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5-06-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 57-1 (용담이동)
임성반점은 제주공항과 용담 해안도로 인근 용담동 골목에 자리한 자그마한 규모의 중식당이다. 이곳은 아담하지만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도민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고추짬뽕으로, 해산물과 버섯을 듬뿍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국물은 채수의 깔끔한 맛이 잘 우러나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고추짬뽕 외에도 난자완스, 팔보채 등 다양한 중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킨다. 임성반점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으로, 맛과 가성비 모두 뛰어난 식당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제주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용두암과 용담 해안도로, 탑동 해변 등이 있어 식사 후 산책이나 관광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6.3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로 80
064-744-2545
제주향토음식과 본토음식을 접목했다는 평을 받는 ‘매화한정식’ 은 30여년간 중학교 영어교사를 하던 식당 주인이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하며 만들어낸 한상차림이다. 샐러드와 닭가슴살 양장피, 부추전, 자체 개발한 우럭탕수, 보쌈, 흑돼지떡갈비, 옥돔구이 등이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신문 방송에도 ‘소문난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유명 연예인, 정치인, 학자, 체육인 등 다양한 내방객이 남긴 사인 전시도 눈길을 끈다. 제주공항과는 자동차로 5~7분 거리여서, 공항에 도착했을 때나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들리기 좋은 모범음식점이다. 2층에는 50~60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연회실이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6.3Km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656
제주 오션뷰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코시롱은 한식, 양식메뉴로 구성된 세미뷔페 식당이다. 고사리해장국과 몸국, 성게미역국을 중심으로 제육볶음, 새우장, 고사리전 등 10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과 단품도 판매하고 있다. 제철 식재료로 매일 바뀌는 기본 반찬과 사골국물로 진하게 우려낸 제주향토음식 고사리해장국, 몸국, 성게미역국을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6.3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60
064-742-9244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회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광어회다.
6.3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54
노을리는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에 있는 브런치 및 디저트 전문 카페다. 입구는 버스 정거장처럼 꾸며졌지만, 실내는 유리온실처럼 꾸며 열대식물과 바다 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2층은 루프탑 카페, 3층은 하늘정원으로 꾸며 있어 1층을 제외한 공간은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 대표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플래터 등의 브런치 메뉴이며, 그 외에 시그니처 음료인 노을리 에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와 커피, 베이커리, 케이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바다를 향해 의자와 테이블을 배치해 제주 바다와 노을을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채꽃과 수국,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사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노을리의 장점이다.
6.4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장유길 49-43
010-7478-5707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카이로스 펜션은 객실내부에서 보이는 경치가 뛰어나며 인테리어 가구는 각 동별 고급스러운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수한 단열시스템으로 냉난방 효과가 뛰어나며, 욕조내부의 공간이 비교적 넓다. 실내등은 간접조명으로 시각적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6.4Km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2
국내 유일의 성(性)을 주제로 한 테마조각공원 제주러브랜드.홍익대 미대 조소과 출신의 신인, 중견 작가 20여명이 2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2004년 11월 16일 드디어 국내 최초로 성테마 조각공원이 문을 열었다. 39,667m²(12,000평)의 대지 위에 야외 조각작품 100여점과 실내 미술관에 40여점의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공원 전체가 거대한 랜드아트(대지미술)로 작품화되어 있다. 제주도 유일의 야간 관광지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일년 365일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관람 소요시간은 주간 30분, 야간 40분이 소요된다. 공원 내에 유리돔 레스토랑과 노천까페, 아트샵도 있어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와 함께 촉각체험작품을 직접 작동해 보면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즐거움과 해학으로 가득찬 조각공원 제주러브랜드는 휴식과 관광, 에로티시즘이 가미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외설이 아닌 예술의 공간으로 성을 아름답고 개방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6.5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63 (노형동)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이다. 사실 이는 오르막길이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 길이여서 단순 착시 현상에 의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입소문을 타 도깨비도로는 관광 명소가 되어 점점 많은 이들이 방문을 하는 추세로 현재 이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각종 안전 시설들이 추가되고 있고 조만간 도깨비도로를 기점으로 관광 공원이 생겨날 전망이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6.5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연동)
064-710-4300
제주도는 표류의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본 전시는자연, 종교, 문화, 정치등 제주도를 형성한 다양한 요소들이 어떻게 국제적 맥락과 우연과 필연의 경계에서 서로 얽히고 설켜 공통점과 독창성, 정체성이 형성되었는지 탐구한다. 자연현상인 쿠로시오 해류와 제주의 별자리가 인간의 삶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며, ‘표류’라는 개념이 ‘문명’의 여정속에서 우리의 인식과 어떻게 상호 작용 하는지를 조명한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탐라국 왕자였던 아파기가 당나라와의 교류 중 제주(탐라국)에 표류한 일본 사신과 조우한 바 있다. 이러한 표류가 오늘 날 우리의 문명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것처럼, 현대 미술 축제인 제주 비엔날레 역시 바다에서의 만남과 충돌, 융합을 통해 또 하나의 대양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주 비엔날레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주제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우연과 필연의 교차점에서 만들어진 제주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 해석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통찰과 영감을 제공한다.
6.5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제주도립미술관은 아름답고 청정한 제주의 자연 속에 세워진 숲속의 미술관이다. 미술관에 제주의 전통문화에 바탕을 둔 문화 예술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내었다. 제주 미술사는 물론 세계 미술사, 세계 미술의 흐름까지 함께 조망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화가 장리석 화백의 기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리석 기념관을 비롯하여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 장리석 전시실, 야외 전시실 등을 통하여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훌륭한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