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5-09-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51-1 (하효동)
064-760-4623 010-4614-4281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쇠소깍 일대에서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는 쇠소깍축제는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효돈동의 대표축제이다. 테우모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테우, 카약, 제트보트 무료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 문화·락(樂) 페스티벌을 운영하여 도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공연 뿐만 아니라 초청가수(문희경, 사우스카니발)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축제 첫날인 9월 20일 밤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하효항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16.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최남단해안로 128
M1971 카페 엠브릿지는 제주 모슬포 운진항에 있다.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남방 큰 돌고래 투어, 일출 투어 등 다양한 요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일몰과 노을을 조망할 수 있다. 컵빙수와 돌고래라테, 산방산 라테 등 시그니처 음료와 샌드위치, 머핀, 크로플이 준비되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16.4Km 2025-1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서중로13번길 9-8
모슬포 중앙시장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TV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제주 편에서 출연진이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다. 규모가 크지 않아 작은 시골 시장 모습 그대로이다. 주로 동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깔끔하게 정비되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바닷가 동네에 위치한 만큼 신선한 수산물과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녹두빈대떡은 물론 성게 김밥을 판매하는 식당도 인기다. 하모리 오거리를 지나 모슬포항과 인접해 있어 해안 가 산책도 추천한다.
16.5Km 2025-09-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04 (하효동)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깎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쇠소깍이 위치한 하효동은 한라산 남쪽 앞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하여 마을 곳곳에 향긋한 감귤 냄새가 일품이다. 주변에는 주상절리대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 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16.5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995-4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6코스의 명소라고 꼽기에 손색 없는 서귀포 칼호텔 바당길과 허니문하우스 전망대 길에서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6.5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243
한국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낮은 섬의 가파도 올레. 제주도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과 가장 낮은 섬 가파도가 함께 있다는 사실은 의미 깊다. 낮은 섬 가파도는 느리게 걸어도 두 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작다. 가파도는 머물렀을 때 작은 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길고 긴 제주 섬의 올레를 걸어오느라 수고한 몸과 마음이 하루쯤 편히 쉴 곳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6.7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29번길 14
하모체육공원에서 시작하는 11코스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길, 근대사와 현대사가 녹아 있는 올레. 제주올레는 11코스의 절정인 모슬봉 정상부로 올라가는 ‘잊혀진 옛길’을 산불감시원의 조언을 얻어 복원했다. 모슬봉에서는 흔들리는 억새 사이로 드넓게 펼쳐진 제주 남서부 일대의 오름과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신평-무릉간 곶자왈 올레는 제주올레에 의해 처음 공개된 ‘비밀의 숲’으로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출처 : 제주올레트레일 홈페이지)
16.7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고살리는 계곡에 샘을 이룬 터와 주변을 말하며 연중 물이 고이고 흐르는 곳으로서 하례리 마을의 상징이기도 하다.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남원읍 하례리는 2013년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 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자연환경과 생태가 잘 보존이 된 곳임을 입증하였고, 이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라산 남쪽의 첫 마을인 하례리에는 고살리라 부르는 샘이 있으며 이곳을 출발로 생태 하천 옆을 지나는 자연 탐방로가 만들어져 있다. 바로, 제주 곶자왈 숲을 온전히 보여주는 고살리 숲길이다. 촉촉한 제주의 속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난대림의 상록수가 주를 이루고,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는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만큼 길이 평탄치 않고 고르지 않으니 조심히 걸어야 한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삶과 자연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하례리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고살리 숲길 트레킹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타임으로 진행되는 고살리 숲길 트레킹의 홈페이지 사전 신청은 필수다. 편도 2.1㎞의 이 숲길은 쉬지 않고 꼬닥꼬닥 걷다 보면 왕복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고살리숲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 포인트로 사시사철 물이 고여 있는 속괴를 놓치지 말고 담아가는 것이 좋다.
16.7Km 2025-09-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하모체육공원은 2008년에 준공되었고,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운동기구 시설, 농구장, 테니스장, 육상트랙, 지압보도가 있어 여러 운동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뜨거운 햇살을 피해 쉴 수 있는 나무 그늘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곳은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외무대도 이용 가능하여 서귀포관악단 읍면 순회 음악회, 공동체놀이 및 이벤트, 체험 등을 개최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하모체육공원은 제주 올레 10코스와 올레 11코스의 분기점이기 때문에 체육공원 좌측의 사거리에는 제11코스 출발지임을 알리는 올레길 안내표지석이 있고, 그 좌측 옆으로 제주올레 안내소와 기념스탬프함이 있다.
16.7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064-764-7130
가파도 청보리의 품종향맥은 타 지역보다 2배이상 자라는 제주의 향토 품종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높고 푸르게 자라나 해마다 봄이되면 18만여평의 청보리 밭 위로 푸른 물결이 굽이치는 장관을 이룬다. 청보리가 절정을 이루는 4월에 가파도청보리축제에서 청보리 밭 올레길 걷기, 소라 보물찾기, 소망 연날리기, 가파도만의 특산물을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