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스트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스트타운

고스트타운

12.0 Km    1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35-14

해가 지고 밤이 되면 더 오싹하고 짜릿하게 느낄 수 있는 귀신의 집. 어두컴컴하고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 담력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 5D로 VR 체험을 할 수 있다. 한밤중에 즐기는 공포 체험. 어렸을 때 한 번쯤은 해보았을 법한 분신사바 놀이처럼 저주받은 인형 체험도 있다. 데드 프리즌은 사방에서 달려드는 좀비에게 총을 쏘는 VR 체험, 유령 열차, VR 캡슐 등 다양한 체험 종목이 있다. 기괴하고 간담이 서늘한 공포와 스릴을 찾는다면 제격인 곳이다. ※ 임산부, 노약자, 심혈관계 질환자는 출입을 금합니다.

제주 삼양동 유적

제주 삼양동 유적

12.1 Km    17286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2길 13

제주 삼양동 유적은 청동기부터 초기 철기시대의 해안평탄대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큰 마을을 이루고 살았던 마을 유적이다. 이 마을 안에는 크고 작은 집터, 창고, 저장공, 야외 토기요지, 마을 공간을 구획한 돌담과 배수로, 폐기장, 조개무지, 고인돌 등이 확인되었다.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집터는 원형주거지, 장방형주거지, 부정형주거지, 창고지 등이다. 원형주거지가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한국 본토의 이른바 [송국리형 주거지]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유적지에서 출토된 옥제품 등으로 보아 당시 삼양 동선사인들은 [삼국지] 등의 기록처럼 중국, 일본 등과의 교역을 통해 축적된 부를 토대로 탐라국의 기틀을 다진 것으로 짐작된다. 삼양동 유적이 한국 본토나 일본의 야요이시대 주거지와 다른 특징적 요소는 집터 유구 자체가 완전한 정형성으로 작은 광장이 배치되어 있고 그 주위로 원형 움집 다수가 둥그렇게 들어서 있는 [단위주거군]의 정형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적의 중요성 때문에 삼양동 마을 유적은 1999년 11월 15일에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었고, 지난 2004년 4월 전시관 2동, 선사 움집 14동 등이 복원 완료되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삼양해수욕장

12.1 Km    31022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하다. 특히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다. 이 모래는 태양열에 뜨거워졌을 때 그 안에 몸을 파묻고 찜질을 하면 신경통 및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어, 매년 여름이면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뚱딴지 애월본점

뚱딴지 애월본점

12.1 Km    3     2024-05-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부룡수길 17

뚱딴지 애월본점은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포구 근처에 있는 향토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전국 최초로 특허받은 활오복탕으로 제주 한방 약재 15가지를 우려낸 육수에 토종오골계, 활문어, 활전복을 넣고 끓인 보양식이다. 이밖에 흑돼지 & 해산물 모둠, 전복해물뚝배기, 한방전복삼계탕 등이 있으며 저녁에는 바다 일몰과 노을을 보며 식사할 수 있다. 방갈로 숙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식사손님에게 숙박료를 할인해 준다. 주변 여행지로 고내리 포구가 있다.

팰롱팰롱빛나는

팰롱팰롱빛나는

12.2 Km    0     2023-10-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74

제주 애월읍에 있는 소품숍 ‘팰롱팰롱빛나는’은 사랑스러운 분홍색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팰롱팰롱은 ‘반짝반짝’의 제주말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여행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과 소품을 판매한다. 특히 직접 만든 비누가 대표 상품인데 한라산과 돌하르방, 한라봉처럼 제주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나 특산품을 모양 그대로 만들어 색다른 기념품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월정 밤바다’, ‘그해 여름 함덕’처럼 이곳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또 수제비누는 직접 향을 맡아보거나 테스터를 사용해 볼 수 있어 고르는데 부담감이 없다.

