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m 2025-10-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동산로 26-6
우디글레이드는 서귀포항 근처에 있다. ‘나무 사이의 공지(빈 곳)’라는 뜻으로 카페 내부에 중정이 있고 안팎으로 식물을 가꾸고 있다. 바닐라빈 라테, 요구르트 플레이트 등에 쓰이는 시럽, 요구르트, 청 등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디저트가 없는 주간에는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텀블러 이용 시 전 음료를 일정 금액 할인해 주며 텀블러 렌트 프로그램인 푸른 컵 참여 업체이다. 주변 여행지로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칠십리시공원 등이 있다.
13.6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064-762-1949
서귀포 올레시장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1960년대 초반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재래시장으로 60여 년 전통으로 서귀포 경제에 큰 밑받침이 되고 있는 시장이다. 2001년 120m를 시작으로 현재 총 620m에 달하는 아케이드상가를 설치하여 서귀포서민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 주차장은 1시간 무료주차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무료로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택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래의 잠재고객인 청소년들을 위한 야외 공연장 및 분수대가 있는 공원을 갖추고 있다.
13.6Km 2025-05-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06-1 (서귀동)
로스터리 카페 유동커피는 올레 시장과 이중섭거리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유동커피는 로컬 감성이 가득한 특별한 카페로 카페 내부의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장과 거리를 산책한 후 잠시 들러 쉬어가기에 좋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스페셜 커피와 시그니처 음료, 맛있는 디저트 메뉴를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조용한 대화를 나누기에도 알맞은 분위기이다. 감성적인 음악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13.6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동산로10번길 2
064-733-5421
편안한 잠자리 제공하는 밀라노모텔은 서귀포항과 새섬이 보이는 전망 좋은 방과 아늑한 방, 25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천지연 폭포, 새연교로 이어진 새섬, 정방폭포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올레 6코스가 바로 저희 밀라노모텔 옆을 지나가고 매일 올레시장과 이중섭 거리 역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서귀포 중심가와 주변 관광에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다.
13.6Km 2025-1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동산로 6-1
064-763-2552
서귀포 이중섭거리 근처에 위치한 안거리밖거리는 제주 서귀포의 한정식 맛집으로, 정식 메뉴에는 흑돼지 돔베고기, 왕옥돔구이, 계란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반찬이 다양하고 정갈하며, 특히 돔베고기는 잡내 없이 부드럽다. 이외에도 비빔밥과 가지튀김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푸짐한 데다 깔끔한 맛의 한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객은 물론, 서귀포 현지인들도 즐겨찾는 식당 중 하나이다. 식사 후 이중섭거리를 방문하여 둘러볼 수 도 있다.
13.6Km 2025-07-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11 (서귀동)
064-760-2572
'2025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서귀포 이중섭로에서 펼쳐지는 야간 문화공연이다. 화려한 조명 아래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객들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과 여유가 어우러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행사이다. ‘2025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7월 27일부터 매주 목~일요일 저녁 7시에 운영되며, 11월까지 이어진다. 서귀포 원도심의 감성적인 밤, ‘2025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단, 기상악화 및 우천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니 사전에 문의하길 바란다.
13.6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 단산, 모슬봉, 산방산 아래쪽 뜰이라는 뜻을 가진 알뜨르비행장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이 중일전쟁의 전초기지로 삼은 곳이며 정뜨르비행장과 함께 대표적인 일제의 군사시설이다. 행장, 관제탑, 대공포진지, 격납고 등이 보전되어 있으며, 비행장, 관제탑, 대공포진지, 격납고 등을 견학할 수 있다. 알뜨르비행장은 중일전쟁, 남경 폭격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당시 일본군 전투기를 은폐하고 정비하기 위한 시설물로 약 10년간 모슬포 지역의 주민들을 강제 동원하여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군의 극단적 전술인 가미카제를 위한 조종 훈련도 이곳에서 시행했다고 한다. 넓은 들판 가운데 곳곳에 20개의 격납고가 있으며 19개가 원형의 모습대로 보존되어 있다. 격납고가 있는 섯알오름은 제주 4.3사건의 학살터이기도 한 가슴 아픈 장소이다. 일제가 만든 폭탄 창고에서 폭발로 인한 커다란 웅덩이가 생겼는데 해방 후 그곳에서 예비 검속으로 수감됐던 일반인들을 학살했다고 한다. 이곳에 섯알오름 4.3 희생자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드넓은 벌판에서 일어났던 전쟁과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현대사 유적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는 국방부 소유 군용지지만 농지로 임차되어 농작물이 경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