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암(고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석상암(고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석상암(고창)

석상암(고창)

17.4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석상암은 선운사와 함께 백제 시대에 창건된 기록이 전하며, 이후 1665년(현종 6)에 승려 학철이 중창한 선운사의 산내 암자로 승려들의 수행 장소이다. 선운산에 위치해 있으며 절 이름은 절의 서쪽 30m 지점의 평상처럼 생긴 넓은 바위에서 유래하였다. 법당은 최근 건물로서 옥돌의 관세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고, 보살상 뒤에는 1765년(영조 30)에 조성된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같은 해에 조성한 칠성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 등이 좌우에 있다. 현재는 법당과 칠성각만이 남이 있으며, 주변 네 곳에 건물 터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본래는 규모가 큰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크고 웅장한 규모가 잘 갖춰진 본사 선운사와 달리 작지만 아담하고 담박한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암자이다. 석상암은 자랑할 만한 큰 전각이나 국보급 불상은 없지만 암자 주위의 자연환경이나 그 공간이 주는 느낌이 매력적인 곳이다.

용문굴

17.4Km    2024-06-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굴로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의 도솔암을 지나 자리하고 있다. 이 굴에는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백제 위덕왕 24년(577) 검단선사가 절을 세울 목적으로 선운산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선운사 자리의 연못에 이미 용이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 용은 검단선사에 의해 쫓겨났고, 급히 도망치다가 바위에 부딪히며 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용문굴이다. 해발 336m의 선운산에는 용문굴 외에 신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진흥굴, 도솔암,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오전에 천마봉에 오르면 도솔암 마애불에 해가 들기 시작하는데, 앙다문 부처의 입이 빛을 받아 미소 짓는 것처럼 보인다.

도솔계곡(선운산)

도솔계곡(선운산)

17.4Km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063-563-3450

호남지역에서 단풍이 유명한 지역으로 내장산과 고창일대를 꼽는다. 특히 고창 선운산 일대의 도솔계곡은 1년 중 붉은 꽃이 3번 핀다고 한다. 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동백나무숲이 그 붉은 색을 뽐내고, 이른 가을에는 꽃무릇이 피고, 꽃무릇이 지고나면 바로 단풍이 그 화려한 자태를 선보인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도솔천을 따라가며 가을을 붉게 물들인 단풍, 겨울엔 하얀 설경이 유명하다.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된 도솔계곡 일원은 사계절 아름답다.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이라고도 한다. 명승 고찰 선운사를 품에 안은 선운산은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과 같은 절경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선운사관광지 주차장 앞에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송악이 있고,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진흥굴 옆에 천연기념물 장사송이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 대웅전 뒤편의 동백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선운사 백파율사비

선운사 백파율사비

17.4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백파율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이 비석은 선운사 입구로 들어서서 오른쪽 숲 속의 부도 밭에 세워져 있다. 조선 철종 9년(1858)에 건립한 것으로 비명(碑銘)은 조선시대의 대명필가인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필적이다. 조선조의 억불정책에도 불구하고 오랜 침체기를 헤치며 조선후기 불교의 참신한 종풍(宗風)을 일으킨 화엄종주(華嚴宗主) 백파율사의 업적이 적혀 있는 이 비석은, 네모난 받침 위에 몸통을 세우고 지붕돌을 씌운 모습으로 되어 있다.

강나루풍천장어

17.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연기길 17

강나루풍천장어는 전북 고창군 용산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1박 2일, 예체능, 생방송 TV에 출연한 풍천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옥수수를 이용하여 장어구이를 함으로써 맛은 더욱 고소해지며 구이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장어탕까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주변 강가에 산책로가 잘 꾸며져 식사 후 간단히 걷기에도 좋다.

연기식당

연기식당

17.5Km    2025-04-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대로 2727

고창에서 최초로 민물장어구이를 판매한 식당이다. 주방에서 구운 뒤 내어주기 때문에 숯불 연기를 맡지 않고 깔끔하게 식사할 수 있다. 장어구이뿐만 아니라 식사메뉴인 장어탕도 판매 중에 있다. 장어 뼈 튀김, 된장국, 부추무침, 직접 쑤어 내놓은 도토리묵 등 정갈하면서 다양하게 밑반찬이 나와 더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갯벌장어도 함께 판매한다.

고창해변승마클럽 휘게팜

고창해변승마클럽 휘게팜

17.5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명사십리로 282-7

고창해변승마클럽은 대한민국 전북 고창에 위치한 해변에서 해변승마를 즐길 수 있는 외승전문 승마장이다. 이 클럽은 말을 타고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산책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고창 해변은 한국의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어 멋진 해안 풍경과 상쾌한 바다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전문적인 안내자들이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코스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준다.

보령서원

17.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봉은길 90-5

1862년(철종 13) 김유신의 후손들이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사패지 개암동에 유적비를 건립, 이 후 사우와 강당 등을 건립하여 홍무왕을 봉안 향사하였다. 도읍지에는 둔충전으로 사설에는 개암사로 등재되었다. 1934년 보령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신덕식당

신덕식당

17.6Km    2024-11-2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8
063-562-1533

선운사 입구 삼거리에 위치하여 60년대 말부터 2대로 이어지고 있는 풍천 장어로 유명한 집이다. 장어는 스태미나 요리로 예로부터 보혈, 보신을 상징하는 강정식품으로 노약자나 어린이 간식은 물론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장어장도 장어를 고아 뽑아낸 기본 육수에 고추장과 갖은양념을 하고 몇 시간 푹 고아 내어 30여 년의 맛 비결이 담겨 있다. 초벌구이를 한 다음 간이 배도록 한 후 재벌구이로 구워서 내놓는 장어구이는 입안에 들어가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식사를 겸할 때는 밥과 함께 구수한 된장찌개와 곰삭은 젓갈이 나온다.

명가풍천장어

명가풍천장어

17.6Km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선운사로 16-5 명가풍천장어

고창 선운사 입구에 자리한 명가 풍천장어는 4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식당으로, 고창산 지주식 토종풍천장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쑨 도토리묵과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도라지, 장뇌삼, 꽃게장을 제공하고 도토리묵과 꽃게장은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아늑한 분위기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 맛깔스러운 15가지 이상의 반찬으로 한정식 못지 않은 푸짐한 상차림이 나간다.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집에서 먹는 밥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창 선운사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서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 10인 이상 단체 손님에게는 할인 적용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