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델마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델마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델마르

카페델마르

5.1Km    2024-01-31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77

목포 스카이워크 근처에 있는 카페 델마르는 목포 해양대학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카페가 보인다. 내부는 총 3, 4층으로 되어있으며, 4층은 루프탑이 마련되어 있어 하이라이트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오른쪽으로는 목포대교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무지개다리가 보이는데, 카페 1층으로 가면 무지개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커피를 마신 뒤 사진을 찍으러 가기에 편하다. 다 같은 의자와 테이블로 통일하지 않고 다양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자리에서 바다를 보며 휴식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뉴문마리나

뉴문마리나

5.1Km    2025-03-15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6 (죽교동)
061-245-9494

뉴문마리나는 신안비치호텔 근처에 위치하여 낭만적인 목포 요트투어를 제공하는 곳이다. 요트를 타고 목포대교, 해상 캐이블카 등 목포의 핫플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다. 요트 위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한다.

선경준치회집

선경준치회집

5.1Km    2024-02-14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57번길 2

목포 해안가에 있는 선경준치횟집은 외관에서부터 오래된 맛집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내부는 일반 가정집 같은 모습이다. ‘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맛있기로 유명한 준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각종 채소를 넣고 매콤한 양념에 무쳐내는 준치회무침이 인기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조기탕을 비롯해 참나물, 갈치젓, 매생이, 고등어구이 등의 10여 가지의 반찬이 곁들여진다. 그리고 준치회 무침을 밥에 비벼 먹을 참기름과 깨가 뿌려진 대접이 나온다. 목포를 대표하는 음식 9 미에 포함되는 음식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어, 목포의 맛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압해대교

5.2Km    2025-01-21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압해대교는 신안 관광의 첫 관문이자 무안반도 내륙과 신안군 압해도를 연결하는 연륙교로 총 길이 3,563m의 다리이다. 2000년 6월 착공하여 2008년 5월 22일 개통되었으며 명절마다 찾는 귀성객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목포 북항에서 운항하던 여객선이 압해면 송공리 연안항에서 팔금도 고산 선착장과 암태도 오도 선착장 방면으로 운항하게 됨으로써 1시간 10분 이상 단축되었다. 목포에서 일몰 보기 좋은 곳들이 많지만 압해대교는 일몰 명소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대교 반대편에 유달산이 보이고 불이 켜진 케이블카가 일몰과 멋지게 어우러지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목포대교

목포대교

5.3Km    2025-03-26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대로597번길 73

2012년에 완공된 목포대교는 총연장 4,129m 너비 35~50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목포 북항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교량으로 비상하는 학의 날개처럼 아름다운 모습과 일몰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자아내고 있다. 목포대교는 목포시에 있는 국도 제1호선의 자동차 전용도로 교량으로, 죽교동과 유달동은 육지 측에 있으며 고하도, 허사도를 연결하며 목포 신외항과 서해안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목포의 관문으로 주탑과 케이블의 모양은 목포의 시조인 학 두 마리가 목포 앞바다를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무안군오승우미술관

5.3Km    2024-11-15

전라남도 무안군 초의길 7 무안군오승우미술관

한국 서양화의 원로이며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오승우 화백이 자신의 그림 '한국의 100산', '동양의 원형', '십장생도' 등 작품 178점과 미술 관련 서적 500부, 화구 300여 점을 무안군에 기증해 2011년 2월 개관하였다. 오승우 화백은 한국 인상주의의 선구자이고 오지호 화백의 장남으로, 자연주의에서 출발하면서도 자연대상에만 충실한 것이 아닌 자연에서 오는 감동을 기조로 한 야수파적인 화풍을 추구하였다. 1층 1전시실의 오승우 화백 상설전과 2층 2·3전시실에서는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이 수시로 열리고 있어 문화 환경에 소외된 지역에 의미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하여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위한 미술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계층이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관은 평화로운 농어촌 마을에 위치해 있고 초의선사 유적지가 인접하여 있다.

초의선사탄생지

초의선사탄생지

5.5Km    2024-12-18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30

조선왕조의 승려이자 풀 옷의 선승으로 알려진 초의 의순은 15세 때 해남 대둔산 일지암으로 출가하였으며 차와 풀 그리고 자연을 섬기며 풀 옷을 입었다고 하여서 법호를 초의라고 하였으며 추사 김정희, 다산 정약용 등 조선의 당대 인사들과 다과를 즐기며 덕담을 나누었고 불교 외에도 도교, 유교학에도 능통하여 여러 저서를 남겼다.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40여 년간 수행하면서 선 사상과 차에 관한 저술에 몰두하였으며 특히, 당시 침체한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대선사이자 명맥만 유지해 오던 한국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으로서 지금까지 추앙받고 있으며 시, 서, 화에 능통하여 5절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초의선사탄생지는 생가와 추모각을 복원하고 기념전시관과 조선차역사박물관, 차문화체험관, 용호백로정, 일지암 초당, 초의선원, 금오초당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다인 들의 다도 순례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초의선사 탄생일(음력 4월 5일)을 전후로 전국의 다인 들이 참여하는 초의선사 탄생문화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오승우 미술관이 바로 인접하여 예술작품을 연계 방문하여 감상할 수 있다.

자연이 준 선물, 백련지와 청정 갯벌

자연이 준 선물, 백련지와 청정 갯벌

5.5Km    2023-08-08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알려진 무안 회산 백련지와 전국 최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갯벌 지역을 함께 둘러본다. 여행코스는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한 인물인 초의선사 유적지부터 시작해 백련지, 품바 발상지를 지나 청정 갯벌들로 이어진다. 이중 무안 생태갯벌센터는 아이들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다. 이동 거리가 상당한 코스이기 때문에 중간 중간 적절히 쉬어가기를 권한다.

압해도선착장

5.6Km    2025-04-02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3

압해도는 목포시와 가장 가까운 섬으로 압해도선착장은 목포 북항과 마주하여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신안의 크고 작은 섬으로 선상낚시를 떠나는 출발지로 유명하다. 선착장 인근에 식당과 낚시전문점, 화장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선착장에서 낚싯배와 어선 모두를 볼 수 있고, 선착장은 낚시를 온 차량으로 늘 북적인다. 또한 바닷가에서 소풍을 즐기거나 바다를 보며 달릴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마주한 유달산, 목포 북항과 목포대교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밤 풍경이 멋져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고하도이충무공유적

5.9Km    2024-05-30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길 175

고하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작은 섬이다. 섬의 명칭은 동국여지승람에서 볼 수 있고, 난중일기에는 보화도라고 하였으며, 고하도 이충무공기념비에는 고화도로 표기되어 있다. 명량대첩 후 고군산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온 이순신 장군은 이듬해 고금도로 옮기기까지 여기에 머물렀다. 이곳은 서남해안의 바닷길과 영산강의 내륙 수로가 연결되는 지점으로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이었으며, 섬의 서북쪽이 병풍처럼 높이 솟아 있어 겨울에 북서풍을 막아주는 구조였기 때문에 배를 감추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장군은 이곳에 돌로 성을 쌓아 적의 배를 구별하고,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오가는 배들에 통행첩을 받아 가도록 하여 열흘 만에 일만 석의 군량미를 비축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무기와 배를 만들며 전열을 가다듬었다고 한다. 고하도 내의 전망대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목화체험전시장과 목화정원 등을 방문할 수 있으며 해상 데크와 둘레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