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4-05-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13-15
032-937-8235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는 1~2시간이면 바다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이다. 강화도로 들어가는 2개의 다리 중 하나인 초지대교를 지나 좌측으로 조금만 가면 W모텔이 나온다. W모텔은 전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초지대교에서 1분 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W모텔은 강화도 동쪽에 자리하고 있어 다른 서해에서처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출을 볼 수 있는 특이한 곳이다.
7.1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 초지진 설치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조선 효종 6년(1655)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침략하였을 때 이들과 맞서 싸운 곳으로 1871년에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때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의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일본이 조선을 힘으로 개항시키기 위해서 파견했던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었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다. 민족시련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이곳은 호국정신의 교육장이 되도록 성곽을 보수하고 당시의 대포를 진열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7.1Km 2024-12-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나들 8코스(철새 보러 가는 길)는 초지진에서 분오리돈대까지 17.2km이며,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강화도 남단 해안코스다.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갯벌을 끼고 걷는 것이 특징이다. 8코스는 초지진, 황산도, 선두리 해안경관마을, 후애돈대, 분오리돈대 등 다양한 관광지를 경유하며, 특히 해안을 따라 중간중간 나오는 어판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바닷가 최고의 관광 명소다. 초지진 > 황산도선착장 > 소황산주차장 > 선암교 > 동검도입구 >선두어시장 > 후애돈대 > 분오리돈대로 이어진다.
7.1Km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474
노을빛바다애글램핑은 인천 강화군에 위치하여 다양한 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갯벌 체험과 바다 너머로 떨어지는 석양이 글램핑의 묘미를 더해준다. 총 14개의 글램핑 텐트를 운영하는데, 가장 안쪽 관리동 쪽이 바다 라인, 가운뎃줄이 빛 라인, 바다 가장 앞쪽이 노을 라인으로 나뉘어 있다. 바다 1, 2와 노을 1~5 객실의 경우 바다와 바로 닿아있어 바다 내음과 파도 소리, 멀리 어선이 노을에 일렁이는 모습까지 그대로 볼 수 있다. 나머지 바다 3, 4와 빛 1~5 객실 역시 앞 글램핑 구역과 지그재그로 배치돼 있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있다. 여름에는 깨끗한 수질로 운영되는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가 가능하며, 글램핑 텐트마다 앞에 설치된 테이블에서 편리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세척실 역시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남녀 분리된 샤워실과 화장실도 넓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7.1Km 2025-01-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16
바다보다 카페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대교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다. 매장은 1층과 2층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루프탑도 있고 야외는 넓어 텐트 자리와 반려견 운동장이 있다. 대표 메뉴는 바다라떼, 초코나무숲라떼, 강화노랑고구마라떼, 인절미크로플이다. 천연 발효종으로 3일간 숙성 과정을 거쳐 직접 만든 수제빵 종류도 다양하다. 마들렌, 트위스트파이, 초코브라우니, 초코머핀, 카스테라, 밤과자, 무화과브레드, 꿀알밤브레드, 촉촉쌀빵, 몽블랑, 블루베리크림치즈빵, 쿠키 등 주문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동검도, 전등사, 광성보, 초지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7.1Km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325-60
인천 강화면 초지리 황산도 황산선착장 인근에서 바다낚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2017년에 개장한 낚시터이다. 야외 바다 낚시터와 하우스형 실내 낚시터가 운영되고 있어 사계절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랍스터, 우럭, 강도다리 등의 어종이 방류되어 있어 낚싯줄을 내리면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민장대 구간부터 릴 구간까지 종류별로 구성되어 초보자와 낚시 고수들이 수준별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방갈로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TV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 김건모 편>에 낚시터로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다.
7.1Km 2024-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03
옥토끼우주센터는 국내 최초의 항공우주과학 테마파크이다. 항공우주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하여 일반 대중들의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체험교육에 중점을 두어 항공우주 관련 체험기구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학, 예술, 탐험, 놀이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옥토끼우주센터는 우주공항과 공룡의 몸통이라는 두 가지의 콘셉트를 가지고 노출콘크리트와 스테인리스 그물망으로 지어진 나선형태의 건축물이다. 건물은 내부와 외부공간으로 구분되는데, 내부공간은 관람 동선을 따라 과학전시물 체험을 하며 우주센터를 관람하게 되어 있다. 외부공간은 넓은 옥토끼우주센터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 탑을 중심으로 공룡의 숲, 물대포 공원, 로봇 공원, 천체영상관, 사계절 썰매장, 로고스 가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의 뛰어난 조형성을 보여주는 상층부와 공룡의 뼈대를 형상화한 주차장을 잇는 경관 램프는 아이들에게 공룡 뱃속을 탐험하는 느낌을 줄 것이다.
7.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532
032-937-8266
장곶횟집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왕새우 양식장으로 크고 통통한, 싱싱한 새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유명한 곳으로 새우구이를 먹으러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아름다운 낙조가 분위기를 더해준다. 메뉴는 새우구이, 새우 칼국수, 새우 라면, 새우 머리 버터구이가 있다. 이곳은 시즌별로 운영하며 새우를 먹기에 제철인 가을에 운영을 한다. 날짜는 해마다 상이할 수도 있으니 방문 전 전화문의 하는 것을 추천한다.
7.1Km 2025-01-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리 2146-2
멋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강화도의 캠핑장이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다. 3단으로 양옆으로 사이트들이 있고 구역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예약 전에 확인을 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어느 사이트에서든 바다는 잘 보인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고,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어서 시원하지만 그늘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다. 바다낚시와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낚시 장비는 개별적으로 준비해 가야 한다. 다만 바다가 바로 앞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내려가기엔 다소 어렵다. 스페인마을이 바로 옆에 있고 마니산과 동막해변도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7.1Km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117번길 5
초지대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조금만 가다 보면 나오는 황산레저바다낚시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의 특징을 살려 멀리 바다에 나가지 않고도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바닷물을 가두어 만든 낚시터이다. 만조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물갈이가 되어서 맑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실제 바다와 크게 차이가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낚시터의 물도 바닷물을 그대로 이용하고 매일 순환시키기 때문에 수질이 최상이고 따라서 고기 역시 몸집이 크고 힘이 좋다. 낚시 중에 기지개 한번 켜다 한숨 쉬어갈 때는 낚시터 제방 너머로는 드넓게 펼쳐진 갯벌을 감상해도 좋다. 밀물 때는 깊은 갯고랑 깊은 골부터 물이 차올라 한눈팔면 바닷물에 잠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겨울에는 하우스 낚시터로 운영되고 날씨가 풀리면 야외 바다낚시터가 운영된다고 하니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입어료가 비싼 만큼 꽤 큰 고기를 여러 마리 잡을 수 있다고 하니 바닷물고기로 손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도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