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밀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리랑밀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리랑밀면

아리랑밀면

11.9Km    2025-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29 (서홍동)

아리랑밀면은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걸매생태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밀면 전문점이다. 이곳은 일반 밀면과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데, 메인 메뉴인 한우 밀면에는 국내산 한우 양지를 고명으로 사용하여 깊고 진한 풍미를 더한다. 면은 생면을 사용해 탱글하고 매끄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특제 양념장과 잘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낸다. 육수는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나 식사 후에도 부담이 없다. 곁들임 음식으로는 힌돈편육이 인기 메뉴로, 밀면과 잘 어울린다. 인근에는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걸매생태공원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진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다양한 전시가 열리는 기당미술관 등이 있어 밀면 한 그릇과 함께 소소한 제주 여행의 여유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서홍정원

서홍정원

12.0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솜반천로55번길 12-8

서홍정원은 45년 된 구옥을 개조한 주택형 카페이다. 나카무라출신의 파티시에가 계절디저트와 케이크를 수제로 만들며, 100%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한다. 야외 테이블에는 사계절 푸른 나무가 있고 실내는 빛이 잘 드는 창과 다양하고 빈티지한 테이블이 있다. 비밀의 정원 같은 테라스에 앉아 숲을 감상할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아몬드비엔나와 카푸치노번이 있고 브런치 인기메뉴로는 제주흑돼지 미트볼&적채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등이 있다.

선임교

선임교

12.1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로105번길 37

선임교는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 폭포와 중문관광단지를 이어 주는 아치형 철제다리이다. 선임교는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온 다리라는 뜻으로 선녀다리, 구름다리, 칠선녀다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천제연의 제2단과 제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이다. 다리 양쪽 옆면에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각각 다른 악기를 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 야간 관광을 위해 난간 사이에 34개의 석등을 설치해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천제연 폭포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 올레 8코스를 걷는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12.1Km    2025-12-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4-42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상류에 있는 걸매생태공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표본이다. 국내 최대 관광의 보고인 천지연폭포를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보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관광 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수생식물 관찰원, 습지 생태계 관찰원, 매화 및 야생 초화류 관찰원, 야생 조류 관찰원, 목재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유흥 중심에서 생태 자연 중심으로 시민들이 인식하고 시민 스스로 올바른 자연환경을 지켜가도록 만든 이 공원에서 숨 쉬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걸매'란 '물도랑이 자주 막혀 메워져 있는 곳'이란 뜻으로, 즉 항상 물이 고여있는 장소로 예전에는 논이었다.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카페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카페

12.2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형제해안로 284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카페는 제주도 서귀포시 사계 형제해안도로를 따라 송악산 인근에 위치한, 자연과 어우러진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이다. 저녁이 되면 분위기 있는 생맥주 펍으로 운영된다. 메뉴는 단순한 카페 음식이 아닌, 튀르키예식 피데 스타일의 피자를 비롯해 후무스 샐러드, 팔라펠 플래터,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 지중해식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외 모두 감각적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넓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 그리고 형제섬과 사계해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뷰는 식사에 더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브런치를 즐긴 후에는 인근의 송악산 둘레길을 산책하거나, 산방산과 사계해변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된다.

서귀포해안

서귀포해안

12.2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128번길 13 (서홍동)

제주 한라산 정남쪽에 위치한 서귀포항은 칠십리를 에워싼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떠 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이다.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부두와 섬 속의 섬, 화물선과 낚시어선, 칠십리 해안이 잘 어우러져 있는 이곳이 서귀포 칠십리 해안경승지이다. 서귀포 칠십리는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약 70리, 28km의 해안 거리를 의미하였지만, 지금은 서귀포 해안선과 비경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이다. 또한 서귀포시가 지정한 서귀포 70경 중의 한 곳이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구나 서귀포항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아리

아리

12.2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홍중로 99 (서홍동)

아리는 제주 서귀포시 서귀북초등학교 근처에 자리한 인기 일식집으로, 특히 텐동(튀김덮밥)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맛과 품질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으며 제주 강정마을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리는 나뭇결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곳곳에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이 배치되어 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텐동은 바삭하게 튀겨진 새우와 야채 튀김이 정성스럽게 올라가 있으며, 살짝 양념된 밥과 톡 터지는 온천계란이 함께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이외에도 신선한 재료로 만든 초밥 단품 메뉴와 함께 튀김, 온천계란을 추가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어린왕자감귤밭

어린왕자감귤밭

12.2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36번길 45-1

대정읍 추사로에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산방산과 단산이 보이는 3대째 이어져 오는 제주도 귤밭으로 카페는 감귤로 실내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실내 카페공간을 나오면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야자나무밭과 화산송이로 이루어진 길을 따라 곳곳에 해먹의자, 침대의자들과 테이블이 넉넉하게 있어 여유롭다. 나무들 사이 곳곳에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는 포토존과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유아용 트랙터, 마차 속 카페와 구석구석 예쁜 길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한 가족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음료를 주문하면 야외 넓은 공간에서의 동물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고, 야외 중앙에 있는 화로대에서 마시멜로우도 구워 먹을 수 있으며 군고구마 파는 곳도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이색적인 카페이다. 오후 5시 넘어 일몰이 지기 시작하고 조명이 켜지면 야외의 감성 캠핑장 느낌이 물씬 풍겨나기도 한다.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서귀포칠십리시공원

12.2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현청로 41-19 (서홍동)

칠십리시공원은 올레 6코스, 작가의 산책길, 하영올레 등 걷기 길이 지나는 서귀포 공원이다. 칠십리는 제주의 옛 도읍이었던 정의현성 관문에서 서귀진까지의 거리를 말하는 것으로 예로부터 서귀포를 의미해 왔다. 이곳에 서귀포와 제주에 관련된 시비가 있고, 일본 이바라키현과 친선을 기념하는 매화공원이 있다. 가장 유명한 볼거리는 천지연폭포를 조망하는 전망대와 파고라연못이다. 파고라는 서양식 정자를 뜻하며 연못 한가운데 있는 거울 구조물까지 징검다리를 건너 사진을 찍는다. 연못에 비치는 한라산, 매화가 필 때 꽃과 함께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천지연 폭포와 함께 감상하는 한라산 등 한라산 조망에도 좋은 곳이다. 공원 남쪽 전망대에서는 서귀포항이 내려다 보인다.

안성리수국길

안성리수국길

12.2Km    2025-1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안성리수국길은 관광지로 개발된 곳이 아니라 마을에 살고 계신 노부부께서 돌담에 심어 놓은 수국들이 멋진 장관을 이뤄 사람들이 방문하여 유명해진 곳이다. 개발 지역이 아니기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수국이 피는 시기에 방문하면 혼잡할 수 있다. 수국 개화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6월 중순쯤 마을에 들어서면 양쪽 돌담 사이 쭉 피어있는 수국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기 위해 웨딩 촬영으로도 많이 온다. 관광명소로 개발된 곳이 아닌 주민들이 사는 동네이기에 조용히 감상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