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립기당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귀포시립기당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귀포시립기당미술관

서귀포시립기당미술관

10.1Km    2024-1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153번길 15

기당미술관은 제주도가 고향인 재일 교포 사업가 기당 강구범 선생에 의해 건립되어 서귀포시에 기증되었으며 1987년 7월 1일 개관하였다. 기당미술관의 건축은 농촌의 눌(단으로 묶은 곡식을 차곡차곡 쌓아 놓은 더미를 가르키는 제주도 방언)을 형상화하여 나선형의 동선으로 이루어진 전시실이 특징이며, 한국의 전통 가옥을 연상시키는 서까래 천정과 적절한 자연광이 들어올 수 있게 설계되어 쾌적한 전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기당미술관은 5,092㎡의 대지에 1,160㎡ 면적의 지하 1층,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되어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세미나실, 아트라운지,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기당 강구범 선생의 친형이자 근대 서예가인 수암 강용범 선생의 유작을 전시하는 [수암 전시실]과 제주도 출신의 폭풍의 화가로 잘 알려진 변시지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는 [우성 변시지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은 기당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을 중심으로 매년 3~4차례의 소장품전과 지역 및 초대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는 기획전을 개최하여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아트라운지에는 어린이 쉼터 및 미술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삼매봉도서관

삼매봉도서관

10.1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153번길 15

삼매봉도서관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15개의 공공도서관 중 한 곳으로 서귀포시 서홍동 기당미술관 옆에 있다. 다양한 자료를 수집 및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별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의 평생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문화 소통의 복합공간이다. 천장에는 외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실내에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어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이곳은 제주 올레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주 올레 7코스에 포함되어 있어, 오름도 오르고 독서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삼매봉도서관이 제격이다.

루체빌리조트

루체빌리조트

10.1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6
064-805-0114

2014년 7월 오픈한 루체빌리조트는 호텔형 프리미엄 리조트로서 총 5가지 타입, 총 6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제주만의 아름답고 따뜻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서귀포에 위치한 루체빌리조트를 추천한다.

세계조가비박물관

10.1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284

서양화 화가 명연숙 관장이 41여 년간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8,800여 종 개체 수 억 만점 이상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오방색 조가비와 산호 그리고 동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식의 세계조가비박물관이다. 바닷속 아름다운 조가비 세계를 예술 작가들이 연출하였는데, 부관장(권오균 금속조형작가)의 작품인 동을 소재로 하여 만든 받침대 위에 올려진 조가비와 산호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삼매봉153

삼매봉153

10.1Km    2024-04-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153번길 15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

삼매봉153은 서귀포 삼매봉도서관 앞에 있다. 삼매봉 도서관 식당으로 알려진 삼매봉153은 수준 높은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이어서 가성비 식당으로 소문이 나 있다. 특제 소스와 두 가지 치즈를 사용한 함박스테이크를 비롯해 수제 올리브짜장면, 제주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제주영귤탕수육 등 쉐프가 직접 공들인 메뉴를 제공한다. 근처 여행지로 기당미술관, 칠십리시공원, 천지연폭포, 서귀포예술의전당, 작가의 산책길 등이 있다.

한길정

한길정

10.2Km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8128-6

한길정은 중산간동로 서흥동 어린이 소공원 근처에 있다. 흑돼지 장작 철판구이 전문점으로 커다란 화구에 나무를 넣고 불을 피워, 철판을 올려 구워 먹는 흑돼지가 별미이다. 흑돼지를 강한 불로 빠르게 구워 비린내 없이 육즙이 풍부하고, 야외공간에서 장작불을 써서 정취가 색다르다. 2인 세트를 주문하면 오겹살, 목살, 전복과 새우가 나오고 함께 나오는 반찬도 철판에 구워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다.

가을동화 감귤밭

가을동화 감귤밭

10.2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가을동화 감귤밭은 남녀노소 아이들과 어른들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즐겁게 귤 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각종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며,싱그러운 귤 맛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귤은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바로 일반적인 감귤 생산 방식이 아닌 타이벡 감귤 재배 방식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귤 따기 체험과 함께 맛있는 귤을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기에 좋다

아리랑밀면

아리랑밀면

10.3Km    2025-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29 (서홍동)

아리랑밀면은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걸매생태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밀면 전문점이다. 이곳은 일반 밀면과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데, 메인 메뉴인 한우 밀면에는 국내산 한우 양지를 고명으로 사용하여 깊고 진한 풍미를 더한다. 면은 생면을 사용해 탱글하고 매끄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특제 양념장과 잘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낸다. 육수는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나 식사 후에도 부담이 없다. 곁들임 음식으로는 힌돈편육이 인기 메뉴로, 밀면과 잘 어울린다. 인근에는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걸매생태공원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진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다양한 전시가 열리는 기당미술관 등이 있어 밀면 한 그릇과 함께 소소한 제주 여행의 여유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선임교

선임교

10.4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로105번길 37

선임교는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 폭포와 중문관광단지를 이어 주는 아치형 철제다리이다. 선임교는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온 다리라는 뜻으로 선녀다리, 구름다리, 칠선녀다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천제연의 제2단과 제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이다. 다리 양쪽 옆면에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각각 다른 악기를 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 야간 관광을 위해 난간 사이에 34개의 석등을 설치해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천제연 폭포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 올레 8코스를 걷는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10.4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87
064-740-6975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시작하여 돌오름 입구를 지나 보림농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8km의 구간으로 이어져 있다. 돌오름길은 구간 내내 서어나무 군락지와 중간중간 인공림인 삼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임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표고재배농장 여러 곳을 지나게 되는데 자목들 속에 옹기종기 자라는 표고버섯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제주민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예전 숯을 굽던 가마터도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걷다 보면 쉽게 숯 가마터를 찾을 수 있다. 한라산 물줄기가 곳곳에 퍼져 아름답고 소박하게 느껴지는 지류 또한 큰 하천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소에 건천이던 이곳에 비가 내리고 물이 흐르면 작은 속삭임과 같은 물소리가 너무 예뻐서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색달 해안가에 유명한 갯깍주상절리가 있다면 돌오름길을 지나는 색달천에는 판상절리가 있다. 가로로 반듯하게 잘라서 판을 쌓은 듯한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상절리는 폭포를 이루는 하천 주변 절벽에 잘 발달되어 있다. 돌오름길의 색다른 볼거리 용바위는 한라산의 열하분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마치 용의 비늘과 같이 현무암 바위들이 산등성이를 따라 일직선 배열이 된 곳으로 많은 이들이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돌오름길은 한라산둘레길 중 비교적 짧은 거리에 속하며 누구나 걷기가 무난한 숲길이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의 핫 플레이스로 단연 신체적 건강은 물론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숲길이다. 돌오름길은 많은 이들이 숲을 찾더라도 넉넉한 거리 공간 제공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알맞은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 그리고 다양한 생태환경으로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한라산둘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