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m 2024-11-07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호중앙로 222 (영암용앙2휴먼시아)
061-471-9510
영암 달빛축제는 한국의 '야간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로서, 영암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삼호읍에서 11월 15일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야경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8.3Km 2024-05-17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1894
F1 오토캠핑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자동차 경기장인 F1 영암 자동차 경주장 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관람석 뒤 도시 숲 조성구간에 텐트 사이트와 카라반이 형성되어 있다. 다른 캠핑장에 비해 규모가 굉장히 큰 곳으로 다 돌아다니려면 차를 타고 다녀야 할 정도다. 그렇기에 성수기 때에도 자리가 없을까 봐 걱정할 일은 없다. 그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사이트마다 넓은 데크 사이트가 있어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가 따로 구비되어 있어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는 따로 챙겨 오지 않아도 된다. 이곳은 자동차경주장에 위치한 만큼 카라반 사이트 이름도 ‘페라리’ 등 F1의 팀명으로 지정되어 있어, 고객의 자동차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카트장에서 가족 단위의 캠퍼들은 사전 예약을 하면 어린이 캠퍼들과 함께 카트 경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사륜 오토바이 체험장(ATV) 도 있다.
8.4Km 2024-02-27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대불로 91
061-463-2233
푸른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멀리 해남과 영암의 넓은 간척지들이 보여 탁 트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가을이면 갈치잡이 어선의 야경들로 장관을 이룬다. 특히 바다전망 객실에서는 일출과 일몰, 점점이 떠있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감상할 수 있어 호텔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 다채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레스토랑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되찾아줄 레포츠 시설과 품격 있는 연회 서비스까지 호텔현대가 선보이는 품격 있는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8.5Km 2025-03-28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상사바위길 125
못난이미술관은 2016년 10월에 문을 연 작은 미술관으로, 조각가 김판삼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다. 작가의 작품과 인생관을 이해하며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술관, 동산, 체험관, 유아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답지 않은 작품은 미술이 아닐까?’라는 조각가의 의문이 못난이미술관을 탄생시켰다. 못난이미술관의 메시지는 ‘겉모습보다는 작품들이 간직한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그들이 간직한 최고의 아름다움 찾아내는 내면의 미’를 강조하고 있다. 잘 만들지 않아도 예쁘고, 작은 움직임으로도 재미있고, 못생김과 투박한 즐거움이 있는 곳, 못난이 미술관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8.5Km 2025-01-15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에 소재한 천사촌은 우리 민족의 한과 역사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 시대의 도래를 염원하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은 상황 연극의 효시인 ‘품바’가 탄생한 옛 터다. 품바는 1981년 당시 일로읍 공회당에서 인의예술회를 통해 문화활동을 해오던 시인이며 극작가인 무안 출신 김시라의 각색·연출과 정규수(1대 품바) 출연으로 초연한 이후 국내외 4,000여 회 최장기 공연으로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수립하였다.
