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M 2024-11-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 47 (연동)
제주도에서 2010년 제주시 연동7길에 조성한 차 없는 거리이다. 조성 당시 이름은 로데오거리였다고 한다. 누웨마루거리라는 이름은 2017년 12월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누웨는 누에의 제주도 방언이고 마루는 언덕을 가리키는 제주도 방언이다. 본래 누웨마루 거리가 조성된 제주시 연동 일대의 지형이 누에고치가 꿈틀대는 형상을 띠고 있어 지역의 인재를 배출하고 부자가 많이 나온다는 명당자리라 하여 붙여졌다. 2011년 중국의 바오젠 그룹이 우수직원 인센티브 여행지로 제주도를 선정하고, 그로 인해 바오젠 그룹 직원 약 1만1천 명이 제주를 방문하여 제주도 관광 산업이 활성화되자, 제주시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거리 이름을 2011년 7월 5일부터 약 5년간 바오젠거리라고 부르기도 했다. 누웨마루 거리에는 우리나라 유명 배우들의 핸드프린팅과 인물정보를 나열한 조형물이 있고, 쇼핑점, 음식점, 옷 가게 등이 많으며 지금까지도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어 제주 속의 작은 중국이라는 별명도 있다.
204.8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80
064-710-8231
삼다정은 제주시에 메종글래드 호텔에 자리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이다. 제주의 자연이 주는 소중한 재료에 특급 셰프의 정성 어린 요리를 선보인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각종 모임이 가능한 7개의 별실을 갖추고 있다. 조식, 중식, 석식으로 시간을 나누어 운영하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를 확인하길 추천한다. 음식은 뷔페 메뉴로 한국, 중국, 일본 음식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세트로 주문하면 모듬초밥, 대게, 양갈비 스테이크의 구성으로 제공한다.
208.6M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8길 14
제주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제주 모이소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가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제주스러움이 묻어있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들이 모여 있는 기념품 편집숍이다. ‘머이서’ 는 ‘뭐있어’의 제주 방언으로 제주 모이소는 “제주도에 특별한 거 뭐가 있을까?”에서 시작됐다. 제주의 특별한 추억과 감성을 느끼는 동시에 호기심 불러일으키는 특별하고 독특한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만들어졌다. 제주 정신과 혼이 있는 작가들이 커갈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공방 공간 대여, 프로젝트 서포트 및 수공예 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 체험, 플리마켓 진행 등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