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나무집

7.6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남로 12
064-722-8292

제주에 위치한 감나무집은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실내는 좌식, 입식 테이블, 개별룸 등 다양한 좌석이 구비된 널찍한 홀 구조여서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소양념갈비(왕갈비), 돼지양념갈비, 돼지 생갈비, 소갈비찜이 대표 메뉴이며 그 외 점심 메뉴로 맛볼 수 있는 흑돼지불고기정식, 차돌국밥, 차돌된장찌개 등이 있다.

다인리조트

다인리조트

7.6Km    2024-1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00-9
064-799-2600

다인리조트는 뚜렷한 사계절과 청정바다, 한라산과 기생화산인 오름들을 두루 갖춘 동북아 최고의 관광지이다. 세계 각국의 정상회담을 유치함으로써 국제 자유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한국형 클럽메드’를 지향하는 리조트로 국내 최초의 풀옵션 해양마린 리조트를 갖추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다인리조트’는 휴양지에 도착할 때부터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는 순간까지 차량과 레포츠, 관광 등을 모두 관리해 준다. 회원에게는 제주공항 도착 및 출발 시 픽업서비스가 제공되며 골프와 승마, 요트 등 해양레포츠 관광일정도 챙겨준다. 다인리조트의 객실 내부는 벽난로, PDP, 다락방, 천연옥돌방 등 웰빙시설도 갖추고 있다. 건축자재는 캐나다산 원목을 사용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겨울에는 따뜻함, 여름에는 시원함을 더해준다. 부대시설로는 헬스클럽과 세미나실, 비즈니스룸, 유아놀이방, PC방, 바비큐장, 야외극장, 노래방, 편의점 등을 마련해두고 있다. 세일링 요트를 타고 선상파티도 즐길 수 있으며, 윈드서핑, 승마체험도 제공된다.

다인리조트 카라반

다인리조트 카라반

7.6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00-9

다인리조트 카라반은 제주도 애월의 아름다운 바다와 올레길을 품고 있는, 편안하고 안락하며 바다 전망이 좋은 이색적인 다인리조트 내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매일 밤 통기타 라이브 가수의 공연과 멋진 선율의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즐길 거리 많은 캠핑장이다. 카라반 내부시설은 TV, 에어컨, 냉장고, 인덕션,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식기류 일체와 테이블, 의자, 핫플레이트, 샴푸, 린스, 헤어드라이어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카라반 앞으로 개인 공간인 개별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어 바비큐 파티 등 캠핑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카라반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있어 편리하다. 여름에는 수영장이 어린이용, 성인용 2곳으로 나누어져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꿈낭밥집

꿈낭밥집

7.7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33-3

꿈낭밥집은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정갈한 분위기의 한식당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로, 따끈한 솥밥과 함께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져 한상차림으로 제공된다. 보리굴비는 과하게 짜지 않아 담백하게 즐길 수 있으며, 솥밥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배가된다. 청국장은 깊고 진한 맛으로 많은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소한 풍미와 따뜻한 국물이 식사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보리굴비 외에도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돼지파불고기와 간장으로 짭조름하게 맛을 낸 돌게장, 신선한 대하와 전복을 함께 담은 대하전복장, 푸짐한 고기가 들어간 왕갈비탕 등 각 메뉴마다 정성이 느껴지는 구성으로 만족도가 높다.

다인오세아노 호텔

다인오세아노 호텔

7.7Km    2024-0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394

다인오세아노 호텔은 고내리 포구 앞에 있다. 애월 바다를 전망할 수 있으며 모든 객실이 49.5m2(15평) 이상으로 큰 침대와 깔끔한 린넨 이불깃이 준비된 가족호텔이다. 풀빌라는 4가지 타입이 있으며 객실 안에 풀이 있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은 4계절 미온수 풀로 바다 전망과 산 전망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고 카바나도 준비되어 있다. 결혼식도 가능하여 루프탑 야외웨딩, 실내 웨딩, 스몰웨딩 등 선택할 수 있고, 프라이빗한 루프탑 파티도 할 수 있다. 세미나, 연회가 가능한 오세아노 홀은 목적에 맞게 공간 활용과 메뉴 세팅이 가능하다. 다인 라이브 가든에서는 흑돼지 바비큐를 예약할 수 있고,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고내 포구, 고내봉, 연화지 등이 있다.

이스방한상

7.7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7

제주 용두암 근처에 있는 참돔코스요리집이다. 작은상 시그니처 한상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4명이 먹기에 알맞은 양이다.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간도 적당하다.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도 좋은 곳이다.

용연

7.7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73 (용담이동)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호수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는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하고,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나무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그림의 한 폭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연구름다리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숲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 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용머리 형상의 바위인 용두암,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관덕정 등이 있다.

제주향교

제주향교

7.7Km    2024-10-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 43

제주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자 제주 최초의 학교이다. 조선 태조 원년인 1392년에 설립되었으며, 여러 차례의 개축과 이전을 거듭하다 순조 27년인 1827년 오늘날의 자리에 들어섰다. 인재 양성과 학문 수양의 목적으로 세워졌지만 조선 초 중엽 서원이 등장하면서 서원의 압력을 받아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은 약화되었다.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계성사 등이 남아 있고 계성사에는 5성의 위패가 있다. 제주향교 대성전은 2015년 6월 19일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밖에 제주 향교에서는 ‘놀멍, 쉬멍, 배우멍’, ‘유교성전’, ‘인성예절’, ‘전통혼인례’, ‘전통 정악 시조 경창대회’, ‘과거시험 및 휘호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한다.

키친아루요

키친아루요

7.7Km    2024-12-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15-8

제주 애월읍에 자리한 키친아루요는 좌석이 많지 않은 작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낡은 나무 간판과 곳곳에 배치된 이국적인 소품들 덕분에 마치 일본의 어느 소도시로 여행을 온 것처럼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한다. 일본 가정식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해 점심시간에는 약간의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깊고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인 나가사끼 짬뽕, 신선하고 담백한 참치회를 가득 올린 참치회덮밥, 바삭한 돈가스를 밥과 함께 즐기는 돈가스덮밥, 갓 튀겨낸 고소한 크로켓 등이다. 일본식 사케에 어울리는 야끼 교자나 타코와사비, 시샤모구이 같은 안주류도 다양하게 낸다.

용연구름다리

용연구름다리

7.7Km    2025-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용연구름다리는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관광명소다.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하천으로,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흘러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던 용이 승천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물이 풍부해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출렁다리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너비 2.2m, 길이 42m의 현수교 형태다.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코스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나무숲들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제주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