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5-01-2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20
032-934-8882
새벽해장국은 인천 강화도 강화풍물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이다. 상호처럼 새벽에 문을 열어 이른 아침 식사나 해장하기 좋은 곳이다. 해장국 외에도 청국장, 비빔밥 등 별미 메뉴도 있어 인기가 좋다. 속이 편안한 국물 요리를 선호하는 손님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있는 곳이다.
8.1Km 2024-05-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113
봄날 칼국수 보리밥은 강화군 온수리 시내에서 강화읍 방면 길직2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손 반죽 홍두깨로 밀어 썬 칼국수와 직접 담은 3년 이상 된 된장과 함께 나가는 강화 특산물과 쑥가루로 비벼 먹는 보리밥상을 선보이고 있는 식당이다. 건물은 벽돌 단독 건물이다. 가정집처럼 되어 들어가자마자 홀이 보이고 홀을 가운데 두고 방이 여러 개 있다. 메뉴는 칼국수나물정식, 약쑥나물보리밥, 수제돈가스, 해물손칼국수이다. 이용객들 눈요기용으로 귀여운 타조와 예쁜 꽃,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트게임기가 마련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강화광성보, 조양방직카페, 평화전망대, 종양방직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8.1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강화대로 891
강화도령 화문석 체험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에 위치한 전통 화문석 체험 공간이다. 이 체험장은 강화도의 특산물인 화문석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고, 방문객들에게 직접 화문석을 만드는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장에서는 화문석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전문가의 지도 아래 전통적인 방식으로 화문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공예품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어, 강화도의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강화도령 화문석 체험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명소이다.
8.1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55
032-933-7807
왕자정묵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자리한 묵 요리 전문점이다. 고려궁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라 사계절 내내 경관이 좋지만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해 황홀함을 더해준다. 전체 수용인원은 130명 정도로 모두 온돌식 좌석이다. 대표 메뉴는 묵밥이다. 피자팬에 담겨 나오는 도토리 전은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별미이며 도토리무침 또한 맛있다.
8.1Km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80-12
씨사이드힐 캠핑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데,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를 넘어 화도공용버스터미널과 후포항선착장을 거치면 도착한다. 자동차 두 대가 오갈 수 있는 언덕길을 올라 왼쪽에 있는 관리소 겸 매점에서는 장작을 비롯해 식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매점을 기점으로 일반캠핑 30면이 있는데,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기담요나 장판 이외의 전열기는 사용할 수 없다. 캠핑장 어느 장소에서든 강화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데 낮에 보는 풍경도 좋고, 일몰 즈음 펼쳐지는 풍광도 일품이다. 화장대와 헤어드라이어가 있는 샤워장, 비데를 설치한 화장실, 깔끔함이 돋보이는 개수대 등에서는 사계절 내내 온수가 나온다. 관리소 2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고 침대, TV, 냉장고, 에어컨 등 펜션 못지않은 시설을 갖췄다.
8.1Km 2024-0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2674 쌈밥이네
쌈밥이네는 강화도 화동면 선수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이곳은 주인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밥차를 오랫동안 운영한 경험으로 오픈한 쌈밥 전문점이다. 내부는 4인 테이블, 8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이 넓어 단체 모임, 가족 모임 등 각종 행사에 적합하다.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매콤제육 쌈밥정식, 간장제육 쌈밥정식, 감자전이다. 제육과 간장불고기 모두 불맛이 입혀져 있다. 밑반찬과 쌈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8.1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고종 19년(1232)에 강화도로 수도를 옮기고 1234년에 세운 궁궐과 관아건물이다. 정궁 이외에도 행궁·이궁·가궐을 비롯하여 많은 궁궐이 있었다. 정문은 승평문이었고 양쪽에 삼층루의 문이 두 개가 있었으며 동쪽에 광화문이 있었다. 39년 동안 사용되었고 1270년 강화조약이 맺어져 다시 수도를 옮기면서 허물어졌다. 조선시대에도 전쟁이 일어나면 강화도를 피난지로 정했다. 조선 인조 9년에 옛 고려 궁터에 행궁을 지었으나 병자호란 때 청군에게 함락되었다. 그 후 다시 강화유수부의 건물을 지었으나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의해 거의 불타 없어져 지금은 동헌과 이방청만이 남아있다. 이곳은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국난 극복의 역사적 교훈을 안겨주는 곳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8.1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강화 유수부 동헌은 오늘날의 군청과 같은 관아 건물이다. 조선 후기 강화에는 개성, 수원, 광주와 함께 특별행정구역인 유수부를 설치하고 종2품 당상관인 유수를 파견하였는데, 유수가 집무를 보던 중심 건물이 강화 유수부 동헌이다. 조선 인조 16년(1638)에 유수 김신국이 개수하였고, 영조 45년(1769)에 유수 황경원이 현문관이라 이름하였다. 여러 차례에 걸친 개조로 원형은 남아있지 않다. 앞면 8칸, 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집이다. 당시 명필이며 학자였던 백하 윤순(1680∼1741)이 쓴 명위헌과 이관당의 현판이 걸려있다.
8.1Km 2024-06-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고려 고종 때 궁궐이 있었던 터에 있는 이 건물은 조선 중기 강화 유수부 6방(六房)중 하나인 이방청(吏房廳) 건물이다. 지방 행정 관아로 수령을 보좌하던 행정 실무자가 집무를 보던 곳이다. 이 건물은 한식 목조 단층 기와집으로 ㄷ자형인데, 온돌방이 8칸이고 우물마루로 된 청마루가 12칸이며 부엌이 1칸으로 모두 21칸이다. 팔작지붕에 민도리 홑처마 양식으로 건평은 220㎡쯤 된다. 현재의 건물이 건립된 것은 효종 때로 유수 정세규(鄭世䂓)에 의해서 건축되었으며,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金魯鎭)에 의해 내부가 수리되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8.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연리
진이란 군인이 머물러 있던 무장 성곽도시를 이른다. 용진진은 조선시대 각 진에 배치되었던 병마만호의 관리하에 있었던 곳으로, 101명의 병력이 주둔해 있었다 한다. 포좌(포를 놓는 자리) 4개소, 총좌(총을 놓는 자리) 26개소의 시설물이 있었으나 석축 대부분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윗부분이 무지개 모양을 이루고 있는 출입문 2곳만이 남아 있었는데, 1999년 그 위로 누각을 새로이 복원해 놓았다. 조선 효종 7년(1656)에 축조되었으며, 가리산돈대·좌강돈대·용당돈대 등 3개의 돈대를 관리하였다고 한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