고요새

고요새

12.2 Km    3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1

고요새는 제주시 삼양 검은 모래 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고요한 나의 요새’라는 뜻의 고요새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로 1층은 예약 없이 사용할 수 있고, 2층은 목, 금, 토요일에 예약이 필요하다. 1, 2층 모두 차분한 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손님에게는 조용한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땅콩버터크림라테이며, 이 외에 커피와 음료 및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삼양검은모래축제

삼양검은모래축제

12.2 Km    16820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삼양일동)
064-728-4713

삼양검은모래축제는 휴가철를 맞이하여 삼양검은모래 해변과 에멀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생태 힐링 축제이다. 삼양검은모래축제에서 건강에 유익한 검은모래 찜질 및 걷기 등을 체험하며, 또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서핑, 요트, 비치사커 등 해양레저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야(夜)밤에는 화려한 불꽃놀이 등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에오마르

에오마르

12.2 Km    3     2023-12-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포르투갈어로 ‘그리고 바다’라는 뜻의 에오마르는 3층 건물 전체를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한다. 전 층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여 유모차나 여행 캐리어 출입이 자유로우며 1층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고, 1.5층 소파 좌석, 2층 라운지 테라스, 2.5층 베이커리 랩, 3층~3.5층 카페 라운지, 4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층 통유리와 야외 테라스로 되어 있어 제주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이며 대표 메뉴는 명란과 마요네즈, 고추냉이를 넣어 만든 명란바게트이다. 삼양해수욕장 입구에 있어 해변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애월테라피

애월테라피

12.2 Km    1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54-5

애월테라피 타이는 제주도 애월읍 애월해안도로에 위치한 타이 마사지샵이다. 깔끔하고 럭셔리한 향기와 편안한 실내를 감상 하며 잠시 동남아로 공간 이동한 듯 한 기분을 만끽하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1층 리빙룸에서 준비된 차를 마신 후 2층의 프라이빗한 3개의 룸(2인룸+3인룸+3인룸)으로 총 8개의 베드가 준비되어 있어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70분, 100분, 130분의 타이 마사지 코스를 제공한다. 타이 마사지는 전신 마사지로, 스트레칭과 압박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손 맛이 예술인 전문 마사지사가 직접 마사지를 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 있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효도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여행을 와서 마사지를 받아도 좋다.

한라산 영실

한라산 영실

12.2 Km    35736     2023-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제주 한라산은 자연휴식년제를 실시 중인 돈내코 코스를 제외한 다섯 개의 탐방코스가 있다. 관음사, 어리목, 영실, 성판악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어리목 부근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코스가 있다. 한라산 최고의 가을 단풍 코스로는 단연 영실코스를 들 수 있다. 한라산 서측 99번 국도를 따라가면 어리목 입구를 지나 1100고지 휴게소를 넘어서 약 4km쯤 내려가면 영실 입구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매표소까지는 약 3km 거리. 매표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는 다시 30~4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영실 탐방코스(영실∼윗세 오름)는 3.7km로 대략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영실휴게소를 출발하여 1km 남짓 비교적 완만한 길로 힘들이지 않고, 주변 수목과 영실 계곡 단풍을 즐기며 쉬엄쉬엄 오를 수 있다.
본격적으로 들쭉날쭉한 기암괴석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오르막길로 접어들면 가파른 산길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등산로 아래로 깊게 팬 영실 계곡과 주변을 둘러친 웅장한 거벽은 아마도 이곳이 과거의 거대한 화산 분출구가 아니었나 짐작게 한다. 병풍바위를 지나면서부터는 다시금 평탄한 산길이 나타나고 휘파람을 불며 거닐 만큼 편안한 등산로가 윗세 오름 휴게소까지 이어진다. 한라산 영실의 첫 번째 매력은 영주 십 경(瀛州十景)의 하나인 영실기암을 들 수 있다. 해발 1,400∼1,600m 지점의 거대한 계곡 우측에 천태만상의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다. 예부터 ‘오백 나한’, 또는 ‘오백장군’이라 불리기도 하는 영실기암은 깊어가는 한라산 단풍을 배경으로 가을 한라산의 진수를 펼쳐 보인다.
병풍바위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에 잠시 숨을 돌리고 땀을 식힌 다음, 내친 걸음에 윗세 오름까지, 마치 광활한 활주로에 멀리 떡하니 버티고 있는 듯한 한라산 화구벽은 영실 가을 산행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여유가 있다면 윗세 오름에서 북쪽 하산길로 접어들어 봄철 철쭉으로 유명한 만세동산, 사제비 동산을 지나 약수 한 모금 들이켜고 이어지는 어리목으로의 하산을(1시간 40분 소요) 권할 수 있다. 모름지기 국토 최남단의 영산 한라산의 더할 나위 없는 가을 단풍 산행의 진수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