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뜰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뜰채

뜰채

5.3Km    2024-02-21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229

뜰채는 목포의 유달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낙지 요리 전문점이다. 특유의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맛으로 목포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이곳은 목포의 신선한 재료들로만 선정하여 바다에서 건져 올린 맛 그대로를 살려 요리로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를 넣어 부드러운 단맛을 내고 식감도 좋은 특제 양념을 사용한 낙지볶음과 낙지호롱구이, 산낙지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연포전골이 이곳의 대표메뉴다. 특히 세발낙지는 갯벌 속의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목포의 명물인데, 뜰채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힘센 낙지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베니스모텔

베니스모텔

5.3Km    2024-11-26

전라남도 목포시 북항로149번길 8
061-243-0588

베니스는 맛과 멋 그리고 빛의 도시인 목포 죽교동에 위치하고 주변 관광지로는 유달산 조각공원, 난전시관, 미리내 유람선, 달성사, 달성공원, 천사의 섬 압해도 등이 있다.

무안군오승우미술관

5.5Km    2024-11-15

전라남도 무안군 초의길 7 무안군오승우미술관

한국 서양화의 원로이며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오승우 화백이 자신의 그림 '한국의 100산', '동양의 원형', '십장생도' 등 작품 178점과 미술 관련 서적 500부, 화구 300여 점을 무안군에 기증해 2011년 2월 개관하였다. 오승우 화백은 한국 인상주의의 선구자이고 오지호 화백의 장남으로, 자연주의에서 출발하면서도 자연대상에만 충실한 것이 아닌 자연에서 오는 감동을 기조로 한 야수파적인 화풍을 추구하였다. 1층 1전시실의 오승우 화백 상설전과 2층 2·3전시실에서는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이 수시로 열리고 있어 문화 환경에 소외된 지역에 의미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하여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위한 미술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계층이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관은 평화로운 농어촌 마을에 위치해 있고 초의선사 유적지가 인접하여 있다.

노을공원

노을공원

5.5Km    2025-05-26

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34-22

노을공원은 2012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조성한 해양문화 쉼터이다. 노을 광장과 이벤트 광장, 수변 데크, 산책로, 소공연장, 다목적운동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바닥 분수와 파고라, 벤치 등 휴게시설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공원이다. 노을공원은 그 이름처럼 목포의 노을 맛집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노을을 자랑한다. 특히 해질녘에 수변 데크에서 노을 진 바다를 가까이 보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장소이다.

유성횟집

5.5Km    2025-03-06

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34-15 (산정동)
061-242-6026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유성횟집은 생선회 등 다양한 해물을 맛볼 수 있다. 상차림 비용이 없으며 2층, 3층에서는 바다뷰와 멋진 석양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좋은 재료를 깔끔하게 손님상에 내는 것뿐만 아니라 포장 또한 정갈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넉넉한 실내 좌석에선 각종 단체모임을 하기 좋다.

목포 북항

목포 북항

5.6Km    2025-03-26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620-232

목포항 구역 북부에 자리한 항만으로 수산물전용 항으로 개발 중이다. 이곳에 있는 선착장에서 비금도와 도초도로 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목포에는 유달산과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승강장이 세 곳 있는데, 그중 하나인 북항 승강장이 있다. 또한, 목포의 노을 맛집으로 불리는 노을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해 질 녘엔 북항을 찾는 이들이 많다. 항구 주변에 회센터를 비롯해 횟집들이 즐비해서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맛볼 수도 있고, 직접 낚시를 하기 위해 북항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바담

바담

5.6Km    2023-12-29

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48-16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연포탕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고맙다바다야

고맙다바다야

5.6Km    2024-11-22

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48-16 (산정동)

전라남도 목포 목포해양경찰서 인근에 있는 생선회 전문점이다. 점심특선메뉴로 민어건정정식, 물회, 굴비정식을 맛볼 수 있다. 상차림비와 매운탕 값은 별도이다.

초의선사탄생지

초의선사탄생지

5.6Km    2024-12-18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30

조선왕조의 승려이자 풀 옷의 선승으로 알려진 초의 의순은 15세 때 해남 대둔산 일지암으로 출가하였으며 차와 풀 그리고 자연을 섬기며 풀 옷을 입었다고 하여서 법호를 초의라고 하였으며 추사 김정희, 다산 정약용 등 조선의 당대 인사들과 다과를 즐기며 덕담을 나누었고 불교 외에도 도교, 유교학에도 능통하여 여러 저서를 남겼다.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40여 년간 수행하면서 선 사상과 차에 관한 저술에 몰두하였으며 특히, 당시 침체한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대선사이자 명맥만 유지해 오던 한국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으로서 지금까지 추앙받고 있으며 시, 서, 화에 능통하여 5절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초의선사탄생지는 생가와 추모각을 복원하고 기념전시관과 조선차역사박물관, 차문화체험관, 용호백로정, 일지암 초당, 초의선원, 금오초당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다인 들의 다도 순례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초의선사 탄생일(음력 4월 5일)을 전후로 전국의 다인 들이 참여하는 초의선사 탄생문화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오승우 미술관이 바로 인접하여 예술작품을 연계 방문하여 감상할 수 있다.

자연이 준 선물, 백련지와 청정 갯벌

자연이 준 선물, 백련지와 청정 갯벌

5.6Km    2023-08-08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알려진 무안 회산 백련지와 전국 최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갯벌 지역을 함께 둘러본다. 여행코스는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한 인물인 초의선사 유적지부터 시작해 백련지, 품바 발상지를 지나 청정 갯벌들로 이어진다. 이중 무안 생태갯벌센터는 아이들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다. 이동 거리가 상당한 코스이기 때문에 중간 중간 적절히 쉬어가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