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8.4Km    2025-03-14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는 연도교로 이어져 신·시·모도 삼형제 섬이라고도 불리며, 세 개의 섬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가 있다. 특히, 섬과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봉산, 해당화둘레길, 수기해변, 배미꾸미조각공원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관광지에서 가족, 연인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신도는 섬 주민들의 착하고 신의가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섬으로 구봉산이 유명하다. 임도를 따라 등산로가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으며 진달래와 벚꽃이 즐비하다. 또한, 구봉정에서는 서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며, 인천공항과 인천 도시의 야경은 특히 아름답다. 시도는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풀하우스, 슬픈연가 등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다. 수기해변은 완만하고 넓은 백사장으로 마니산이 지척으로 보이며, 방죽길을 따라 펼쳐진 해당화가 일품이다. 시도는 마니산에서 활을 쏠 때, 그 목표지점이어서 ‘살섬’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도와 모도 연도교를 지나 해당화 길을 따라가면 모도의 배미꾸미해변이 나온다. 조각가 이일호의 조각 작품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모도는 그물에 고기는 올라오지 않고 띠(茅)만 걸린다고 해서 한글로 ‘띠염’이라 부르던 이름이 한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강화 달빛동화마을

강화 달빛동화마을

8.5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921번길 10-6

강화 달빛동화마을은 인근 진강산과 덕정산, 용천과 삼흥천 등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농촌체험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짚풀 공예, 버섯 수확 체험, 인삼고추장 만들기, 수제 쑥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5월에는 딸기 수확, 6~8월에는 블루베리, 7~9월에는 고추 따기, 10~11월에는 속 노란 고구마 캐기 등 계절별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다.

강화 덕진진

강화 덕진진

8.5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 31-9

고려시대에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이다. 병자호란 뒤 강화도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성·외성·돈대·진보 등의 12 진보를 만들었는데 그중의 하나이다. 현종 7년(1666)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해군주둔지(수영)에 속해 있던 덕진진을 덕포로 옮겼으며, 숙종 5년(1679)에 용두돈대와 덕진돈대를 거느리고 덕진포대와 남장포대를 관할함으로써 강화해협에서 가장 강력한 포대로 알려져 있었고, 강화 12 진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곳을 지키고 있었다. 1866년 병인양요 때는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하였으며, 1871년 신미양요 때는 미국 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러나 초지진에 상륙한 미국군대에 의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건물에 몸을 숨겨서 적과 싸울 수 있도록 쌓았던 낮은 담은 모두 파괴되었다. 1976년 성곽과 돈대를 고치고 남장포대도 고쳐 쌓았으며, 앞면 3칸·옆면 2칸의 문의 누각도 다시 세웠고, 당시의 대포를 복원하여 설치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황산선착장

8.5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황산선착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고즈넉한 선착장이다. 선착장 주변은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또한, 황산선착장 근처에는 낚시와 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황산선착장은 강화도의 자연을 만끽하며,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곳이다.

황산어판장

8.5Km    2024-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5-33

강화도는 수도권 도심에서 가깝지만 멀리 떠나는 듯한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탁 트인 바다나 강화도를 가기 위해 초지대교를 건너면 드디어 섬에 도착한다. 초지대교를 건너자마자 만나는 곳 황산도에는 활어회를 맛보고자 하는 미식가들에게 인기 좋은 황산도 어판장이 있다. 범선 모양의 돛대 위에 있는 황산어판장 간판과 함께 회센터가 시작된다.

강화도동부해안도로

8.6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해안서로 508

강화도 동부 해안 도로는 갑곶돈대부터 초지진까지 이어지는 약 13km가량의 해안 도로이다. 염하강을 끼고 매년 봄 4월 벚꽃, 5월 철쭉이 피는 등 연중 다양한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갑곶돈대, 용진진, 용당돈대,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보, 용두돈대, 덕진진, 초지진, 온수사거리를 따라 달리며 여러 전적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몽골과의 항쟁에서부터 조선말 병인양요, 신미양요에 이르는 민족의 자긍심과 국난 극복의 의지가 서린 강화도의 유적지를 살펴볼 수 있다.

섬마을다리집

섬마을다리집

8.8Km    2024-12-24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254

신도에서 시도로 건너가는 다리 앞에 위치한 섬마을다리집은 섬에서 나는 자연 재료로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구성했다. 어부인 사장님이 바다에서 잡아 올린 물고기 요리와 아내가 시도 앞바다에서 직접 잡아 온 소라와 바지락 등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상에 오른다. 부부는 바다가 내어준 신선한 재료에 최소한의 양념만 가미해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그래선지 음식이 담백하고 먹고 나서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특히 섬마을밥상은 이런 요리철학과 식감에 대한 부부의 노력을 가장 뚜렷하게 느끼게 해주는 메뉴. 소라비빔밥+칼국수는 직접 바다에서 잡은 참소라와 채소를 듬뿍 넣은 비빔밥과 칼국수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실속 있는 음식이라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 밖에 생선조림, 해물파전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인천 푸른벗말

인천 푸른벗말

8.9Km    2025-01-15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577

푸른벗말마을 구봉산 정상에서는 영종도[永宗島] 등 서해의 섬들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으며, 1992년 시도[矢島]까지 길이 579m의 연도교[連島橋]가 설치되었다. 섬의 북쪽과 남쪽에 2개의 산지가 솟아 있고, 남서부에 큰 만입[灣入]이 있으며, 섬 주위를 넓은 간석지가 둘러싸고 있다. 경지면적이 비교적 넓어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한다. 해변에서는 망둥어·맛조개 등이 많이 잡히며, 당도가 뛰어난 포도가 재배된다. 예로부터 신도는 소금맛으로 유명한데, 바닷물을 농도 짙은 간수로 만들어 큰 가마솥에다 넣고 군불을 때 조려 만든다.

카페109하우스

카페109하우스

9.0Km    2025-01-0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540

카페 109하우스는 강화도 건평항 인근에 있는 디저트 카페로 강화도에서 온종일 물이 빠지지 않는 노을 뷰 맛집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다. 1층은 메인 카페 및 야외 좌석, 게임장이고 2층은 스튜디오 109 (촬영 대여카페), 테마 카페 & 북카페, 파고라 & 대형 야외 좌석이다. 3층은 전망 루프 탑, 포토 존 및 유리상자 박승화의 오픈스튜디오가 있다. 대표 메뉴는 천연 꿀 케이크, 고르곤졸라 피자, 109 라떼, 치즈 오븐 스파게티, 마스카포네 치즈 스테이크 피자. 와플, 허니브레드이다. 이외에 화덕피자, 세트메뉴, 100% 천연 꿀, 에이드, 음료, 커피, 라테, 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카페109하우스는 반려견동반 실내입장이 가능하다. 카페 인근에 천상병 귀천공원, 건평항, 외포항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건평항

건평항

9.0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623-16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에 있는 어항으로 강화나들길 제4코스 ‘해가 지는 마을 길’ 중 한 곳이다. 건평항은 어촌 및 어항법에 의하여 어촌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인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된 곳이다. 어항시설 관리가 철저한 곳으로 주요 어종은 민물장어, 새우, 숭어, 망둥어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아 힐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건평항 쉼터에서는 신선한 회와 먹거리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