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식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잔잔한 식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잔잔한 식탁

잔잔한 식탁

11.8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삼랑성길 (7, 라인빌딩)

잔잔한 식탁은 강화 금품양조장 바로 앞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강화도 특산물로 만든 요리와 한국 전통주를 소개하는 매장으로 낮에는 밥상, 저녁에는 술상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갈비찜이 맛있기로 유명한 로컬 맛집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드리우니

드리우니

11.8Km    2024-0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106

드리우니는 강화도 길상면 길상 119 안전센터 맞은편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에 편리하다. 대궐 모양의 큰 한옥으로 대문부터 매장 입구까지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창가 쪽엔 주로 4인 테이블이 있고 중앙에 단체 손님을 위한 긴 테이블이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자리도 있고 외부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커피, 핸드메이드 티 앤 에이드, 드리우니 시그니처, 라테류 스무디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대추차, 카스텔라 수제 찹쌀 경단, 드리우니 눈꽃 팥빙수, 인절미 앙버터 모나카이다.

금풍양조장

11.8Km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랑성길 8

3대째 이어져 오는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금풍양조장은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강화도 전통주의 역사이다. 100년 전통의 막걸리는 강화도 최고의 친환경 쌀을 원료로 하여 고급화 과학화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 2021년 강화도 최초로 지역 특산주(탁주, 약주) 면허를 획득, 지역 원료 소비와 세계화 주류 제조라는 목표를 가지고 전진하고 있으며, 특징적인 것은 쌀 포대를 업사이클링 한 패키지를 제작하여 새로운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 근교 강화 당일치기 여행 코스

11.8Km    2023-0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랑성길 8

서울 근교 한적한 강화도에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당일치기 코스를 소개한다. 막걸리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금풍양조장, 사적으로 지정된 대한 성공회 강화성당, 유서깊은 전등사까지 즐길 수 있는 강화도 여행코스이다.

학생분식

학생분식

11.9Km    2024-06-19

인천광역시 강화군 온수길 17-2 학생분식

학생분식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다. 이북식 만두 전문점으로 칼만둣국과 떡만둣국이 있고 칼국수나 콩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달인으로 소개될 만큼 김치만두의 달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만두는 자극적이지 않고 국물 맛은 담백하다. 공깃밥은 없고 반찬으로는 묵은지, 열무김치가 나온다. 만두는 계절 메뉴로 가을부터 봄까지만 판매하고 있으며 그마저도 재료 소진 시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마감한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시간 맞춰 가도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식당 인근에는 동막해수욕장, 전등사, 골프장, 박물관, 워터파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창후항수산물직판장

창후항수산물직판장

11.9Km    2023-10-06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로 311

강화군 최서북단에 위치한 창후항 연안 어장은 한강과 서해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영양염류와 어족 자원이 풍부하여 수산물의 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주변에 황복 마을이 있을 만큼 1년 내내 황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있어서 전국적으로 황복 요리를 찾는 미식가들이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창후항수산물직판장은 창후항선착장 바로 옆에 13개의 점포로 이뤄져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어선의 이름을 상호로 쓰는 횟집들과 제철 수산물 그리고 마른 새우를 비롯한 건어물도 많다. 어민들이 직접 조업한 신선한 생선과 바로 앞 바닷바람으로 말린 건어물을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방문해도 좋겠다. 이전에는 인근의 창후항 선착장과 해상여객터미널의 이용으로 유동인구가 꽤 있었지만, 현재는 교동대교의 개통으로 선착장과 해상여객터미널은 이용하지 않는다.

서해 황금들녘길

서해 황금들녘길

11.9Km    2023-08-10

제방길로 들어서면 양쪽의 벌판과 바다풍경을 보며 걷는다. 계룡돈대에서의 휴식 후 용두레마을의 소담스런 시골풍경을 감상하고 덕산산림욕장의 고비고갯길로 들어서면 숲이 반긴다. 몸과 마음을 열고 잠시 자연과 소통해 본다. 곶창굿당에서 잠시 쉬면서 외포항을 감상할 수 있다. 수산물센터에 이르면 방금 자연에서 돌아와 세속에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책방시점

책방시점

11.9Km    2025-03-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101-16

책방시점은 강화도 길상면 온수리 소담마을에 있는 작은 책방이다. 시점이라는 단어에는 새로운 시작,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시간의 어느 한순간을 소중히 담고 싶은 책방지기의 기원이 담겨있다. 번잡하고 정신없는 곳에서 벗어나 각자의 시점에 따라 자유롭게 자신을 탐험하는 공간으로 세 명의 책방 주인이 직접 큐레이팅한 책을 제안하고 오래도록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북스테이도 할 수 있다. 북스테이 방은 3개이며, 최대 8명까지 연수 및 워크숍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다. 책방에서 책을 구매하면 타로 상담도 서비스로 해준다. 스테이 기간에는 조식이 제공되며, 책방에 비치된 모든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책방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가능하며 독서 모임 및 워크숍은 공간 대관을 기본으로 하여 2시간에 5만 원을 받고 예약제로 운영한다. 초지대교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있으며 책방 주변에 도보로 삼랑성과 전등사, 온수리 성공회 성당을 둘러볼 수 있다.

카페다루지

카페다루지

11.9Km    2024-12-02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254-36

이곳은 현 사장님의 증조할아버지가 지으신 한옥을 개조하여 오픈한 카페이다. 카페를 중심으로 정원을 조성하여 외부에서도 여유롭고 분위기 있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사장님의 아버지가 손수 쌓으신 돌담이 정원을 둘러싸며 멋스러움을 풍기고 카페 앞에는 사장님이 태어나 부모님과 처음 식목일에 심은 느티나무가 자라 지금의 그늘이 되어 많은 손님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그늘 아래 앉아 보이는 강화도의 넓은 논은 조선 후기 강화도에 간척사업을 하면서 만들어진 평야로, 그 옛날 바다였고 나루터였던 지금의 자리를 상상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계룡돈대

계룡돈대

11.9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토 내 접경지역이나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한 초소로,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두는 시설물이다. 망월평야 남서방향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이 돈대는 바깥벽 측면에 기록이 남아 있으며, 망월돈대와 함께 관아에서 관리하던 돈대이다.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해 조선 숙종 5년(1679)에 설치된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이처럼 돈대의 재작년대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은 보기 드문 예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