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호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니호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니호칼국수

마니호칼국수

3.6Km    2024-06-25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672-1

마니호 칼국수는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마니산관광안내소 입구 근처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최고의 맛과 더불어 신선한 재료로 정갈한 맛을 보여주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저녁 생방송 유명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실내는 넓고 쾌적하고 테이블은 깔끔하다. 대표 메뉴는 백상합칼국수이다. 이외 칼국수와 불고기 세트, 칼국수와 도토리묵, 주꾸미 왕만두가 있다. 물과 반찬은 셀프 바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갖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인근에 동막해변, 강화옥토끼우주센터, 강화평화전망대, 마니산참성단, 성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렛츠고 강화캠핑

렛츠고 강화캠핑

3.7Km    2024-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녘말길 238-7

렛츠고 강화 캠핑장은 강화도 마니산 자락 아래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산비탈을 따라서 계단식으로 사이트들이 배치되어 있고, A, B, C, D, R 구역으로 나눠진다. A는 화장실과 매점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있고, B는 트램펄린이, D는 수영장이 바로 옆에 있고, R는 가장 높은 곳으로 시야가 탁 트여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고, 구역별로 사이트 크기가 다소 다르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호평이 많다.

후애돈대

후애돈대

3.9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로, 밖은 성곽으로 높게 쌓고 그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둔다. 강화 53 돈대 중의 하나인 이 돈대는 화강암을 이용해 정사각 모양으로 쌓아 올렸으며, 대포를 올려놓는 받침대를 4개 설치하였는데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성 위로 낮게 쌓은 담의 일부가 유일하게 남아있어, 1998년에 정말 복원해 놓았다. 인근 마을에는 이 돈대를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이 때문에 돈대를 제단처럼 여기고 보호하여 지금까지 그 본모습이 잘 남아있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축조된 것으로, 어영 군 2천 명과 경기 ·충청 ·전라 3도의 승군 8천 명이 동원되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카페다루지

카페다루지

4.0Km    2024-12-02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254-36

이곳은 현 사장님의 증조할아버지가 지으신 한옥을 개조하여 오픈한 카페이다. 카페를 중심으로 정원을 조성하여 외부에서도 여유롭고 분위기 있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사장님의 아버지가 손수 쌓으신 돌담이 정원을 둘러싸며 멋스러움을 풍기고 카페 앞에는 사장님이 태어나 부모님과 처음 식목일에 심은 느티나무가 자라 지금의 그늘이 되어 많은 손님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그늘 아래 앉아 보이는 강화도의 넓은 논은 조선 후기 강화도에 간척사업을 하면서 만들어진 평야로, 그 옛날 바다였고 나루터였던 지금의 자리를 상상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프렌쥬랜드

프렌쥬랜드

4.1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66

강화도 길상면에 위치한 강화도 최초의 국가인증 동물원으로 자연 친화적인 실내외 동물원이다. 강화도 최초 알파카 상륙으로 알려진 동물원으로 실내 동물원에서는 토끼, 기니피그, 거북이, 호저, 라쿤, 벵갈캣 등 작은 동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두꺼비, 도둑게, 타란툴라, 개구리 등 파충류 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미꾸라지 잡기 체험 놀이도 있다. 실외 동물원에서는 알파카와 오리, 꽃사슴 등과 교감할 수 있다.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먹이를 주고 만져보면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친해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라이트캠핑장

문라이트캠핑장

4.2Km    2025-01-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656

문라이트 캠핑장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강화도 바다가 보이는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하였다. 캠핑장의 사이트 간격이 여유롭고 잔디구역, 파쇄석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캠핑장 내 물놀이장을 이용하거나, 도보 거리의 바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점, 화장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곳은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선두바다낚시터

4.2Km    2024-05-2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673-15

강화도 섬 둘레로 여러 선착장이 있어 주변에 낚시터도 여럿 조성되어 있다. 선두 바다 낚시터는 선두리 선착장 인근 바다 낚시터로 이곳은 펜션 형태의 방갈로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강화도의 나지막한 산과 마을 풍경이 바다 낚시터와 어우러져 자연 풍광을 즐기며 낚시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강화 전등사

강화 전등사

4.3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더숲관광농원캠핑장

더숲관광농원캠핑장

4.3Km    2023-10-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87-5

더숲관광농원캠핑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 바닥은 잔디 7개, 자갈 3개로 되어 있으며 넓고 깨끗하다. 부대시설로는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마트, 편의점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이용가능시설로 해수욕, 농어촌체험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다.

양헌수승전비

양헌수승전비

4.3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