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조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조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조원

화조원

19.6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804

화조원은 높은 하늘에 떠 있는 매, 밤중에 눈을 밝히고 있는 올빼미, 오색 매력을 가진 앵무새 등 늘 멀리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다양한 새들과 소형 동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공원, 유리온실, 올빼미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 유일의 매 사냥 체험도 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다.

도치돌 알파카목장

도치돌 알파카목장

19.6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293

푸른 섬 제주 애월 숲 속에 있는 도치돌목장은 너른 초원을 자유롭게 다니는 알파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알파카들과 걷고 뛰고 교감하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토끼, 포니, 말,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좋다. 목장 산책로 곳곳에 피어있는 계절 꽃들이 여행의 낭만을 더해준다. 양옆으로 빼곡히 세워진 나무 덕에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초록숲 산책길부터, 봄의 유채꽃밭, 여름의 능소화 기둥, 가을의 억새밭, 겨울의 동백 꽃밭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 자연을 그대로 살린 도치돌목장을 배경으로 동물들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마라도 등대

마라도 등대

19.7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165, 마라도항로표지관리소)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 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 초인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 3월 최초 건립된 등대는 1987년 3월에 개축하였고 하얀색의 8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16m이다. 등질은 10초에 한 번씩 반짝이고 약 48km 거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마라도 성당과 인접해 있어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 스팟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등대 앞에는 세계 유명 등대의 모형과 세계 전도를 대리석으로 디자인하여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등대가 위치한 마라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국토 최남단비,애기업개할망당, 장군바위, 해안침식 동굴, 산방산 등 볼거리 많다. 마라도에 들러가려면 운진항 여객터미널이나 산이수동항의 [마라도 가는 여객선]에서 출항하는 배를 타고 가야한다.

마라도(마라해양도립공원)

마라도(마라해양도립공원)

19.7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101번길 46

마라도는 한국 최남단의 섬이다. 섬을 위에서 보면 고구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평평하나 등대가 있는 동쪽으로는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마라도는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소요되며, 정기 여객선과 관광 유람선이 하루 수 차례 왕복 운항하고 있다. 섬 전체가 낮은 풀로 덮여있으며, 초원 군데군데 작은 건물들이 있고, 가을에는 억새가 만발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서쪽 해안은 해식동굴이 발달되어 있다. 마라도의 남쪽 끝에는 최남단비가 있어 인증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마라도의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전 세계 해도에 꼭 기재되는 중요한 등대로, 이 지역을 항해하는 국제 선박 및 어선들에게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 등대 주변으로는 전 세계 유명 등대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볼거리가 있다. 마라도는 섬 전체가 가파르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거닐 수 있다. 섬 한 바퀴를 다 도는 데는 1시간에서 2시간이면 충분하다. 마라도에 도착해 섬의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돌 때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은 ‘할망당, 처녀당, 비바리당’ 등으로 불리는 마라도의 본향당(本鄕堂) 당이 있다. 당이래야 돌담을 둥그렇게 쌓아두고 그 안에 제단을 마련한 것이 전부지만, 이곳에는 마라도의 잠녀들의 안녕을 지키고 뱃길을 무사히 열어주는 본향신이 모셔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지금도 당이 있는 바위에 올라서면 바람이 세게 분다 하여 이를 금기 또는 신성시하고 있다.

5.16 도로숲터널

5.16 도로숲터널

19.7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5.16 도로는 제주에서 최초로 개통된 국도로, 제주시와 서귀포를 이어주는 길이다. 한라산 성판악 휴게소를 기점으로 서귀포 방향으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2.6km 지점에서부터 약 1.2km가량에 이르는 도로 주변에 상록수와 낙엽수가 아치형으로 도로를 감싸고 있는 듯한 숲 터널을 이루고 있다. 숲 터널이 시작되는 북쪽 입구에는 ‘천천히 달리면 더 아름다운 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도로의 폭이 좁고 커브가 많아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아름다운 숲 터널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도 천천히 서행해야 한다. 제주의 한라산 산기슭에 자리하여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길 양쪽에서 뻗어 나와 하늘을 감싸 안듯 구부러진 나무들이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가을엔 붉은 단풍을, 겨울엔 눈부신 설경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산속 터널을 천천히 달리며 제주의 사계절을 느껴볼 수 있는 숲 터널이다.

