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텐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513텐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513텐동

513텐동

4.1Km    2024-02-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46

513텐동은 제주 내도 알작지해변 앞에 있는 텐동전문점이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알작지 해변과 이호테우 해변이 보이고, 얌전한 강아지가 손님을 맞이한다. 신선한 기름과 특제 소스를 사용하여 튀김을 하며, 오픈키친을 통해 튀김 꽃을 입히는 조리과정을 볼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제주 공항과 10분 거리에 있어 공항을 오가는 길에 들러서 한 끼 식사하기에도 좋다.

제주목 관아

제주목 관아

4.1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濟州牧 官衙]는 지금의 관덕정을 포함하는 주변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시대부터 성주청 등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아시설은 1434년 관부의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 타 없어진 뒤 바로 역사를 시작하여 그다음 해인 1435년에 골격이 이루어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중. 개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제주목 관아는 일제강점기 때 집중적으로 훼철되어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볼 수가 없었다. 제주시에서는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 관아를 원래의 양식으로 복구하고자,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조사를 마친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문화층과 함께 문헌상에 나타난 중심 건물인 홍화각[弘化閣], 연희각[延曦閣], 우연당[友蓮堂], 귤림당[橘林堂]등의 건물터와 유구[遺構]가 확인되고 유물[遺物]도 출토되었다. 1993년 3월 30일에 제주목 관아지 일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발굴과정에서 확인된 초단. 기단석 등을 토대로 하고,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와 『탐라방영총람[耽羅防營總覽]』 등 당대의 문헌 및 중앙문화재위원·향토사학가·전문가 등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관아지 복원 기본설계를 완료, 2002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보덕사(제주)

보덕사(제주)

4.1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독짓골8길 26

보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말사로, 1943년 초가에 18평의 법당을 지음으로써 창건되었다. 보덕사 대웅전에는 창건 당시 안봉려관이 해남 대흥사에서 모셔온 17세기의 목조여래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이 불상은 문화재 자료로 가치를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전체 높이가 66cm로 큰 규모에 속한다. 근대 제주불교 중흥기에 선봉 스님이 각 사찰마다 모시고 다니면서 그곳 불사에 힘을 실어주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보덕사 경내에는 1992년에 석조 지장보살상을 봉안하였는데, 이로써 지장도량으로 거듭나며 중생제도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불교 중흥의 맥을 면면히 이어오고 있는 보덕사는 현재에도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많은 불자들의 귀의처로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쁠랑뜨

쁠랑뜨

4.1Km    2024-03-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977-15

쁠랑뜨는 제주시 노형동 1100 도로 도립미술관 앞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쁠랑뜨는 불어로 ‘화초, 식물’이란 뜻으로 이름처럼 플랜트 & 플라워 카페를 겸하고 있다. 따스한 인테리어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카페로 대표 메뉴는 스무디로 쁠랑뜨 클렌즈 스무디, 스무디 보울 등 메뉴가 있다. 그릴 샌드위치 수프 세트, 샐러드 수프세트 등 건강한 브런치를 제공하고 쁠랑뜨 클렌즈 스무디는 구매도 가능하다.

고요산책

고요산책

4.1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2길 5

고요산책은 제주시 중앙로 천주교 중앙교회 근처에 있다. 북&코워킹 스페이스, 여행자를 위한 북 라운지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이다. 공간 사용료(5,000원)를 지불하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공정무역 커피, 차, 쿠키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00여권이 넘는 책을 보유하고 있고 조용한 공간을 통해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성지, 삼성혈, 제주 동문시장 등이 있다.

순아커피

순아커피

4.1Km    2024-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32-1

순아커피는 제주목관아 관덕정 앞에 있다. 옛 일본식 건물을 허물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건물의 소유자였던 제주할망의 이야기가 있는 카페이다. 할머니는 일본에 취업하여 재산을 쌓았지만, 고향인 제주를 그리워하여 제주에 방문할 때 자신이 머물기 위해 매입하였던 건물이다. 현재는 할망의 이름 ‘순아’를 그대로 써서 순아커피 상호가 되었다. 장소 자체가 제주 원도심 여행의 주요 장소이며 근처 여행지로 관덕정, 동문시장 등이 있다.

말고기연구소

말고기연구소

4.1Km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43

말고기연구소는 제주공항 근처 제주 구도심 삼동이동에 있다. 말고기에 대한 좋은 인식을 목표로 하는 말고기전문점으로 매장에는 테이블이 없고, 도시락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말 육회 부각 초밥, 말 불고기 부각 초밥, 말고기 육즙 소시지는 말고기를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독자적으로 개발한 메뉴로 100% 제주산 말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는 동문재래시장, 탑동공장, 사라봉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돌담너머바다

돌담너머바다

4.1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44-1

돌담너머바다는 내도 알작지 해변 앞에 있다. 현무암치킨프리또는 제주 현무암을 닮은 순살치킨으로 매콤한 토마토커리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전복게우크림리조또도 인기 메뉴로 전복 내장으로 만든 크림리조또 위에 방긋 웃는 단호박이 토핑되어 나온다. 수제 한라봉 맥주와 수제청 에이드를 곁들일 수 있으며 식사를 즐기며 제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이호테우해변, 도두봉, 무지개해안도로 등이 있다. ※ 소형견(케이지 필수)에 한하여 반려견 동반 가능

윤재커피

윤재커피

4.2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2길 1

윤재커피는 제주시 동문시장 근처에 있다. 제주 원도심의 구옥을 개조하였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작은 정원이 있는 카페이다.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해 식음료를 만들고, 엄마표 기름떡의 경우 제주 로컬음식인 기름떡을 모티브로 제주산 쑥, 당근, 플레인 세 가지 맛에 전복 조림과 블루베리 잼, 애플망고 잼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 아인슈페너, 흑임자 라테 등도 인기 메뉴이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제주목관아 등이 있다.

오현단

오현단

4.2Km    2023-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