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5-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정로 17 제웅1차솔내음빌리지
래용은 제주공항 근처 외도일동에 있다.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매일 싱싱한 생선회를 사용하여 조금씩 메뉴가 바뀐다. 접시는 4가지 가격으로 운영하고 초밥류 이외에 소바, 튀김, 알밥, 장국 등 다양한 일식 음식이 올라오고 동네 안에 있는 만큼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돈가스 같은 메뉴와 음료도 있다. 점심 특선과 초밥류 모두 가성비가 좋고 도민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주변 여행지로 연대포구, 알작지 등이 있다.
5.8Km 2024-0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정로 36-1
에두트는 제철 생과일을 사용한 수제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를 만드는 곳이다. 만나그래놀라, 코코넛그래놀라 등 수제 그래놀라와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등 생과일 토핑을 조합하여 나만의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 베리플, 스윗옐로, 베리베리 등 다양하게 조합되어 있는 메뉴들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음료도 생과일 에이드와 유기농 차 등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제공한다.
5.8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335-8
제주의 카페 니모메는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빈티지한 소품들로 아늑하게 꾸며진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커피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디저트가 일품이다. 실내뿐만 아니라 마당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 여행 중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기에 적합한 카페로, 바다와 빈티지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5.8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정로 6
황해식당 갈치조림은 제주시 외도동 안쪽 길가에 있다. 다른 해산물을 첨가하여 가격을 올리지 않고, 오직 갈치와 양념 맛으로 조리하는 갈치조림 식당으로 가성비 투어를 컨셉으로 하는 '더짠내투어'에 소개되며 유명해졌다. 쥐치조림도 인기이고, 생선구이 등 다양한 제주 향토 음식이 있다. 공항에서 가깝고 애월방향으로 가는 도로에 인접해 있으며 미리 주문이나 예약은 받지 않는다. 주변 여행지로 월대천, 연대포구, 내도 알작지 해변 등이 있다.
5.8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271-5
제주 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도보 여행길이다. 17코스는 무수천을 따라 숲길, 무수천과 바다가 만나는 물길을 지나 공항이 있는 제주시 도심으로 들어선다. 제주 시내와 인접한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즈넉한 외도의 월대와 내도의 알작지 해안을 만난다. 청보리 길과 이호테우해변과 한가로운 마을을 걸으면 어느새 발길은 제주의 머리라는 도두봉에 오른다. 심심한 해안 도로를 걷고 난 후 만나는 용두암과 용연다리도 볼거리다. 무근성과 목관아지를 지나 제주 시내를 통과하는 길은 제주 사람들이 과거에 살아온 모습과 지금 살아가는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출처 : 제주 올레)
5.8Km 2025-05-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95
카페 광령 올레 17은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종점이며 17코스의 시점 건너편에 위치한 카페이다. 광령리에 있는 이 카페는 하루의 시작을 도와주는 곳으로 사장님이 직접 해주시는 정겨운 커피 맛집이다. 진한 커피향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카페이며 커피뿐 아니라 수제 밀크티로도 유명하다. 제주 올레길을 다니며 찍은 추억의 사진들을 인화할 수 있게 사진 인화 기계가 가게 안에 놓여있으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커피나 음료와 함께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도록 읽기 좋은 책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카페 안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쉴 수 있게 해주는 편안한 곳이다. 이곳에는 커피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수제 밀크티, 차와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부담 없이 들려 편안히 쉬고 힘내서 다시 걷기에 좋은 곳이다.
5.8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064-722-5707
산지등대는 제주 사라봉 북쪽 비탈면에 있는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 10월 무인 등대로 처음 설치했으며 1917년 3월 유인 등대로 변경되었고 1999년 12월에 새롭게 등탑을 신설했다.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등대로 제주도를 대표한다. 산지라는 명칭은 조선 숙종 때 제작한 ‘탐라순력도’에 이곳이 산지촌으로 기록된 데서 유래했다. 처음에는 산저였다가 산지로 바뀌었다는 설도 있다. 산지등대는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도심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학생들의 등대 탐방 체험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일몰 때면 등대 앞쪽 바다에 수십 척의 고기잡이배들이 모여 수놓는 아름다운 야경도 볼 수 있다.
5.8Km 2024-04-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정로12길 10 (외도일동)
해왕성반점본점은 제주 외도동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동네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정통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 모든 음식에 제주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집으로 매장에서 제주 돼지고기 인증점 지정서와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서약서를 확인할 수 있다. 재료를 큼직큼직하고 푸짐하게 사용하고 중식의 기본이 되는 탕수육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재료도 신선하다. 이 외에 차돌박이짬뽕 또한 추천메뉴이며, 간짜장, 새우볶음밥, 양장피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
5.8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건입동)
제주항을 바라보는 사라봉 정상에는 해양수산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산지항로표지관리사무소에서 무인으로 운영하는 산지 등대가 있다. 산지 등대는 제주항 및 부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하여 1916년 10월 무인 등대를 설치하여 84년간 운영하였으나, 노후되어 1999년 12월 폐지하고,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원형 형태로 영구 보존하게 된 등대이다. 1917년 유인등대로 변경하여 운영하다가, 1999년 12월 등대 옆에 모양이 비슷한 등대를 새로 세워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지항로표지관리소로 올라가는 담벼락에는 우도등대, 마라도등대, 영도등대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대한 전경과 설명문이 비치되어 있어 등대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