9.2Km 2024-06-28
전라남도 무안군 삼일로 613
다목적 문화공간 일로일로는 미술 전시, 음악회, 요가 등 문화와 커피, 디저트가 공존하는 곳이다. 넓은 통창에 하얀 외관이 마치 캘리포니아의 예쁜 저택에 초대받은 느낌을 들게 한다. 두 개의 건물이 이어져 있는데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큰 건물에서 주문하면 된다. 실외에는 어린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은 귀여운 의자와 큰 파라솔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공기 좋고 하늘 맑은 날 티타임을 즐기기 좋다. 잔디와 수변공간, 그리고 카페 외관에도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주차장은 만차 시 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10.0Km 2024-11-15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영암금호방조제는 해남군 화원면과 영암군 삼호읍을 연결하는 방조제로 대규모 농경지와 수자원 확보를 위해 완성된 길이 4.3km의 방조제이다. 1996년 영암금호방조제가 준공되면서 해남에서 영암을 거쳐 목포로 가는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멀리는 진도~해남군 화원면~산이면~영암군 삼호읍~목포시가 하루 생활권이 되었다. 현재 영암금호방조제 배수갑문 옆 방조제에는 가을철 갈치낚시 명소로 인근 시민들과 낚시꾼에게 인기가 많으며, 해수어와 담수어를 동시에 낚을 수 있는 매력적인 낚시터이다. 또한 이곳은 겨울철 금호호로 찾아오는 철새들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방조제 둑 위에 서면 한쪽은 파란 바다가 펼쳐지고 뒤로 돌아보면 인공 호수인 영암호가 평화롭게 펼쳐진다. 한국농어촌공사 건물이 있는 문가도 해남광장은 산책하면서 영암호를 둘러보고 바닷바람을 쐬며 나들이하기 좋은 한적한 공간이다. 또한 이곳은 방조제의 일출과 일몰, 야경의 관람 포인트로 선박제조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의 야경등을 넓은 공간에서 호젓하게 조망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이다. 영암금호방조제는 서해랑길 15코스이기도 하다.
10.2Km 2025-03-16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061-470-6071
영암호는 영암 금호방조제가 준공되면서 만들어진 대규모 호수이다. 영암, 금호방조제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화원면, 산이면을 잇는 방조제로 1985년에 공사를 시작해 1996년에 준공되었다. 영암호는 먹이가 풍부한 개펄과 넓은 수면, 따뜻한 기온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통로이자 중간 기착지이다. 영암호 철새 도래지에 도래하는 철새 중 겨울 철새인 오리, 기러기류는 시베리아에서 번식을 마치고 10월부터 우리나라 서해안의 천수만, 금강 하구 등을 거쳐 서남해안 간척지로 남하하여 3월이 되면 다시 북상한다. 여름 철새인 백로류는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고 4월이 되면 우리나라로 이동해 번식하고 9월경 다시 남하 이동한다. 환경부에서 1996년 10월부터 실시한 생태조사에서 34종의 겨울철새가 서식하고 있는 철새도래지로 보고되어 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변으로 월출산국립공원, 도갑사, 왕인박사 유적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10.2Km 2024-06-14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예술촌길 148
월선체험휴양마을은 청계면과 몽탄면에 있는 9개 마을이 모여 우리 농촌문화를 살리고자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마을 주민이 서로 어울려 살며 함께 전시회도 열고, 복사꽃 살구꽃이 필 때는 축제도 개최하는 등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한 체험마을이다. 월선체험휴양마을에서는 1박, 1박 2일, 2박 3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농촌체험과 자연생태환경·숲 관찰 및 학습을 하며, 식물 치유 프로그램, 도자기 만들기, 천연 염색, 한우 체험 등 단일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오감만족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다도문화원에서 차에 대한 공부와 다도 예절을 배우는 등 지루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습관 변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성품 Leader 만들기 프로젝트', 4개의 영역별 세분화 인성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월선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문화상속자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흔적을 어린 후손들에게 대를 이어 그 가치를 전수 하는 것이다. 1990년 도예가 입주를 시작으로 서예와 천연 염색 등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이 들어와 예술인촌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곳은 순수 귀농‧귀촌 인구도 30여 가구가 넘는다고 한다. 폐교 위기였던 청계남초등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행복학교로 변모해 외부에서 농촌 유학을 오는 곳이다.
10.7Km 2025-04-09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산이 정원이 된다’라는 뜻의 산이정원은 해남군 산이면 일대의 경관을 살려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 내에는 수목원과 산책로뿐만 아니라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 등이 들어서 모든 세대가 정원과 자연을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산이정원은 자연 본연의 색을 지향하며, 자연의 순리에 따라 성장하고 변화하는 정원, 자연과 미래를 연결하는 정원, 순간의 즐거움보다 여운을 남기는 정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출처 : 산이정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