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모텔(구 쉘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W모텔(구 쉘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W모텔(구 쉘모텔)

W모텔(구 쉘모텔)

15.3Km    2024-05-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13-15
032-937-8235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는 1~2시간이면 바다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이다. 강화도로 들어가는 2개의 다리 중 하나인 초지대교를 지나 좌측으로 조금만 가면 W모텔이 나온다. W모텔은 전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초지대교에서 1분 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W모텔은 강화도 동쪽에 자리하고 있어 다른 서해에서처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출을 볼 수 있는 특이한 곳이다.

강화해수랜드

강화해수랜드

15.3Km    2024-05-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13-12

강화해수랜드는 강화초지대교 옆에 위치한 1,300평 사우나로,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해수탕의 특징은 해양 암반심층수로 지하 560M에서 용출되고 암반층에 걸러진 물이라 깨끗한 물이다. 강화해수랜드의 해수는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몸과 해수의 염도 차이를 이용한 삼투압 작용으로 몸속의 노폐물은 배출하고 필요한 광물질은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살균, 해독작용을 통해 관절염, 신경통, 아토피성 피부질환 등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해수탕 외에도 냉방, 황토방, 소금방 등으로 구성된 찜질방이 있다.

정수사(강화)

정수사(강화)

15.3Km    2024-06-0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

그린홀리데이키친

그린홀리데이키친

15.4Km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816

그린홀리데이 키친은 강화도 길상면 선두4리 선착장 인근에 있는 스파게티와 파스타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입구 쪽엔 식사하는 그린홀리데이 키친이 있고 안쪽에 그린홀리데이 카페가 있다. 1층은 앤티크하게 꾸몄고 프라이빗 룸이 있다. 2층은 가벼운 캐주얼 공간으로, 3층은 큰 원형 테이블을 배치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4층은 다른 층과 달리 붉은 벽돌로 마감해 세미나와 회의를 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정원 테이블에서도 식사할 수 있고 선 결재 방식이다. 대표 메뉴는 리코타치즈 샐러드, 명란 크림파스타, 감바스 알 아히요, 홀리데이 커플 세트, 홀리데이 스테이크 세트, 감베리 알리오 올리오이다. 카페 인근에 동검도, 동막해변, 길상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그린홀리데이

그린홀리데이

15.4Km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814

그린홀리데이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4리선착장 인근에 있다. 이곳은 13년 경력의 로스터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강화도의 작은 유럽 마을로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A, B, C동으로 나뉘어 있다. A동은 브런치와 다이닝 카페가 있는 곳이다. B동은 프랑스 자수 공방과 부동산이 있다. C동은 카페와 베이커리, 핸드드립,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Serious Mocha, Saskatchewan Omellet, Tripleberry 프렌치토스트, Jambon Beurre Set다. C동 키친동에서는 이탈리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종류는 파스타, 피자, 리소토, 스테이크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카페 인근에는 펜션, 캠핑장, 워터파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레트로 핫플레이스부터 최신 핫플레이스까지 뜨거운 핫 코스

레트로 핫플레이스부터 최신 핫플레이스까지 뜨거운 핫 코스

15.4Km    2023-05-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남로 35

강화 교동도부터 시작해 김포와 파주까지, 접경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 생태 공원을 돌아보고 임진강을 건너는 DMZ 유일의 곤돌라를 타며, 서울 근교에서 드라이브, 나들이하기 좋은 당일 여행 코스.

교동도(강화)

교동도(강화)

15.4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교동도는 북한과의 거리가 2.6km에 불과한 접경지역으로,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는 섬이다. 2014년에 교동대교 개통 이전까지 오랜 시간 소외된 도서지역으로 남아 시간이 멈춘 섬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교동대교의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교동도의 관광포인트로는 교동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월선포,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대룡시장, 교동도의 관광플랫폼 제비집, 5개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된 화개정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화개산 모노레일, 8월이면 연꽃이 가득 피는 고구저수지, 10만 그루의 해바라기 밭이 조성된 난정저수지 등이 있다. 또한, 교동도 다을새길 걷기, 교동도 머르메 가는 길 걷기 등의 관광코스도 있다.

교동도 대룡시장

15.4Km    2024-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대룡시장은 6.25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시장이다. 50여 년간 교동도 경제발전의 중심지였으며 지금은 시장을 만든 실향민 어르신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1960년대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지난 3월 말부터 교동기가아일랜드 (일명 ‘교동제비집’)이 운영되고 있는데 교동제비집은 관광객들에게 IT 기반의 관광안내는 물론 자전거, 스마트워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VR 영상 체험’, ‘교동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다.

강만장

15.4Km    2024-08-0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강만장은 인천 교동에 위치한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한 이색카페이다. 이곳의 대표는 교동도 토박이로, 어렸을 적 농협 창고가 있던 자리에 좋아하는 바이크 라이더를 위한 카페를 열었다고 하며, 카페 이름은 양평 만남의 광장을 모티브로 지었다고 한다. 바이크 관련 소품들과 캠핑 용품들로 인테리어를 장식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독특하여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인기다. 음료 외에도 생들기름 꼬막 비빔밥, 생들기름 육회 비빔밥, 생들기름 불고기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국내산 들깨를 볶지 않고 냉압착방식으로 착유한 신선한 생들기름을 구입할 수 있다.

대풍식당

대풍식당

15.4Km    2025-01-03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교동 면사무소가 있는 대룡리는 교동도의 중심지로 KBS <1박 2일>에 소개된 이후 외지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교동도는 원래 민통선에 가까운 지역이라 그동안 발전과는 거리가 먼 낙후된 동네로 ‘시간이 멈춘 듯한 섬’으로 소개되곤 했다. 작년에 교동대교가 개통된 이후에는 주말마다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섬이 되었지만, 소재지에 위치한 대룡시장은 여전히 추억 속의 70~80년대 시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교동도에서 가장 오래된 50여 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대풍식당 골목 역시 옛 추억 속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고적한 분위기다. 현재는 며느리가 30년 가까이 물려받아 운영하는 대풍식당의 메뉴는 단 두 가지, 국밥과 물냉면이다. 겨울에는 만둣국도 팔긴 한다. 순대와 돼지 창자 등 부속물을 넣어 끓인 국밥은 따로국밥 형태로 나오고 기본 간이 되어 있는 심심한 국물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 먹는다. 야채로만 육수를 내는 냉면은 시어머니의 고향인 황해도 스타일이어서 교동도의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즐겨 먹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