이승이오름 (이승악)

이승이오름 (이승악)

19.7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이승이 오름은 살쾡이를 닮아서 이승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정확한 생김새를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능선에 울창하게 자라난 나무들 때문이다. 동쪽으로 움푹 파인 말발굽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봄철엔 진입로 2~3km가 벚꽃길로 이어진다. 벚꽃길을 구경하며 6분 정도 더 걸으면 정상으로 가는 길과 생태로 방면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편안하게 산책하고 싶다면 생태로를 따라 걷는 길을 추천한다. 계단이 없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어린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승이 오름 순환 코스는 들머리에서 제2코스 갈림길, 해그므니소, 정산 등반로 입구, 일본군 갱도 진지동굴, 화산탄, 삼나무 숲, 표고 밭 입구를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평범할 것 같은 이승이 오름은 천혜의 비경을 숨겨 놓았다. 상류 부분에는 20m가 넘는 하천 절벽이 병풍처럼 막아서 있고, 그 아래 폭포가 되어 흘러내린 물이 깊이 3~5m의 소를 이루고 있다. 이곳이 바로 ‘해그므니소’이다. ‘해가 가려진’ 이란 뜻으로 소를 덮은 나무들이 빽빽하고 울창해 한낮에도 해를 볼 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 이르면 마치 깊은 원시림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든다. 전망대에 오르면 한라산, 사라 오름 등 예쁜 능선이 펼쳐진다.

하소로커피

하소로커피

19.7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불그못로 72

하소로커피는 한경면 조수리 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다. 공장형 로스터리 카페로 창고를 개조하였고, 마당과 야외 테이블이 있다. 다양한 마이크로랏 스페셜티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핸드드립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조수리라테의 경우 바닐라빈을 넣어 직접 만든 바닐라 시럽과 생크림, 에스프레소, 우유의 밸런스가 좋다. 제주도 내외에 원두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고급 스페셜티 원두를 공장도 가격으로 판매하고, 드립백 포장도 판매하고 있어 캠핑이나 여행지로 이동하기 전에 구매하기 좋다.

휴애리 유럽 수국축제

휴애리 유럽 수국축제

19.7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064-732-2114

휴애리 유럽 수국축제는 정성스럽게 키운 다양한 유럽 수국을 온실, 카페정원, 유럽수국오름 등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은 제주 축제이다. 특별히 온실에서 다양한 수국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공원 첫 입구부터 나오는 출구까지 전체가 유럽수국으로 덮혀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전년도 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될 이번 휴애리 유럽 수국축제는 신혼여행, 웨딩스냅, 우정스냅 등 인생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인정받은 제주여행 코스이며, 다양한 수국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휴애리 봄 수국축제

휴애리 봄 수국축제

19.7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064-732-2114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힐링의 공간이 되고자 오는 4월 18일부터 “휴애리 봄 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2025 휴애리 봄 수국축제는 정성스럽게 키운 다양한 수국을 온실, 수국정원, 등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제주도민과 상춘객에게 인기가 좋은 제주 대표 봄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히 온실에서 다양한 수국을 올 봄 가장 많게 만나 볼 수 있으며 여름수국 과 유럽수국까지 준비하여 늦여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도 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될 이번 휴애리 봄 수국축제는 신혼여행, 웨딩스냅, 우정스냅 등 인생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인정받은 제주여행의 필수 코스이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수국포토존 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애리는 여러 해 전부터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제주도내 장애인단체, 보육원, 양로원 등은 축제 때마다 무료입장(사전예약 필수)을 진행하고 있다.

휴애리 여름 수국축제

휴애리 여름 수국축제

19.7Km    2025-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064-732-2114

휴애리 여름 수국축제는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싱그럽고 시원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정성껏 키운 다양한 품종의 수국들이 공원 전역에 가득 피어,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공원 입구부터 출구까지 이어지는 산책길을 따라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 등 형형색색의 수국이 수놓아져 있으며, 특히 온실에서는 희귀한 품종의 수국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국정원, 수국오름 등 자연 지형을 살린 공간마다 각각의 분위기와 매력을 지니고 있어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