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래펜션

예래펜션

19.0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527
010-9744-7768

발코니에서 제주 먼바다 및 한라산 정경이 수려하고 인근이 절대 개발 불가 지역으로서 자연이 잘 보호되어 있다. 중문 해변까지 차로 4분 거리, 중문 관광단지 2분 거리이며 주상절리, 자동차 박물관 등 각종 박물관과 및 올레 8코스가 통과한다. 편의시설로는 취사가 가능하고 객실마다 인터넷 선 및 홀에서는 pc, 무선인터넷, 와이파이가 가능하다. 마을 용천수가 나오는 곳이 있어 한여름에 시원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수희식당

19.0Km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377
064-762-0777

소박하지만 깔금한 분위기의 수희식당은 제주 서귀포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적당한 양념으로 신선한 원재료와 맛을 제대로 살린다고 하여 유명해졌다. 특히 뚝배기와 갈치조림 요리가 인기이고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의 해물 뚝배기는 청청한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항 오분자기와 해물로 끓여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해장국으로도 안성맞춤이며, 계절에 맞춰 제공되는 담백한 맛의 성게물회도 수희식당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이외에도 옥돔구이, 왕소금을 뿌려 구운 제주 은갈치 구이 맛이 일품이다. 수희식당은 천지연 폭포 하류와 서귀포 칠십리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서귀본향당

서귀본향당

19.0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3-11

서귀본향당은 서귀동 이중섭 미술관 위, 문섬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지금은 새로이 개조된 당집이 있고 현재 당을 메고 있는 박씨 심방이 거주하고 있다. 마당 한 쪽에 자리하고 있는 신목의 위풍은 예전 당제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진성기 선생님이 채록한 본풀이에 의하면 매년 정월 초하루에는 과세문안대제, 2월 13일에는 영등손맞이제, 7월 13일에는 마불림제, 11월 13일에는 대제일을 지냈다. 서귀본향당의 당신의 이름은[보름웃님] 이다. 서귀본향당의 신목은 약 420살 된 후박나무로 높이가 11m인데 원래는 두 그루였다고 한다. 1959년 9월 태풍 [사라호]로 인해 큰 가지가 꺾이면서 회생할 수 없게 되자 제를 지내고 나무를 베어내었고 현재 한 그루만 남아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매년 네 차례 당제를 지낼 때마다 나무 앞에 제물을 차리고 제를 올렸는데 1961년 서귀포측후소(현 석귀포기상대)가 들어선 이후 출입이 통제되면서 이 같은 전통은 사라졌다. 그러나 지금도 당제를 지낼 때마다 신목을 찾아 간단한 인사를 올림으로써 과거 신목에 대한 예를 올리고 있다.

올레안뜰

19.1Km    2024-08-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로 24

제주시 남쪽에 위치해 있는 올레 안뜰은 수제로 만든 흑돼지 왕돈가스 전문점이다. 돌담에 제주도 식으로 올린 지붕이 인상적이고 돈가스 크기는 더 인상적이다. A4용지보다 큰 사이즈의 돈가스는 2인분이 즐길 수 있는 양으로 토르티야에 샐러드와 함께 말아 먹으면 더욱 별미이다. 돈가스 외에도 눈꽃 치즈 스파게티, 크림 스파게티 등 여러 메뉴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이 식사하기 좋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시간대에 따라 대기를 감수해야 한다.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

19.1Km    2024-08-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례로 272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은 하례리 효돈천가에 있다. 제주 로컬음식인 상웨빵 만들기 체험을 주로 운영하며 다양한 상웨빵과 쉰다리를 판매한다. 상웨빵은 제주에서 경조사나, 제사상에 올리던 상웨떡을 응용하여 만든 빵으로, 상웨떡은 고려시대 몽골의 제주 지배 당시 누룩으로 반죽해 만들던 상화병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쉰다리는 누룩으로 만든 제주 전통 저알코올 음료이다. 지역 여성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여행자 사이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이다.

