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m 2025-10-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동산로 26-6
우디글레이드는 서귀포항 근처에 있다. ‘나무 사이의 공지(빈 곳)’라는 뜻으로 카페 내부에 중정이 있고 안팎으로 식물을 가꾸고 있다. 바닐라빈 라테, 요구르트 플레이트 등에 쓰이는 시럽, 요구르트, 청 등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디저트가 없는 주간에는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텀블러 이용 시 전 음료를 일정 금액 할인해 주며 텀블러 렌트 프로그램인 푸른 컵 참여 업체이다. 주변 여행지로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칠십리시공원 등이 있다.
13.5Km 2025-05-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06-1 (서귀동)
로스터리 카페 유동커피는 올레 시장과 이중섭거리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유동커피는 로컬 감성이 가득한 특별한 카페로 카페 내부의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장과 거리를 산책한 후 잠시 들러 쉬어가기에 좋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스페셜 커피와 시그니처 음료, 맛있는 디저트 메뉴를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조용한 대화를 나누기에도 알맞은 분위기이다. 감성적인 음악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13.5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동산로10번길 2
064-733-5421
편안한 잠자리 제공하는 밀라노모텔은 서귀포항과 새섬이 보이는 전망 좋은 방과 아늑한 방, 25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천지연 폭포, 새연교로 이어진 새섬, 정방폭포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올레 6코스가 바로 저희 밀라노모텔 옆을 지나가고 매일 올레시장과 이중섭 거리 역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서귀포 중심가와 주변 관광에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다.
13.5Km 2025-07-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11 (서귀동)
064-760-2572
'2025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서귀포 이중섭로에서 펼쳐지는 야간 문화공연이다. 화려한 조명 아래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객들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과 여유가 어우러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행사이다. ‘2025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7월 27일부터 매주 목~일요일 저녁 7시에 운영되며, 11월까지 이어진다. 서귀포 원도심의 감성적인 밤, ‘2025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단, 기상악화 및 우천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니 사전에 문의하길 바란다.
13.5Km 2025-1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동산로 6-1
064-763-2552
서귀포 이중섭거리 근처에 위치한 안거리밖거리는 제주 서귀포의 한정식 맛집으로, 정식 메뉴에는 흑돼지 돔베고기, 왕옥돔구이, 계란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반찬이 다양하고 정갈하며, 특히 돔베고기는 잡내 없이 부드럽다. 이외에도 비빔밥과 가지튀김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푸짐한 데다 깔끔한 맛의 한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객은 물론, 서귀포 현지인들도 즐겨찾는 식당 중 하나이다. 식사 후 이중섭거리를 방문하여 둘러볼 수 도 있다.
13.5Km 2025-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9
이중섭 거주지는 이중섭이 서귀포로 피난을 와서 정착한 곳이다. 천재 화가 이중섭과 그의 작품세계를 기리기 위해 그가 잠시 살다 간 서귀포 정방동 거주지를 당시 모습으로 복원, 정비하고 정방동 매일시장 입구부터 솔동산까지 360m를 이중섭 거리로 지정하여 그의 서귀포 체류 시절을 기념하고 있다. 1995년 11월 이중섭 거주지 기념 표석이 세워졌고, 이듬해 2월 말 그가 자주 거닐곤 했던 길가는 이중섭 거리로 그리고 그 이듬해인 1997년 4월 그가 기거했던 집과 부속 건물을 복원, 정리하여 이중섭 거주지와 그의 호 '대향'을 따라서 대향 전시실로 꾸며 놓고 소개하게 되었다. 이로써 제주 서귀포시의 이중섭 거리는 한국 최초로 화가의 이름이 붙여진 거리가 되었으며, 더불어 매년 10월 말 그의 사망 주기에 맞추어 "이중섭 예술제"를 이곳에서 거행해 그의 예술혼을 기리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중섭과 그의 가족 4명이 기거했던 방은 1.3평 정도의 아주 협소한 공간으로 명성에 비하여 얼마나 그의 인생이 초라했고 치열했는지 알 수 있다. 전시실은 8평 남짓한 공간에 그의 서귀포 생활이 담긴 작품을 중심으로 서귀포의 추억물고기 등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담배 은박지에 그린 은지화 작품으로 6·25전쟁 후 생활고로 인한 그림재료의 열악함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곳은 이중섭 가족의 추억이 담긴 장소이자 이중섭 화백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13.5Km 2025-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9 (서귀동)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 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피난 당시 거주했던 초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1996년에 사업체가 창단하고 1997년 9월 복원되었다. 주변에는 이중섭의 삽화가 들어간 기념품이나 각종 수공예품, 편집샵 등이 즐비해 있으며, 수제버거, 피쉬앤칩스 음식점 등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서귀포에 머물며 명작을 남긴 예술가들의 삶의 자취를 더듬어보는 작가의 산책 길도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