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꾸미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배미꾸미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배미꾸미조각공원

배미꾸미조각공원

10.2 Km    0     2024-08-23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모도로140번길 41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 속한 모도의 배미꾸미 해변에 있는 조각 공원으로서, 배미꾸미는 배의 밑구멍처럼 생긴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조각가 이일호 씨가 이곳에 건물을 짓고 작품을 전시하면서 조각 공원이 되었다. 해변을 바라보는 넓은 마당에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표 작품은 해변 암반에 설치한 철제 조형물 버드나무 ‘버들 선생’이다. 섬의 풍광과 어우러져 작품 감상과 산책을 하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 <타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장봉선착장

장봉선착장

10.2 Km    0     2023-10-10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20-22

장봉 선착장은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신도바다역 여객터미널을 거쳐 도착하는 첫 장소이다. 장봉도는 길이가 길고 봉우리가 많은 섬의 형태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듯이 국사봉과 봉화산 등 여러 작은 산이 섬에 솟아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산을 오르내리며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하는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장봉도 선착장에서 독바위 방향에 있는 옹암 구름다리는 장봉도 여행자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하랑캠핑장

하랑캠핑장

10.2 Km    0     2024-04-2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1259-14번지

하랑캠핑장은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항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여러 개의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가 있고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사이트마다 심은 덩굴식물이 그늘막이 되어준다. 또한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야외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캠핑을 즐기기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숲길따라카페

숲길따라카페

10.2 Km    1     2024-02-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309-12

숲길따라카페는 강화 초지대교를 지나 남쪽 동검도 인근에 있다. 매장 아래와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매장 안은 테이블 간격이 넓고 야외 정원 테이블과 바다 뷰 테이블이 있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 주변 뷰가 좋다. 음수대에 세면대가 있어 손을 씻을 수 있어 편리하다. 2층 야외 루프탑 테라스에서 오션뷰를 볼 수 있다. 원두 로스팅 후 48시간 이내의 신선한 원두로 커피를 만든다.

동검도(나들길,캠핑,예술극장)

동검도(나들길,캠핑,예술극장)

10.4 Km    0     2024-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63번길 60

강화나들길은 총 20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동검도는 강화나들길 8번 코스에 해당하는 강화도 본섬과 연결되어 있다. 동쪽의 검문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동검도는 가운데 산지가 솟아 있고, 동북쪽과 서쪽 해안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지형을 이룬다. 거대한 연안 갯벌에 둘러싸이고 포구를 따라 갈대밭이 무성한 신비로운 섬이다. 면적이 여의도보다 작은 동검도는 캠핑으로 유명한 곳으로, 여러 곳에 캠핑장이 위치하고 있어 카라반, 텐트 등에서 노을 낙조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섬 북동쪽에 자리한 DRFA365예술극장은 1년 365일 예술영화만 상영하는 영화관으로 섬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영화를 선정하여 매일 1~3편씩 상영한다.

2번창고

2번창고

10.4 Km    0     2024-06-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680

2번창고는 강화도 불은면 강화동길 불은면사무소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숲속에 둘러싸인 단층 단독 건물의 브런치 카페다. 매장은 원목과 벽돌로 마감하고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입구 좌측에 창가 테이블 2개와 10인 단체석이 있고 안쪽에 4인석 테이블 3개가 있다. 입구 우측에도 4인 테이블 3개가 있다. 카페 안은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 있는 식사하기에 좋다. 메뉴는 커피, 논커피, 생과일주스, 브런치 앤 디저트, 스무디로 구성되어 있다. 브런치는 선택 a는 호밀빵, 바질페스토, 아보카도와 선택 b는 호밀빵, 과콰몰리 앤 쉬림프로 나누어져 있다. 소시지, 베이컨, 새송이버섯, 계란프라이, 신선한 야채샐러드, 구운 슈가 자몽은 기본 제공된다. 시그니처 메뉴 수플레는 3단으로 되어 있고 구운 바나나가 나온다. 이 카페 인근에 광성보, 덕정산, 노적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하늘바다글램핑

하늘바다글램핑

10.5 Km    0     2024-07-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리 125-95

하늘바다 글램핑은 2020년 8월에 오픈한 신축 글램핑장으로, 강화군 동검도에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가, 뒤로는 병풍처럼 수려한 숲이 있어 아름답고 아늑한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동검도는 환상적인 일출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이다. 동검도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해안선 따라 매끄럽게 뻗어 있는 드라이브 코스는 이국적 풍경의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운영하는 글램핑 텐트는 29.7㎡로 넓은 편이다. 매트리스형 원룸과 데크로 구성되어 있는데, 넓은 내부와 푹신한 매트리스, 소파와 에어컨, TV, 전기밥솥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용품이 구비되어 있다. 텐트 앞에는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나무 테이블과 야외 어닝, 바비큐 시설이 있다. 또한, 나무 데크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마련돼 있어 편한 동선으로 식사 준비를 할 수 있어 좋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트램펄린 시설도 갖춰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장봉도 옹암해변

장봉도 옹암해변

10.5 Km    41751     2024-08-29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227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장봉도의 옹암해변은 넓이 50m, 길이 2km의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곳이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수욕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주변의 무인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랑부리 백로가 서식하고 있다. 새들이 떠나지 않을 만큼 조개, 낙지, 소라 등의 해산물이 풍부하다는 뜻이다. 특히 썰물 때마다 드러나는 넓은 갯벌에서는 모시조개, 동죽, 바지락, 대합 등이 널려 있어 온 가족과 함께 직접 조개잡이를 해보는 즐거움도 있다. 또한, 주변 갯바위에서 낚싯대를 드리우면 망둥이, 노래미, 우럭, 장어 등이 잘 잡힌다.

섬마을다리집

섬마을다리집

10.6 Km    0     2023-10-27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254

신도에서 시도로 건너가는 다리 앞에 위치한 섬마을다리집은 섬에서 나는 자연 재료로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구성했다. 어부인 사장님이 바다에서 잡아 올린 물고기 요리와 아내가 시도 앞바다에서 직접 잡아 온 소라와 바지락 등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상에 오른다. 부부는 바다가 내어준 신선한 재료에 최소한의 양념만 가미해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그래선지 음식이 담백하고 먹고 나서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특히 섬마을밥상은 이런 요리철학과 식감에 대한 부부의 노력을 가장 뚜렷하게 느끼게 해주는 메뉴. 소라비빔밥+칼국수는 직접 바다에서 잡은 참소라와 채소를 듬뿍 넣은 비빔밥과 칼국수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실속 있는 음식이라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 밖에 생선조림, 해물파전 등을 판매하고 있다.

석모도 수목원

석모도 수목원

10.6 Km    9342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449번길 161

석모도수목원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2019년 5월 개관하였다. 이곳은 기후온난화에 대비하여 북방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연구에 적합한 점을 인정받아 석모도에 자리 잡게 되었다. 생태체험관, 고산습지원, 암석원, 전시온실을 포함해 12개 테마원에 총 1,176종 약 14만 본이 식재되어 있다. 석모리 일대의 계곡부를 따라 조성되어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산과 바다가 같이 공존하고,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전달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