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안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레안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레안뜰

8.4Km    2025-04-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로 24

제주 전통 가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흑돼지 돈가스로 유명하다. 신선한 흑돼지를 두툼하게 썰어 바삭하게 튀겨내며, 성인 손바닥 4개 정도의 크기인데, 2인이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양이 푸짐하다. 올레안뜰은 내부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여유롭고 따뜻한 느낌을 주어 더욱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돈가스와 함께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모닝빵과 양상추샐러드 등을 함께 내어준다.

소인국테마파크

소인국테마파크

8.5Km    2025-12-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동로 347

야외전시관의 쇼나조각상길을 따라 거닐고, 바이올린 켜는 공룡을 만나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플라워 존을 지나 키즈존이 있는데 이곳에서 아이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별관에 들려 오락도 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정원을 둘러보거나 송악산, 산방산, 단산, 군산의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그네를 탈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수국을 겨울에는 동백을 만날 수 있는 동백 아모르가 위치해 있고 무료로 운행되는 통통열차를 타고 즐겁게 둘레길을 둘러볼 수 있다.

다린

다린

8.5Km    2025-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로 11 (법환동)

다린은 제주도에 위치한 전통 찻집으로, 수제로 만든 다양한 전통차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의 모든 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손수 만들어 제공되며, 가마솥에 달여 낸 쌍화탕, 국내산 대추를 우려 만든 대추탕, 직접 삶은 팥을 활용한 인절미구이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리된다. 대표 메뉴는 전통차 구성으로, 차와 함께 가래떡구이, 수제 양갱, 오설록 녹차가 함께 제공되어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인절미 팥빙수, 흑임자 팥빙수, 홍시빙수, 그리고 곶감말이 등이 있다. 또한 다린에서는 차를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린 선물세트'도 판매 중이며, 쌍화차, 대추차, 또는 이 두 가지를 혼합한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법환동 청소년문화의집

8.6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70-1

법환동 청소년문화의집은 2006년에 개관했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다양한 문화 교육 활동과 청소년 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층 규모로 1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1층에는 다목적홀, 도서열람실, 인터넷부스, 영상편집실, 탁구부스 시설이 있고, 2층에는 창작공방, 음악활동실, 댄스동아리방, AV감상실, 다용도활용실, 포켓볼부스 시설이 있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정된 20인 이내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참여하여 시설의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을 자문하며 평가하고 있어 또래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루나폴

루나폴

8.6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836

루나폴은 거대한 규모의 나이트 디지털 테마파크이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달에 소원을 빌었고, 소원이 가득 쌓여 무거워진 달이 제주에 떨어졌다’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밤길을 걸으며 즐기는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루나폴은 미디어아트와 홀로그램 등 실감미디어 기술력으로 꾸며진 총 9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루나폴 세계관을 재현한 루나 빌리지, 달의 민족 루나리안, 달의 민족들이 사용한 언어 루나리안어 등 세계관이 매우 풍부하게 구현되어 있어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루나폴만의 세계관과 제주의 청정자연, 최정상 실감미디어 기술력이 만난 루나폴 판타지는 곶자왈이 포함된 천연 보호구역으로 비포장 숲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일부 동선에 주의를 요하기에 안전하고 편안한 신발과 복장을 추천한다.

제스토리

제스토리

8.6Km    2025-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60 (법환동)

제스토리는 범섬이 보이는 법환포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서귀포 최대 규모 감성 소품샵으로 300명의 제주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키링, 방향제, 엽서, 도자기, 인형, 뜨개 소품, 캔들 등의 독특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버려진 해녀복을 재활용해 만든 이곳만의 한정 소품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제주의 전통과 환경을 동시에 지켜내는 업사이클링 상품으로 여행객들에게 ‘진짜 제주’를 담아 가는 의미 있는 선물을 제공하려 한다. 1층과 2층으로 운영되며, 2층에는 제주 범섬이 보이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근산

고근산

8.7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고근산은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기생화산으로 정상에 깊지 않은 원형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지만 탁 트인 곳에 있기 때문에 산봉우리에 서면 멀리는 마라도에서부터 지귀도까지 제주 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밤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남동사면 중턱의 머흔저리라고 하는 곳은 예전에 국상을 당했을 때 곡을 하던 곡배단이 있고, 남서사면 숲 비탈에는 꿩사냥 하던 강생이(강아지)가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생이궤(수직동굴)가 있다. 오름 중턱에 삼나무, 편백나무, 해송, 상수리나무, 밤나무 등이 조림되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자연석과 어우러져 사스레피나무, 예덕나무, 산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드물게 해송이 있는 풀밭 오름이었다고 한다. 전설상의 거신 설문대 할망이 심심할 때면 한라산 정상부를 베개 삼고 고근산 굼부리에는 궁둥이를 얹고 앞바다 범섬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물장구를 쳤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최근 산책과 운동을 위하여 방문객이 늘면서 새로운 운동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범섬앞어촌계횟집

범섬앞어촌계횟집

8.7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61 (법환동)
064-739-1674

범섬앞어촌계횟집은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횟집이다.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과 서귀포 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활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제주도에 가면 맛봐야 할 모든 음식을 풀코스로 제공하고 있다. 모든 회 메뉴 주문 시 제주산 통갈치구이, 전복죽, 뿔소라, 전복회, 딱새우, 멍게, 메인회, 매운탕 등 20가지 이상이 나온다. 매장 내부에 탁 트인 오션뷰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식당 전용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법환포구

법환포구

8.7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포구는 ‘막숙개’라고도 불리는데 ‘막숙’은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이곳에 막사를 치고 군사들의 숙소로 사용하여 적군을 물리쳤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제주 올레 7코스에 속해 있어 도보 여행객들이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 이곳에서 바다 위에 범섬, 섶섬, 문섬, 새섬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녀 조각상이 설치된 ‘잠녀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바다와 자연스럽게 조화된 제주만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주도의 다른 포구들과 마찬가지로 용천수가 남아 있는데, 깨끗하고 맑은 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선사한다. 주변에는 게스트하우스나 카페,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여행객들이 더욱 여유롭고 편하게 서귀포 바다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2025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2025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8.7Km    2025-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중로 31-22 (서호동)
010-2672-9215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일상 속 공간을 예술의 무대로 전환하며, 서귀포가 지닌 고유의 자연과 정서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는 데에 중점을 둔 문화 예술 행사이다. 거리극, 콘서트, 플리마켓, 문화기행, 강연 등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이 특정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삶 깊숙이 스며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행사는 관객이 단순히 소비자가 아닌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는 구조를 통해, 지역성과 예술성, 그리고 기술과의 융합이라는 혁신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가족,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며, 각자의 방식으로 감각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지향한다. 이 축제는 서귀포를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문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따뜻하고도 실험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