. 직원의 숙련된 솜씨로 직접 구워주며, 참숯이나 연탄구이와 다른 담백함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점심메뉴의 경우, 흑돼지에 김치찌개, 볼케이노 계란찜이 함께 나와 푸짐하고, 반려견 동반도 가능한 식당으로 점심 시간대에 손님이 많다. 주변 여행지로 내도 알작지 해변, 구엄리 돌염전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흙붉은오름

10.3 Km    2785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927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이다. 오름의 흙이 매우 붉어서 마을에서는 예전부터 흙붉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한자로는 그 뜻을 빌어 土赤岳(토적악)이라 표기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자락 중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오름 등성마루에서는 흰 진달래 자생목이 발견된 바 있다. 돌오름(숫오름)과 비교하여 옥문형이라 일컬어지는 말굽형화구 깊숙한 곳에는 샘이 있는데, 이 샘은 기생화산 화구내의 샘으로서는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이 샘물로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들이면 자손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돌오름의 서남쪽 작은 습지에서 올라갈 수는 있으나 가는 길이 쉽지 않다.

닭머르해안길

닭머르해안길

10.3 Km    1     2023-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북3길 62-1

닭머루 입구에서 신촌포구까지의 구간으로 나무데크로 이어진 전망대와 산책로가 있으며, 가을에서 초겨울까지가 닭머르 해안길을 방문하기에 좋다. 닭머르 바위는 마치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닭머르해안길은 한적하게 산책을 즐기며 사진을 찍기에 제격인 장소다. 일몰 장소로도 손꼽히는 곳으로 일몰 사진을 담기에도 매우 좋다.

열안지오름(오라동)

10.3 Km    1934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열안지오름은 제주과학고등학교 서쪽 편에 위치하고 있는 표고 583m인 오라동을 대표하는 오름이다. 오름 전체가 해송과 편백나무 등이 울창한 숲으로 이루고 있고, 남동쪽에는 [열안지 물]이라는 샘물이 있다. 열안지의 지명은 [산 모양이 기러기가 줄을 지어 날아가는 형상]에서 유래했다. 제주 4.3 당시 열안지 오름 일대의 숲과 계곡은 오라리 주민들의 피신처이기도 했으며, 많은 주민들이 토벌대에 의해 희생된 눈물의 대지이기도 하다. (표고는 583.2m, 비고는 113m, 둘레는 2,545m이며, 면적은 368,262㎡, 저경이 902m이다.)

숲속야영장휴림

숲속야영장휴림

10.4 Km    0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남서길 40

숲속야영장 휴림은 제주시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글램핑, 카라반, 숲속 야영장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데크 사이트와 피크닉 테이블로 선택이 가능하다. 카라반 내부는 나무로 인테리어를 해 쾌적함과 안락함을 준다. 내부시설로는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에어컨, 전기 인덕션, 전기 포트, 취사도구 일체 등이 있어 간단한 요리가 가능하다. 캠핑장 한편에는 나무와 제주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게 ‘에코힐링파트’라는 공간이 있어,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자연을 만끽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닭과 토끼가 있는 미니 농장, 숲속 어드벤처 놀이터, 미로공원은 어린이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캠핑 장비를 준비하지 못한 캠퍼라면 장비가 다 갖춰져 있는 글램핑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휴림

휴림

10.4 Km    0     2024-05-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남서길 40

휴림은 2017년 개장한 에코힐링파크로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을 제공한다. 제주시산림조합에서 운영하며 산림자원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제주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조성되어있어 제주의 숲내음을 온몸으로 맡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양묘체험, 임산물 생산체험, 숲속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치원 등의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유아숲속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부산물인 편백 톱밥을 활용한 톱밥효소 찜질 체험장도 있어 숲이 주는 자연치유력과 힐링을 느끼는 느긋함도 가져볼 수 있다. 그 밖에 꽃말을 이용한 식물을 식재해서 기념품을 가져갈수 있는 story tree체험, 기념식수를 식재하여 1년 후 가져가거나 지역 사회에 기증할수 있는 meet tree 체험, 목공을 이용해 생활소품을 만드는 DIY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삼의봉

10.4 Km    2490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산 24-2

삼의봉은 제주시 5.16 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이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 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삼의봉은 산정부에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 삼의악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 밖에도 삼의양오름, 세미양오름으로도 불린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아침미소목장

10.4 Km    0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동길 160-20

아침미소목장은 지난 1978년 설립되어 많은 젖소들을 건강하게 길러내고 2008년 낙농체험목장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목장으로 인정되었다. 아침미소목장에서는 젖소와 송아지에게 먹이도 주고, 아이스크림과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또 목장에서 직접 만든 유제품을 맛볼 수도 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체험학습현장이 될 것이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와 삶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 맑고 푸른 자연속에서 송아지에게 우유를 직접 먹여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의 체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