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홍중로 99
아리는 서귀북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텐동으로 유명한 일식집으로 음식 모두 맛이 좋아 재방문율이 높다. 강정마을에서 현재 자리로 이전하였으며, 나뭇결이 느껴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피규어가 눈길을 끈다. 추천메뉴인 텐동은 바삭한 튀김과 살짝 양념된 밥, 톡 터지는 온천계란이 조화가 좋고 초밥단품과 튀김, 온천계란을 추가할 수 있다.
17.2Km 2023-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6
매일 자정까지 운영하는 흑돼지 근고기와 제주 가브리살 전문점이다. 고이정이라는 이름은 ‘고’기 맛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라는 말을 의미한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흑돼지, 김치찌개, 공깃밥이 인원수에 맞게 나오는 세트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기본 찬은 쌈무, 양파장아찌, 파절임, 열무김치, 백김치, 옥수수 콘 등이 나오는데 특히 파절임은 새콤해서 고기와 함께 싸 먹기에 알맞다. 고기를 주문하면 숯불 위에 놓인 볏짚에 흑돼지를 초벌구이해 준다. 그리고 다시 불판 위에서 익어가는 근고기는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좋아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은 멸치젓 소스에 듬뿍 찍어 먹으면 제격이다. *도민상회 5번째 매장
17.2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염돈로28번길 11
064-739-9756
샘모루펜션은 제주도 남쪽, 서귀포 강정동, 제주 올레길 7-1(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다. 북유럽풍의 모던한 복층 펜션과 한옥 스타일이 있어 2가지의 다른 스타일의 펜션이다. 제주도 한라산 남쪽은 따뜻한 기후 때문에 귤 과수원이 발달했는데, 샘모루 펜션은 전형적인 감귤 과수원 염돈마을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감귤 과수원 마을에서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샘모루의 의미는 "샘"은 "샘솟는 용천수", 모루는 제주도 방언으로 "언덕, 동산"으로 샘솟는 물이 있는 언덕에 위치함을 말한다. 실제 샘모루펜션 근처에 용천수가 있어 사계절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을 만큼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17.2Km 2023-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 37
010-2419-0578
한담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스테리나잇은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1층에 음식점과 편의점이 있고 2층, 3층에 객실이 있다. 객실은 총 9개로, 2인 커플룸인 베이직, 2인~4인이 머물 수 있는 클래식, 4인~8인이 머물 수 있는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다. 푸른 제주의 모습이 전면 통창에 한가득 담기는 것이 이곳의 큰 매력이다. 인근에 곽지과물해수욕장, 애월카페거리 등이 있다.
17.2Km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서로32번길 20
화고 신시가지점은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있다. '화고'는 볏짚이라는 말로 초벌구이를 보리볏짚으로 구워 나오는 숙성 흑돼지구이 전문점이자, 협재에 본점을 둔 '도민상회'의 9번째 매장이다. 참숯향과 보리볏짚향이 어우러지는 숙성고기의 풍미가 있고, 점심에는 김치찌개, 공깃밥이 추가되는 점심특선세트가 있다. 제주 올레길 7-1코스에 해당하며,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고근산이 있다.
17.2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 11
트라이브는 제주시 애월한담공원에서 해변 방향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제주의 애월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시그니처 수플레를 맛볼 수 있는 수플레 전문점이다. 심플한 노출 콘크리트의 카페 외관과는 달리 카페 내부는 라탄과 카펫, 라크라메 등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퐁실퐁실하면서도 부드러운 수플레 팬케이크 위에 생크림과 각종 토핑이 올라가 있다. 귀여운 비주얼과 달콤한 맛이 눈과 입 모두를 즐겁게 한다.
17.2Km 2024-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
청아투명카약은 애월읍 한담해변에 위치한 투명카약업체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투명카약을 타고 감상할 수 있다. 투명카약은 바닥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 바다 위에서 카약을 타면서 맑은 바닷속의 세상을 관찰할 수 있다. 직접 노를 저어 제주의 맑은 바다를 누비고 다니는 즐거움은 스노클링과 수영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카약 탑승 시 안전상 자리 바꾸기, 과도한 장난, 구명조끼 탈의, 입수등의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투명카약 체험이 끝나고 한담해변의 푸른 바다를 보며 해안 산책로를 산책하거나 애월카페거리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대략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체험을 진행하지 않는다. 기상상태가 불안정할 경우 현장 결제도 가능하므로, 당일 체험이 가능한지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17.2Km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
애월읍 애월리에 있는 애월한담공원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안가 공원이다. 공원에는 1992년 8월에 설치한 물허벅여인상이 있고, 제주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애월한담공원에는 무료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공원을 산책할 수 있으며, 공원 아래에는 애월 해안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애월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이다. 제주 올레길 15코스가 지나는 둘레길이 운영되고 있어 올레길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공원이 애월 카페거리와 인접해 있어 산책 후 전망 좋은 카페에 들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7.2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중로 65 (서호동)
서귀포 도심에 위치한 이스턴호텔제주는 제주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5분 거리로 친절한 직원과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호텔시설이 만족스러운 곳이다. 호텔 내 편의점과 코인세탁실, 비즈니스센터, 하늘정원 등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으로는 한라산 남으로는 제주바다를 넘어 태평양을 향한 서귀포의 꿈과 미래가 담긴 곳에 위치한 이스턴호텔제주는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일상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공원과 산책로, 자연이 주는 에너지가 풍부한 매우 합리적인 제주여행이 될 수 있는 숙소이다. 객실은 시티뷰와 오션뷰로 구분된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크다. 물론 제주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전망이 기대 이상이다. 또한 올레시장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야시장도 부담 없이 들러 구경하기 좋아서 아주 편리하다. 대부분의 제주도 가성비 호텔은 비대면 체크인이 많은데 이곳은 친절한 직원들이 맞이해 준다. 1층 로비의 자판기를 통해 욕실 일회용품과 간단한 스낵류, 컵라면 등의 간식거리도 구매하도록 되어 있다. 개별난방이 되므로 개인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전 객실 금연이며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욕실엔 해바라기 샤워와 일반샤워기 두 종류가 설치되어 있으니 개인 취향껏 이용하면 된다.
17.3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안덕면 상창리 172,000㎡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 별장과 목조 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백꽃을 소재로 제작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다목적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 자생식물 250여 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과 유정이 데이트를 즐기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느끼게 했던 장소다. 수목원이라 사계절 아름답지만, 특히 동백이 피는 겨울에 붉은 꽃망울로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