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강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련사(강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련사(강화)

12.8Km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61번길 270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416년 고구려 장수왕 때 창건됐다. 전설에 따르면 삼국시대 한 인도의 승려가 절터를 물색하다가 고려산 정상에서 다섯 색의 연꽃이 만발한 연못을 발견하고 이 다섯 색의 연꽃을 꺾어 날린 다음 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세웠다. 그중 하얀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짓고 이름을 백련사라 했다고 한다. 그 후 확실치는 않으나 조선 순조 6년인 1806년 서산대사의 제6대손 천봉후인 의해당 처활대사의 사리비와 부도탑을 건립했다는 기록이 있다. 1906년 극락전과 삼성각을 중수하고 지금 남아있는 건물로는 극락전, 삼성각, 칠성각, 범종각, 요사 등이 있다. 보물로 지정됐던 백련사 철조아미타여래좌상은 보물로 지정된 그해 도난당했다. 팔만대장경이 한때 이곳에 봉안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경내에 470년과 350년 된 느티나무와 100년 된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문수산

문수산

12.8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90-19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 날 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볼 수 있어 산행과 더불어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문수산에는 조선 19대 숙종 20년(1694)에 바다로 들어오는 외적을 맞고 강화도 방어를 위해 쌓은 문수산성이 있어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끼며 산에 오를 수 있다. 등산로 초입에는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을 마시며 가벼운 휴식과 산책하기에도 제격이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강화향교

12.8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교길 58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인 강화향교는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한 교육기관이다. 고려 1127년(인종 5) 현재 내가면 고천리에 창건되었다. 1232년(고종 19) 강화읍 갑곶리로 옮겼다가 1259년(고종 46) 서도면 볼음도로 옮겼다. 1624년(인조 2) 당시 강화유수였던 심열이 송악산 기슭으로 또다시 향교를 옮겼다. 1629년(인조 7) 명륜당을 세워 학교로 승격시켜 학궁이라 칭했다. 1673년(현종 14) 유수 민시중이 남산 근처로 옮겼다가 1731년(인조 9) 유수 유척기가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강화향교의 건축물은 대성전, 동무와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와 서재, 외삼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성전은 5성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돼 있어 봄, 가을에 제사를 거행한다. 명륜당은 향교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던 강당이다. 국가로부터 토지·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제사와 교육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현재는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배향 기능만 남아있다.

신도펜션

12.9Km    2024-02-28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222
032-777-8212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1리에 위치한 신도펜션은 전면엔 멋진 바다와 푸른 공원이 펼쳐져 있고, 주변은 동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휴양형 펜션이다. 주변에는 인기 드라마였던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연인의 세트장이 있고 배미꾸미 조각공원, 구봉산 등 아름다운 추억거리들이 가득하다. 50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 그리고 깔끔하고 편안한 다수의 객실등 각박하고 찌든 일상들을 훌훌 털어 놓고 갈 수 있는 상쾌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그집

그집

12.9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구래로87번길 137

그집은 양촌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김포 구래동 맛집 거리에 있는 주꾸미볶음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주꾸미볶음은 불향 나는 매운맛과 중간 맛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식사도 보리밥이나 쌀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 밖에 황태와 더덕, 묵무침, 새우튀김 등 다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열무김치, 된장 나물, 콩나물무침, 무채 등은 셀프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으며 주꾸미볶음에 비벼 먹어도 좋다. 넓은 주차장과 흡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테이블에서 자연과 더불어 식사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야외테이블에선 소형견 가능)

오읍약수터

오읍약수터

13.0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문길 110 오읍약수터

강화 산성 북문을 지나 숲 속 오솔길을 따라가면 오읍(五泣) 약수터가 있다. 고려 고종 때 북문 건축 시 기우제를 올려 하늘에서 내려주었다는 약수이다. 오읍약수터의 약수는 그 효능이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물을 마시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약수터 주변은 푸르른 숲과 맑은 공기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또한, 오읍약수터는 넓은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곳은 단순히 약수를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오읍약수터는 강화도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명소로,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13.0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로 119

갑곶리에 있는 탱자나무는 사기리에 있는 탱자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보호수이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강화군이 관리하고 있다. 수령 400년 정도의 노거수로서 나무의 크기는 높이 4m, 뿌리목 둘레 1m, 2갈래로 갈라진 부분의 가슴높이 지름이 각각 14cm와 10cm 안팎이다. 이곳에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는 성벽 밑에 적군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탱자나무의 억센 가시가 오늘날의 철조망 역할을 해서 성벽에 붙여 심었다 한다.

강화 용두레마을

강화 용두레마을

13.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385번길 8

강화 용두레 마을은 들녘 가득히 울려 퍼지는 할아버지들의 구수한 용두레질 노래 가락에 맞춰 물을 푸는 아름다운 전통을 간직한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다. 용두레질 체험과 천연염색,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등 우리 농촌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예부터 맑은 물이 흘러 큰 인물이 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마을이다. 마을 남쪽과 동쪽은 등산을 할 수 있는 봉화산과 국수산이 엄마 품처럼 다가오고 서쪽으로 석모도와 서해 바다가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관망할 수 있다. 또한 넓은 농경지 끝자락의 바닷물이 빠지면 나타나는 갯벌에서 조개잡이와 망둥어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청둥오리와 기러기 등 철새도 많이 찾아와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출처 : 인천투어)

황청포구

13.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 492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황청포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주차장이 넓고 화장실이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어 차박이나 차크닉으로 적합한 공간이다. 주변에 작은 카페도 있어 추운 날 커피 한 잔 하기도 좋고, 바다 풍경이 좋아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노을을 보며 낚시하기에도 낭만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오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강화산성

강화산성

13.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3번지

강화읍을 에워싸고 있는 고려시대의 산성이다. 몽골의 침입으로 백성과 국토가 수난을 당하자, 당시 실권자인 최우는 1232년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다. 왕궁과 성·관아 시설은 1234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때 개경의 궁궐과 비슷하게 지어 산의 이름도 송악이라 지었다. 성은 흙으로 쌓았고, 내성·중성·외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성은 주위 약 1,200m로 지금의 강화성이다. 중성은 내성을 지키기 위해 쌓았으며, 외성은 1233년 강화 동쪽해안을 따라 쌓았다. 이 외성은 몽골군이 바다를 건너 공격하지 못하게 한 가장 중요한 방어시설이자, 정부가 39년간 육지로부터 물자를 지원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고려 원종 11년(1270) 개경으로 수도를 다시 옮기면서 몽골과 강화조약의 조건으로 성을 모두 헐게 되었다. 조선 전기에 내성이었던 강화성을 축소하여 다시 지었다. 1637년 병자호란 때 청군에 의해 다시 파괴당하였고, 숙종 3년(1677)에 성을 보수하면서 모두 돌로 쌓고 넓혀 지었다. 남문인 안파루·북문인 진송루·서문인 첨화루와 동문인 망한루가 있으며, 비밀통로인 암문 4개 그리고 수문이 2개 남아있다. 높은 곳에서 망을 보기 위한 장대와 성위에서 몸을 감추기 위한 여장 등의 방어시설도 갖추고 있었으나 여장은 모두 무너졌다. 현재 성의 동쪽 부분은 없어졌으나, 남북 쪽 산자락은 복원 정비되어 있다. 조선 후기 병인양요·신미양요와 일본 침략에 의한 강화조약을 체결한 수많은 외세침략의 역사적인 현장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