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우스골프&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타미우스골프&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타미우스골프&빌리지

타미우스골프&빌리지

11.4Km    2025-1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화전길 201
064-793-0707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타미우스 골프&빌리지는 일본의 자연주의 철학자이며 코스설계자인 가토슌수케 선생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골프코스 및 클럽하우스와 빌리지로 조성된 종합리조트이다. 정규 27홀의 골프코스는 자연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철철이 바뀌는 주변 환경, 고로쇠같이 귀한 수목과 자연산 산더덕, 복분자, 두릅, 산마 등이 있는 친환경 골프장이다. 골프대회에 참가한 많은 선수들로부터 마치 한 폭의 풍경화같이 아름다운 골프코스라는 찬사를 받고있다. 골프장 단지 내 위치한 빌리지는 편안한 휴식처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시설로 특급호텔 이상의 아늑한 휴식을 준다.

한대오름

11.4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화전길 201
064-728-2742

한대악이라고도 불리는 기생화산으로 이름의 유래는 전해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갖고 있으며 비고가 낮고 2개의 봉우리가 산 정상에서 이어져 있는 형태이다. 전사면에 해송,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진달래, 꽝꽝나무, 청미래덩굴 등이 자라고 있다. 오름 서쪽 지역에는 곰취군락이 있고, 동쪽 자락에는 꽤 넓은 습원을 이루면서 주변에 물웅덩이가 많다. 한대오름은 제주 한라산 기슭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만의 풍경을 갖고 있다. 특히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름으로, 한라산국립공원의 해발 1100m 고지를 지나는 1100도로에서 이 오름까지 이르는 숲길은 제주도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힌다. 한대오름에 가려면 탐라각 휴게소에서 표고밭길을 지나 표고밭 관리사에 이르고 그곳에서 약 1km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평평한 습지와 함께 가로누워 있는 한대오름이 나온다.

[제주올레 7코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 월평 올레

[제주올레 7코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 월평 올레

11.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80-4

제주 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도보 여행길이다. 7코스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까지 이어진 해안 올레다. 빼어난 절경으로 아름다운 외돌개와 올레꾼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였던 때, 올레지기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또한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 올레’로 명명한 길도 있다. (출처 : 제주 올레)

제주순메밀막국수

제주순메밀막국수

11.4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녹차분재로 60

100% 제주 순메밀만 사용하는 제주순메밀막국수는 제주 오설록 근처에 위치해 있다. 방앗간에서 직접 짠 들기름으로 만들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들기름 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들기름 막국수를 반쯤 먹은 뒤 동치미 육수를 붓고 저어 먹으면 또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명태회는 물론 모든 양념장 및 소스를 장인의 기술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당연히 김치와 동치미도 직접 담근다. 브레이크 타임도 없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운영하며 내부 공간은 물론 주차장도 넓어 부담 없이 이용하기 좋다.

황우지해안열두굴

11.5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 93

제주도 내에는 일제 강점기 말에 이르러 일본군이 만든 군사 시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삼매봉 남서쪽 해안가에는 ‘황우지굴’, ‘열두굴’ 등으로 불리는 황우지 해안 열두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미군의 공격을 대비해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동굴이다. 각각 15m 안팎의 거리를 두고 직선으로 나란히 뚫려 있으며, 높이가 약 3m, 폭이 약 3m~4.5m, 깊이는 약 10m~30m이다. 열두 동굴 중 열 번째 굴과 열한 번째 동굴은 서로 내부에서 연결되어 독특한 h자 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인공굴은 일본 식민지 지배의 과거사와 강제 노역의 현장을 고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한라산 영실

한라산 영실

11.5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 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라운지하우스 제주다

라운지하우스 제주다

11.6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50번길 60
064-792-5670

라운지하우스 제주다는 힐링이 되는 동남아풍 감성펜션이다. 2020년 1월에 도시어부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TV를 잠시 끄고 음악과 함께 책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나누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곳이다. 별빛이 쏟아지는 잔디에서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사천해변이 걸어서 3분 거리, 마라도 여객선, 산방산, 송악산이 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황우지선녀탕

황우지선녀탕

11.6Km    2025-1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 해안은 서귀포의 자연명소로 올레길 7코스에 속해 있으며 여름 물놀이, 스노클링 명소 및 포토스폿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을 주차하고 외돌개 해변 방향으로 내려가다 삼거리를 만나면 올레길 7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길을 찾아가면 된다. 황우지는 무지개라는 뜻의 제주어 황고지에서 나온 말로, 무지개 모양의 둥근 해안 절경 때문에 황우지 선녀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황우지해안은 완만한 만의 형태를 이루고 있고, 돌기둥처럼 선 바위들이 파도를 막아주는 형상을 하고 있다. 이곳은 스노클링과 물놀이하기 좋은 명소로 잘 알려져 있던 곳이지만, 현재는 서귀포시에서 황우지해안 낙석위험으로 출입제한 안내문이 있어 입구 옆 문섬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황우지선녀탕 경치를 감상하거나, 외돌개와 함께 올레길 7코스를 걷는 것으로 서귀포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한길정

한길정

11.6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8128-6

한길정은 중산간동로 서흥동 어린이 소공원 근처에 있다. 흑돼지 장작 철판구이 전문점으로 커다란 화구에 나무를 넣고 불을 피워 철판을 올려 구워 먹는 흑돼지가 별미이다. 흑돼지를 강한 불로 빠르게 구워 비린내 없이 육즙이 풍부하고 야외공간에서 장작불을 써서 정취가 색다르다. 2인 세트를 주문하면 오겹살, 목살, 전복과 새우가 나오고 함께 나오는 반찬도 철판에 구워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다. 고기를 구운 후에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고 후식으로 제공되는 멸치국수와 동치미 소면도 인기가 많다.

대정향교

대정향교

11.7Km    2025-08-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165-17

대정향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1416년에 세웠는데 이후 터가 좋지 않다고 하여 여러 차례 옮기다가 1653년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대정향교는 2단으로 지어진 정지된 부지 위에 상단부는 제향 공간인 대성전, 하단부에는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배치되어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향교 배치를 하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 동재·서재·신삼문·정문·대성문 등이 있으며, 대정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은 조선시대 그 어느 지역보다 척박했던 제주 대정지역의 향토성과 역사성을 투영시켜 소박하고 절제된 양식으로 표현해 냈다. 추사 김정희가 유배 생활을 할 때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