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1-04-07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20번길 16
061-287-2080
전라도의 유명한 짱뚱어(생선)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짱뚱어탕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7.3Km 2021-03-10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21
061-281-5231
건강에 좋은 오리 보양 요리를 판매하는 곳으로, 가족 모임을 하기 좋은 매장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리구이이다.
7.3Km 2024-11-26
전라남도 목포시 마인계터로40번길 2-14
0507-1426-7018
㈜ 수다방 게스트하우스는 목포역 도보4분, 목포여객선터미널 도보 17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무료로 조식을 제공하고, 원한다면 게스트하우스의 강아지 산책길에 동반 가능하다. 여성전용객실, 남성전용객실, 혼성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내일로 숙박증 지참시 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7.3Km 2024-12-22
전라남도 목포시 마인계터로40번길 2-15
010-7113-0515
좋은집게스트하우스는 목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숙소다. 객실은 총 5개로, 가족실, 온돌룸, 침실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마다 화장실을 겸한 욕실을 갖췄다. 주방과 거실은 공용으로 사용한다. 숙소 옆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라면, 햇반 등을 살 수 있는 자율판매대가 숙소 내에 있고, 간단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집주인의 조각 작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고. 인근에 목포근대역사관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7.3Km 2025-05-07
전라남도 목포시 죽동
061-243-9786
25회를 맞이하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순수민간 공연예술축제다. '어기영차 마당아!'라는 슬로건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실현하는 마당(거리) 축제이다. 공중곡예, 마당극, 서커스, 인형극, 탈놀이, 파이어쇼, 마임, 마술, 국악, 가요, 댄스, 클래식까지 프랑스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공연으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개막놀이 및 퍼레이드 [어기영차 마당아], 축제의 마지막 음식을 함께 나누는 액막이 [고시레GOSIRE파티], 광복 80주년 기념 [목포로컬스토리 4선], 축제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미마프 장터], [오쇼잉 경품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목포마당페스티벌의 특별한 코너, 한국식 버스킹 문화를 위한 축제 주화 [굿쩐]으로 시민과 예술, 지역이 함께 하나되는 화합과 대동의 어기영~차 마당에서 즐기는 축제이다.
7.3Km 2024-11-22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20-2 (대안동)
목포역 앞에 위치한 원조순대떡볶이는 닭염통꼬치와 순대떡볶이가 대표 메뉴이나, 대부분 닭염통꼬치를 먹으러 방문한다. 각 메뉴는 맵기 조절이 가능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매장 내부가 다소 협소하여 휠체어 이용자는 진입이 어려울 수 있으며 포장 구매가 가능하다.
7.3Km 2024-02-21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51
목포 평화광장 근처에 자리한 커피창고로는 특유의 분위기와 맛 좋은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카페다. 노란 조명과 청록색 페인트, 작은 나무들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마치 외국의 노상 카페를 연상케 한다. 날이 좋으면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하기에도 좋다. 카페 내부에는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마치 정겨운 창고를 연상케 하는 앤티크 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크고 푹신한 1인 소파와 나무 바닥, 나무 테이블이 편안함을 한층 더해준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라테류가 다양하게 있고, 원두 역시 다양하다. 그 외에도 각종 티와 에이드, 프라페, 스무디까지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디저트 메뉴로는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가 가장 인기가 좋다.
7.4Km 2024-05-29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1935년 초 조선일보에서 향토 노래 현상모집을 실시했고, 목포 출신인 문일석의 가사가 당선되었고, 작곡가 손목인이 곡을 붙여 목포의 눈물 노래가 탄생하게 되었다. 목포의 눈물은 유성기 음반으로 발매되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 곡은 향토의 노래를 넘어 일본에 저항한 민족의 노래였다. 목포의 눈물 노래비는 바로 이 노래를 부른 목포 출신 가수 이난영과 작사가 문일석을 기념하기 위해, 목포에서 음반 판매업을 하던 시민 박오주의 출연금을 토대로 유달산 정상 아래에 목포 앞바다를 내려다보이는 곳에 조성하였다. 목포의 눈물에는 ‘삼백 년 원안풍’이라는 노랫말이 나오는데. 일제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우회적으로 변경한 노랫말로 원래는 ‘삼백 년 원한 품은’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삼백 년은 임진왜란이 끝나는 시점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목포 사람들의 항일정신을 엿볼 수 있다. 유달산은 목포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산 주변에는 유달산 일주 도로가 개통되어 있어 접근하기에도 편리하다.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정자, 누각, 사찰 등이 산재해 있고, 산 아래에는 유달산 조각 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