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등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 전등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 전등사

강화 전등사

12.6Km    2025-06-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황금노을펜션

황금노을펜션

12.6Km    2024-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463-33
010-4709-3418

황금노을 펜션은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강화도 장화리에 위치하여 있다.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바다와 테라스에서 보는 낙조 풍경은 일상에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해준다. 힘들고 피곤한 몸과 마음을 위하여 더욱 편안하게 쉬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낙조가 있는 황금노을펜션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만 담아가길 바란다.

화개정원

화개정원

12.6Km    2025-05-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동로471번길 6-62

화개정원은 약 18만 본의 수목과 관목류, 초화류가 식재된 인천 최초의 지방정원으로, 2023년 4월 24일 등록되었다. ‘오랜 시간 켜켜이 쌓인 교동도의 역사와 자연을 담은 정원’을 컨셉으로, 물의 정원, 역사·문화의 정원, 추억의 정원, 평화의 정원, 치유의 정원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정원 내 위치한 화개산 전망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카이워크형 전망대로, 7km 떨어진 북한 황해도 연백평야와 강화군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투명한 바닥의 스카이워크는 색다른 스릴과 함께 특별한 경관을 제공한다. 전망대는 강화군의 군조인 저어새를 형상화하여 디자인되었으며, 저어새의 부리와 눈이 북한을 바라보는 형태로 만들어져 ‘손에 닿을 듯 가깝지만 갈 수 없는 북녘을 향한 비상’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강화 화개산 모노레일

강화 화개산 모노레일

12.6Km    2025-04-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동로471번길 6-60

화개산 전망대를 가기 위한 이동 수단으로 외줄 레일을 따라 무인으로 운행된다. 모노레일에 탑승하면 연산군 유배지가 있는 화개정원과 탁 트인 교동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정상 승강장에 도착하면 북녘땅의 예산강을 따라 펼쳐진 연백평야를 볼 수 있는 망원경, 한반도 모양의 포토존 등이 설치되어 있다. 모노레일이 통과하는 화개정원과 화개산 전망대가 주변에 있어 자연경관도 즐길 수 있다. 모노레일은 상하행 각각 20분으로 왕복 40분이 소요된다.

정족산

정족산

12.7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마치 세 발 달린 가마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산이다. 높이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많은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삼랑성이라고도 하는 정족산성은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 쌓았다고 하는 석성이다. 특히 정족산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가 남아있다. 산행은 전등사에서 시작되어 전등사의 요사채 뒤로 난 길을 오르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 서면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전등사 풍경과 서쪽으로 마리산, 남쪽으로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볼 수 있다.

곧은

곧은

12.7Km    2024-07-04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80

곧은은 강화도 길상면 전등 공원 해안도로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곳은 아버지가 떡을 만들고 아들은 커피를 만들어 파는 떡 카페이다. 외부는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건물로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간격이 넓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메뉴는 커피, 논 커피, 티,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카스텔라 인절미, 쑥개떡, 증편 떡이다. 인근에 전등사, 동검도, 길상산, 마니산,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김포캠핑파크

김포캠핑파크

12.7Km    2025-03-27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 325

김포캠핑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 325에 위치하고 있다. 낚시체험장, 집라인 체험장, 놀이방 체험장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스포츠게임장, 매점, 카페, 운동장, 탁구장, 배드민턴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 둘러볼 만한 관광지로는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태산패밀리파크,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강화 고인돌 유적 등이 있다.

바다로글램핑

바다로글램핑

12.7Km    2024-07-2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421-228

바다로 글램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다. 김포에서 강화대교 또는 초지대교를 넘어 후포항 선착장 방면으로 방향을 잡으면 도착한다. 바다 조망에 위치한 글램핑장은 바닷가를 산책하기에도, 낙조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12개의 글램핑 객실을 계단식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바다를 볼 수 있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테이블, 개인 바비큐 시설, 냉난방기, 냉장고, 취사도구 등을 갖췄다. 바비큐 시설을 이용할 경우,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모던한 분위기의 관리소 건물 안에는 매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설비되어 있다. 주변에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강화갯벌센터, 과학 체험이 가능한 옥토끼 우주센터가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경기옛길 강화길 제4길] 한남정맥길(통진성당 입구 버스정류장 ~ 강화대교(성동검문소))

[경기옛길 강화길 제4길] 한남정맥길(통진성당 입구 버스정류장 ~ 강화대교(성동검문소))

12.7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376m로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곳이다. 옛 통진의 인문지성의 중심이었던 통진향교와 세계 유일하게 ‘평화’와 ‘통일’을 테마로 만들어진 김포국제조각공원에는 세계 유명조각가 16명의 작품 30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문수산성은 뱃길의 관문이었기 때문에 외세의 침략에 맞서 치열한 격전의 역사가 살아있으며,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 경기옛길센터 홈페이지)

삼랑성(정족산성)

12.8Km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삼랑성은 고려시대 이후 개경과 한양을 방어하는 성곽이었다. 둘레는 2.3km 정도이며, 성곽은 산 정상부에서 남문쪽 해발 75m 능선까지 산의 지형을 따라 쌓아서 북쪽과 남쪽의 고도 차가 크다. 단군의 세 아들이 세 봉우리로 이루어진 정족산의 한 봉우리씩 맡아서 쌓게 되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이 산성의 이름을 사내 랑(郞)을 써서 삼랑성이라 불렀으며, 강화도 남쪽 해발 222m의 정족산에 있어 정족산성으로도 불린다. 마니산 참성단과 더불어 단군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거친 자연 활석을 이용한 삼국시대 축성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시기를 추정할 뿐이다. 1739년(영조 15)에 중수하면서 남문에 문루를 건립하고 종해루라 하였고, 1764년(영조 40)에 다시 성을 중수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양헌수 부대가 프랑스군을 물리친 승전지이다. 삼랑성 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인 전등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