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신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신오름

새신오름

16.1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산양초등학교 북동쪽 지점 도로변에 위치한 오름으로 나지막한 언덕 형태를 띠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마을에서 암메(암메창)라 부르는 둥그런 화구가 약 20m 정도의 평지에 있고, 화구 안에는 농경지와 초지, 그리고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 오름은 문헌이나 묘비에 조소악으로 표기되어 있다. 새신 오름의 새신은 ‘새가 있는’이라는 뜻을 지닌 제주어로 초집을 덮는 새가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한자를 차용하여 조소악 또는 신서악이라고도 한다. 소나무를 비롯하여 다양한 잡목과 수풀이 자리하고 있어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THE BAY 제주리조트 (더베이 제주리조트)

16.1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문필로35번길 46
064-732-8500

서귀포시 문필로에 위치한 더베이제주리조트는 한라산 정상에서부터 시작된 능선이 푸른 바다에 이르기까지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리조트 바로 앞으로는 넓은 바다와 서귀포 시내가 펼쳐지는데, 밤이 되면 그 야경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또한 제주올레길 6코스와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듯한 제주의 숨은 비경 소천지가 리조트 바로 앞에 있어 그곳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천혜의 자연이 몸과 하나가 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는 쇠소깍,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외돌개가 있다.

가메창(암메)

16.3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로 13-3
064-728-2742

저지오름 남서쪽 기슭 자락 도로변에 가마솥 모양으로 패여 있는 원형 분화구를 품고 있는 자그마한 오름이다. 마을에서는 분화구가 솥바닥처럼 생겼다 하여 가메창이라 부르며 암메 또는 가메오름이라고도 한다. 한경면 저지리 저청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수동 방향으로 조금 가면 도로 우측에 위치해 있어, 해송이 있는 언덕 위로 몇 발짝만 오르면 분화구를 볼 수 있다. 가메창은 제주의 공식 오름 개수 368개 중에서 비고가 가장 낮은 오름으로 가까운 거리에서도 쉽게 구별이 되지않는다. 분화구는 둘레가 약 300m, 깊이 16m 정도로 외륜의 사면 경사인 비고(6m)보다 더 깊이 패어 있는 형태이다. 차가 다니는 도로부터의 높이가 6m에 불과하다. 오름은 잔디밭 등성이로 곱게 둘려 있고, 가메창의 분화구 바닥은 예전에는 농경지로 이용되었으나 이제는 덤불로 가득 차 접근하기 어렵다.

가파도청보리축제

가파도청보리축제

16.3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064-764-7130

가파도 청보리의 품종향맥은 타 지역보다 2배이상 자라는 제주의 향토 품종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높고 푸르게 자라나 해마다 봄이되면 18만여평의 청보리 밭 위로 푸른 물결이 굽이치는 장관을 이룬다. 청보리가 절정을 이루는 4월에 가파도청보리축제에서 청보리 밭 올레길 걷기, 소라 보물찾기, 소망 연날리기, 가파도만의 특산물을 체험해볼 수 있다.

초콜릿 박물관

초콜릿 박물관

16.4Km    2024-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주서로3000번길 144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소박한 규모의 초콜릿 전문 박물관이다.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제주 고유의 송이석으로 지어진 박물관 건물은 유럽스타일 고성의 느낌을 주며 1,500여 평에 이르는 넓은 대지 위에서의 느낌은 방문객들에게 아늑함과 낭만을 동시에 느끼게 해 준다. 독일 쾰른의 초콜릿박물관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의 규모로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세워진 초콜릿&카카오 전문 박물관으로 초콜릿의 전래 역사와 유럽을 선두로 변천과 발전을 지속해 온 지구상의 모든 초콜릿에 대해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초 미각 문화의 전당이다. 세계 10대 초콜릿 박물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정 가격만큼의 초콜릿을 구매하면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제주마 축제

제주마 축제

16.4Km    2024-10-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44
1566-3333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제주마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대표 제주마 축제로 매년 수만명의 도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즐기는 축제이다. 올해는 제주마축제를 비롯한 레클리스 제막식, 슈퍼콘서트, 드론 라이트쇼, 도지사배 대상경주 등 제주말에 대해 알 수 있는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어린이부터 청장년층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저지오름(닥몰오름,새오름)

16.4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한경면 저지리(옛 이름:닥몰) 저청 초등학교에서 북서쪽 수동으로 가는 도로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산상의 분화구를 중심으로 어느 쪽 사면이나 경사와 거리가 비슷한 둥근 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둘레가 약 900m, 깊이가 약 60m쯤 되는 매우 가파른 깔때기형 산상 분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체이다. 오름 각 사면에는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과 함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분화구 안에는 낙엽수림과 상록수림이 울창한 자연림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안사면으로 보리수나무, 찔레나무, 닥나무 등이 빽빽이 우거져 있어 화구 안으로의 접근이 매우 어렵다. 저지 오름(楮旨岳)이란 호칭은 마을 이름이 ‘저지’로 되면서부터 생긴 한자명이라 한다. 그전까지는 ‘닥몰 오름’이라 불렀으며, 저지의 옛 이름이 ‘닥모루’(닥몰)였다고 한다. 이는 닥나무(楮)가 많았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고, 한자이름은 한자의 뜻을 빌려서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 수상

렛츠런파크 제주 몽생이 아쿠아 파티

렛츠런파크 제주 몽생이 아쿠아 파티

16.4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44
1566-3333

렛츠런파크 제주의 2024 몽생이 아쿠아파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여름 축제이다. 대형 풀장, 워터 슬라이드, 분수터널 등의 물놀이 시설부터 물총 놀이, 댄스타임과 같은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물놀이를 즐기는 동시에 미니어쳐 호스와 교감할 수 있는 한국마사회 만의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몽생이 5월 대모험

몽생이 5월 대모험

16.4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44
010-7620-3306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렛츠런파크제주에서 '몽생이 5월 대모험' 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공연, 먹거리 등을 제공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놀이가 마련되어 있다. 몽생이와 함께하는 모험 체험도 포함되어 있어 즐거움과 흥미를 더한다. 이 축제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으며, 렛츠런파크제주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5월 한 달 동안 운영된다.

가파도

16.4Km    2024-08-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은 가오리(가파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과 덮개 모양을 닮아 개도(蓋島)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라 굳어졌다는 설 등이 있다. 포구 근처에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지만 오르막길이 없어 1~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파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청보리이다. 매년 4월 초에서 5월 초에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데, 청보리 밭 걷기, 올레길 보물찾기,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가파도의 보리는 키가 1m를 훌쩍 넘는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파도 너울 같은 보리 물결이 넘실댄다. 가파도의 청보리는 돌담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면서 지금은 유명한 관광자원이 되었다. 청보리 관광과 올레길이 조성되면서 하루에도 정기적으로 3~4회의 여객선이 왕복 운항하는 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