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바다낚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흥바다낚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흥바다낚시공원

신흥바다낚시공원

14.4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247-2

제주시 조천읍 신흥바다낚시공원은 함덕해수욕장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편리하다. 이곳은 기상 상황에 관계없이 사계절 언제든 안전하게 남녀노소, 초보자도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제주 유일의 바다낚시 공원이다. 직접 고기도 낚고 생선회도 즐길 수 있어 제주 바다에서 낚시체험과 싱싱한 활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10명 이하 인원의 경우 예약제를 운용하지 않고, 낚시터 수용 인원이 초과할 경우엔 매표 대기 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뱃멀미 없이 안전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시설을 자랑하며, 1인 기준이 아닌 낚싯대 사용 기준으로 입장료를 적용함으로써 가족 단위 및 단체로 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샐리스제주호텔

14.4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 46

제주도 서쪽 애월 해안 도로변에 있는 전망 좋은 호텔이다.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온수 풀장이 구비되어 있고, 키즈룸과 2명부터 8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에서 바다 풍경과 애월 해변의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고,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튜브, 구명조끼, 슬리퍼, 비치타월 등을 대여할 수 있고, 각 층마다 구비되어 있는 공용 주방과, 라면 조리기, 셀프 세탁실, 바비큐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총 5개 층으로 1층은 프런트와 식음료장, 2층은 야외 수영장, 세탁실, 객실, 3층부터 5층까지는 공용 주방과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시에서 호텔로 오는 길목에 있는 하귀애월 해안 드라이브 도로에서는 제주만의 독특한 해안 절벽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으며, 한담해변, 곽지과물해수욕장, 협재해변, 고내리 포구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가 주변에 있다.

타무라

타무라

14.4Km    2025-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670

제주도 동쪽 조천읍, 대흘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타무라는 태국 현지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태국 요리 전문점이다. 제주 자연 속에서 이국적인 타이 푸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똠얌꿍, 팟타이, 푸팟퐁커리, 쏨땀, 모닝글로리 등 정통 태국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방문한 맛집으로 알려지며 입소문을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건축디자이너가 직접 설계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요소와 함께 로맨틱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무라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이색적인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제주 태국요리 맛집이다.

궷물오름

14.5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6-6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궷물오름은 산이 높지 않고 둘러보는 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오름이다. 오름 동쪽 굼부리에 ‘궷물’이라는 샘이 솟아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동 방향에는 말굽형 분화구가 있고 남동쪽에는 노꼬메 오름이 자리하고 동남쪽에는 족은 노꼬메 오름이 있다. 오름까지 이어진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땀을 식힐 수 있는 정자와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다. 가을이면 억새가 넘실대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정직한돈 본점

정직한돈 본점

14.5Km    2025-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53

제주시 애월읍 고내포구 인근에 위치한 정직한돈 본점은 제주 청정 자연에서 자란 숙성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제주 흑돼지 근고기를 참숯에 구워 제공하는데, 숙련된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줘 더욱 맛있고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정직한돈의 또 다른 별미로는 제주 바다의 신선함을 담은 딱새우회가 있으며, 고기와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직한돈 딱새우세트 메뉴도 인기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다양한 연예인과 유명 인사들이 다녀간 흔적이 벽면에 가득해, 이미 입소문이 나 알려져 있다. 인근의 곽지해수욕장이나 한담해안산책로를 함께 둘러보며 제주의 바다 풍경을 즐기기에도 좋은 코스다.

제주신흥해수욕장

제주신흥해수욕장

14.5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273-35

나만 알고 싶은 프라이빗 해수욕장을 찾는다면 제주 동쪽 조천읍에 있는 신흥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제주 올레길 19코스에 있으며 ‘도민만 아는’ 작은 해변이지만 있을 건 다 있다. 돌벽으로 지어진 탈의실과 샤워 시설은 신축하여 시설이 모두 깨끗하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주로 숙소 사장님에게 추천받아 오는 관광객들만 찾아 성수기에도 북적이지 않는 해변이다. 주변에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여름철에는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멀리 서우봉이 보이며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 더욱 편리하다. 조용한 곳에서 물놀이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 보길 권한다.

큰노꼬메(큰노꼬메오름)

큰노꼬메(큰노꼬메오름)

14.6Km    2025-0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8

제주시 서쪽 애월읍에 있는 큰노꼬메(큰노꼬메오름)는 큰녹고메라고도 불린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변 궷물 오름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포함하고 있어 제주 서부지역 오름 중 관광객과 도민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오름 정상은 가운데가 우묵져 남북으로 두 봉우리가 마주 보면서 북서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가파른 사면과 상당한 높이가 특징이다. 제주시에서는 탐방로 및 안내표지판 등의 정비 작업을 마쳤다. 데크로 잘 정돈된 정상 전망대에는 오랜 시간 머물며 노을을 관람하는 탐방객이 많다.

족은노꼬메오름

족은노꼬메오름

14.6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482-34

‘노꼬메’는 ‘높은 뫼(山)’를 뜻하며, ‘족은’은 ‘작은’을 뜻하는 제주어로, 족은노꼬메오름은 제주 오름 중 숲길과 오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노꼬메오름은 족은노꼬메오름과 큰노꼬메오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노꼬메오름은 나란히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형제오름’이라고도 불린다. 족은노꼬메오름은 이름 때문에 오르기 쉽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호락호락하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은 아니다. 족은노꼬메오름을 오르는 길은 궷물오름, 큰노꼬메오름 등을 거쳐가는 여러 갈래가 있다. 3개 오름 모두 오르는 것도 좋지만 체력적으로 힘이 들 수 있으니, 2개 정도의 오름을 경유하여 돌아보는 것이 좋다. 족은노꼬메 분화구 능선은 울창한 천연 숲이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경치와 함께 반대편에 위치한 큰노꼬메오름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방사탑(제주)

방사탑(제주)

14.6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로1길 25

방사탑은 부정과 악의 출입을 막아 마을을 편안하게 하고자 하는 신앙 대상물이다. 마을의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보인다거나 어느 한 지형의 기가 허한 곳에 마을 공동으로 쌓아 올린 돌탑으로, 제주도 조천읍 신흥리 방사탑은 포구의 방파제 부근에 1기, 북서쪽 바닷가에 1기가 있다. 그중 방파제 부근인 남쪽 포구에 있는 탑(신흥리 1호탑)은 큰개에 있는 탑이라는 뜻으로 ‘큰개탑’, 새들이 움푹 파인 상부에 날아와 새끼를 부화하는 곳으로 이용하면서 ‘생이탑’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북서쪽 바닷가인 ‘새백개’쪽에 자리한 탑(신흥리 2호탑)은 오다리 코지에 있는 탑이라 하여 ‘오다리탑’ 또는 상부에 세워 놓은 양근같은 석상 때문에 신흥리 1호탑인 ‘큰개탑’과 대비하여 ‘양탑’이라고 부른다.

고내포구

고내포구

14.6Km    2024-12-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1111-4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고내 포구는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애월읍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지나게 되는 작은 포구이다. 여유롭고 고즈넉한 어촌 마을의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은 맑고 깨끗한 바다와 올레길 16코스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다를 향해 길게 나 있는 방파제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물론, 의자를 펴고 취미 낚시를 즐기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물이 워낙 맑아서 바다를 들여다보면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직접 보일 정도다.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시작이자 15코스의 종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