법환포구

법환포구

19.1Km    2023-08-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46

법환포구는 ‘막숙개’ 라고도 불리는데 ‘막숙’은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이곳에 막사를 치고 군사들의 숙소로 사용하여 적군을 물리쳤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제주 올레 7코스에 속해 있어, 도보 여행객들이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 이곳에서 바다 위에 범섬, 섶섬, 문섬, 새섬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녀 조각상이 설치된 ‘잠녀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바다와 자연스럽게 조화된 제주만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주도의 다른 포구들과 마찬가지로 용천수가 남아 있는데, 깨끗하고 맑은 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선사한다. 주변에는 게스트하우스나 카페,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여행객들이 더욱 여유롭고 편하게 서귀포 바다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서귀포관광극장

서귀포관광극장

19.1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5

서귀포관광극장은 제주도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옆에 있다. 1963년 10월 서귀읍 최초의 극장으로 개관하였던 곳으로 1999년 문을 닫았다가 2015년 지금의 모습인 노천극장으로 개관하였다. 원래는 영화와 공연을 하던 극장이었고 서귀포 문화의 중심지였지만 화재로 지붕이 소실된 뒤 재개관하면서 의자를 떼어내고 계단식으로 재정비하였다. 동절기를 제외한 3월~11월 매주 토요일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 다양한 공연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제주 내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 단체를 위해 무상으로 대관도 하고 있다. 공연이 없을 때도 오픈되어 있어 방문할 수 있고 포토존을 이용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이중섭거주지, 작가의 산책길 등이 있다.

천지연폭포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천지연폭포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9.1Km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신선의 세계로 들어온 것 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높이가 약 22m, 폭 12m이며, 폭포아래는 수심이 20m에 이르는 깊은 웅덩이가 있다. 천지연폭포의 하부에는 화산물질과 해양 퇴적물로 구성된 서귀포층이 분포하고, 그 상부에는 약 40만 년 전 분출된 용암이 서귀포층을 덮고 있다. 서귀포층에는 주로 회색 또는 회갈색을 띠는 사암류 및 점토로 구성되어 있고, 조기패류와 동물화석들이 섞여 있다. 40만 년 이후 서귀포 주변 해안선을 따라 대규모 단층운동이 발생하여 계단형 지형들이 형성되었고, 이후 하천이 발달하면서 여러 개의 폭포들이 만들어졌다. 용암아래 놓인 서귀포층은 계속되는 폭포수의 침식작용에 의해 깎이면서 점점 아래로 깊어져 20m에 이르는 깊은 웅덩이가 만들어졌다. 원래 폭포는 지금보다 바다에 더 가까웠으나, 오랜 시간에 걸친 침식작용으로 점점 계곡의 상류 쪽으로 이동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천지연 계곡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이외에도 가시딸기, 송엽란 등의 희귀 식물과 함께 계곡 양쪽에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특히 담팔수나무는 담팔수과의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안덕계곡, 천제연, 효돈천 등 제주도 남쪽해안이 섶섬, 문섬 등이 그 북한지이다. 이 천지연 난대림지대를 따라 나 있는 산책로를 1㎞쯤 걸어 들어가면 웅장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폭포와 만나게 된다. 또, 천연기념물인 무태장어는 뱀장어과에 속하는 열대성 대형 물고기인데, 천지연에서 가끔 발견되고 있다. 주로 아프리카 동부에서 남태평양, 동남아시아, 일본, 대만 등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섬진강, 거제도, 영덕오십천 등의 하천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고 있다. 매우 희귀종에 속하는 물고기이므로 분포지역에 관계없이 무태장어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서귀포항 어귀에서 길게 뻗은 오솔길에는 꽃치자, 왕벚나무, 철쭉 등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더불어 정취 어린 돌징검다리, 숲사이 군데군데 마련된 쉼터가 최상의 데이트 코스를 연출해 주어 연인들 사이에 무척 인기가 높다. 야간조명시설이 되어있어 11~4월에는 밤 10시까지 5~10월까지는 밤 11시까지 야간관광이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최적지이다. 매년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이곳을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지기도 한다.

베메로 bake make roast

베메로 bake make roast

19.1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9 신우성타운

베메로는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 버스정류장 옆에 있다. 카페세렌디에서 베이크(Bake) 메이크(Make) 로스트(Roast) 라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베메로로 바뀌었으며 이름에 나와 있는 것처럼 베이커리 카페이자 로스터리 카페이다. 커피는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며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고, 베이커리 파트에서는 베이글이 주메뉴다. 이른 시간에 오픈하므로 관광단지 내 숙박하는 여행자들이 아침 식사하기 좋으며 샌드위치 라스트 오더는 오후 5시까지이다.

크록스 제주중문

19.1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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