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위츠 제주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4.3Km    2024-10-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해안로 74
064-720-6000

제주 국제공항과 제주항에서 8분 거리에 위치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제주의 바다와 인접해있다. 현대식으로 신축된 객실을 비롯한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제주의 전통문화. 해변공연장을 비롯한 수준 높은 문화시설, 관광과 레저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지상 11층, 지하 2층의 규모로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35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은 깨끗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현대적인 감각에 발맞춰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미담

제주미담

4.3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령로 19 (이도이동)

제주미담은 제주시 산지천 인근, 제주동여자중학교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국수 전문점으로, 특히 공항과 가까워 여행객들이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도민들 사이에서는 알려진 숨은 맛집으로, 대표 메뉴인 고기국수는 진한 육수와 함께 푸짐하게 올라간 수육 고명이 특징이다. 고기 양이 넉넉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며, 비빔국수, 멸치국수 등의 메뉴도 있어 다양한 국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따로국밥인데, 이 메뉴는 이름 그대로 국물과 순대가 따로 나오는 순대국밥으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도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식사 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삼성혈, 제주성지, 제주 원도심 등 제주 특유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온차

온차

4.4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부두남길 12

온차는 제주 원도심 산지천 옆 북수구광장 근처에 있다. '온차'는 제주 사투리로 ‘통째’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제주 식재료를 오롯이 소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계란을 부드럽게 풀어 모양을 낸 회오리 오므라이스와 제주 흑돼지로 만든 등심 돈가스, 한정 메뉴인 치즈돈가스가 있으며 계절 메뉴로 소바 세트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산지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제주 탑동해변공연장

제주 탑동해변공연장

4.4Km    2025-1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2

아름다운 제주 해변 풍광과 함께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다양한 무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 공연장이다. 공연장의 구조를 갖춘 최초의 야외 공연장으로서 수준 높은 공연이 가능한 곳이다. 지상 3층의 공연장 건물과 노천 객석 2,500여석 규모로 전국 유일의 바닷가에 인접한 공연장으로 국내 최초의 야외 공연장이다. 주변에 조망할 수 있는 바다와 항구가 있고, 공연장 옆에는 광장이 있어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제주 시민을 만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제주문화원

제주문화원

4.4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2

제주문화원은 탑동해변공연장 건물 2층에 위치한 문화원이다. 지역 고유의 문화계발, 연구, 조사 및 향토 문화의 발굴과 보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시민정신을 선양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제주문화원은 제주시의 향토 사료 발간, 문화학교와 문화대학, 어르신 문화학교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 운영하는 여가문화 활동을 위한 교육 강좌로는 서예 교실, 민요 교실, 사진 교실, 한문 교실 등이 있으며, 문화대학에서 운영하는 제주의 역사, 자연, 민속, 문화 등 향토사 중심의 교육 강좌는 제주 신화, 제주 올래와 정낭, 제주 향토사 원로 특강 등이 있으며, 이는 변동될 수 있다.

돈향기

4.4Km    2024-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5길 30
064-724-0228

돈향기는 제주 흑돼지 거리에 위치한 제주 흑돼지구이 전문점이다. 제주도 암퇘지만을 사용하여 부위별 가장 신선한 고기만을 제공한다. 고사리와 흑돼지를 구워 먹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인데, 색다른 풍미를 주어 그 맛이 아주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전복, 한치 등 싱싱한 해산물과 흑돼지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다. 예약이 가능하며, 넓은 규모의 좌석을 완비하고 있어 단체 모임 및 회식을 하기에도 좋다.

산지천축제

산지천축제

4.4Km    2025-09-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3길 36 (일도일동)
064-728-4652

산지천은 옛 제주읍성 사람들의 젖줄로, 건입동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지천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건입동민속보존희의 길트기 행사로 시작되는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자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된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으로 축제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 산포조어 촘대낚시 체험, 배방선 짚배 만들기, 환경 관련 어린이 체험부스와 벼룩시장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즐갈 수 있으며, 초대가수 축하공연, 산지천가요제, 청소년 댄스컨테스트, 각종 문화예술공연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분수대, 벼룩시장도 운영도 상시 운영한다.

산지천갤러리

산지천갤러리

4.4Km    2025-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3길 36

산지천 갤러리는 녹수장, 금성장이라는 이름의 여관 건물을 재생하여 만든 문화공간이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산지천 복원과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으로 노후 건물들의 철거가 진행되었으나, 산지천 갤러리가 들어선 건물을 포함하여 고씨가옥, 유성식품 등 다섯 곳은 기존 원도심의 풍경을 담고 있는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 건축물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들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목소리를 통해 산지천 갤러리라는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산지천 갤러리는 전문전시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원도심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

4.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2 (삼도이동)
070-4242-0838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악 실연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자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리며, 실연자의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무대와 대중 뮤지션의 무대로 제주의 바다 위에서 가장 빛나는 음악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 뮤지션과 대중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축제로 음악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과 문화적 감동을 제공한다. 실연자의 땀과 숨결이 담긴 생생한 라이브와 제주의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향유는 음악이 파도가 되고 파도가 무대가 되는 순간을 완성하며, 이를 통해 실연자들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할 것이다.

방선문

방선문

4.4Km    2025-12-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64-728-2742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무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 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 세계와 인간 세계의 경계이다. 옛날 백록담에서는 매년 복날이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했는데 이때마다 한라산 산신은 방선문 밖 인간세계로 나와 선녀들이 하늘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만 했었다. 그런데 어느 복날 미처 방선문으로 내려오지 못한 한라산 산신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말았고, 이에 격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산신을 하얀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 한라산 산신은 매년 복날이면 백록담에 올라가 슬피 울었고, 하얀 사슴의 연못이라는 백록담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방선문 일대는 한국 고전문학 중 해학소설의 백미이자 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인 ‘배비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예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를 비롯한 지방 관리뿐만 아니라 유배인까지 많은 선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고, 방선문 곳곳에는 그들이 남긴 마애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訪仙門’ , ‘登瀛丘’등을 비롯해 50여 개의 마애명이 남아있다. 철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지만, 특히 봄철의 진달래꽃은 영주 12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답다. 부근에는 높이 10m, 너비 30~50m의 오등동계곡이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