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18.3 Km    18407     2023-05-17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선사주거로 308

* 선사시대의 집터,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

장천리 선사 주거지는 서호면 면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500m 떨어진 장천리 괴음마을 앞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1984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를 통해 움집터 11기, 굴립주건물 1기, 고인돌 4기가 조사되었다.주거지의 평면형태는 원형내지 지름 4.3∼5.2m의 움집터로 형태는 원형 내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깊이는 20~30cm 정도로 삭평이 심한 편이다. 바닥은 점토를 깔거나 단단하게 다진 흔적이 있으며, 다른 송국리형 집터와는 달리 집터 시이의 중복도 심한 편이다. 화로터나 출입구가 없는 것이 특색이다. 굴립주건물은 1칸 ·3칸 규모이나 긴변의 칸 사이에는 보조기둥을 설치하고 있다.

* 장천리 선사주거지의 출토 유물 *

집터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항아리형, 사발형의 민무늬 토기, 갈돌, 화살촉, 삼각형돌칼, 가락바퀴, 턱자귀, 끌대패날 등의 석기류가 있다. 이들 출토유물과 움집터는 한반도 서남부지역에서만 보이는 특징을 가진 것으로 독특한 문화를 이루었던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이다.

무안요 / 무안요전통분청사기전수관

무안요 / 무안요전통분청사기전수관

18.4 Km    10737     2023-04-18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
061-452-3513

무안요는 수작업을 하고 있으며 전통 분청 중 고급 분청을 취급하고 있으며 분청사기, 생활자기, 옹기등을 판매하고 있다.

무안 도요지

무안 도요지

18.4 Km    17726     2023-03-29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

* 고려후기 청자를 굽던 곳, 무안도요지 *

몽탄면 사천리와 몽강리에 위치한 도요지로 삼국시대부터 옹기와 질그릇 등을 만들어왔다. 양질의 고령토로 옹기, 질그릇만이 아니라 순수한 전통기법으로 백자, 분청사기 등을 재현하여 전국민속공예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도자기와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 무안도요지의 유물 및 가치 *

이 도요지에서 출토된 유물은 주로 왕실 및 관청 소용의 상감청자들이다. 특히 청자상감연판문잔대, 청자팔각접시 등은 특이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유물문양은 상감기법으로, 구름·봉황·국화·모란·연꽃·버들·여의두문(如意頭文) 등이며, 간략하면서도 생동감과 해학스러운 자유로움이 돋보인다. 또한 이곳의 유물은 실생활 용기로서 당시의 문화와 경제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있으며, 고려 후기의 청자형태나 문양의 변천사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월출산꽃따리농장

월출산꽃따리농장

18.8 Km    0     2024-08-28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로 310-14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월출산 꽃따리농장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농촌 체험형 관광지이다. 이곳에서는 영암 토종 야생화와 감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꽃차, 청귤차 등 자연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과 더불어 향기 왁스 타블렛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자연 생태와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 의미도 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영암글램핑

영암글램핑

19.1 Km    0     2024-07-17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학1로 47

영암글램핑은 영암천 신금대교 옆 옛 신학분교를 개조해 만든 자연 친화적 분위기의 키즈 글램핑이다. 광주에서 1시간, 목포에서 30분 이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이곳 캠핑장은 옛 관사를 숙박시설로 운동장에 25동의 글램핑 텐트를 들여놓았다. 숙박시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수영장, 레일 썰매, 물고기 잡기, 페달 보트, 트램펄린, 족구장, 찜질방 등의 놀이 시설, 장난감 놀이터, 키즈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뜰채

뜰채

1.9 Km    1     2024-02-21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229

뜰채는 목포의 유달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낙지 요리 전문점이다. 특유의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맛으로 목포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이곳은 목포의 신선한 재료들로만 선정하여 바다에서 건져 올린 맛 그대로를 살려 요리로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를 넣어 부드러운 단맛을 내고 식감도 좋은 특제 양념을 사용한 낙지볶음과 낙지호롱구이, 산낙지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연포전골이 이곳의 대표메뉴다. 특히 세발낙지는 갯벌 속의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목포의 명물인데, 뜰채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힘센 낙지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목포 자유시장 (남진야시장)

목포 자유시장 (남진야시장)

1.9 Km    39985     2024-05-14

전라남도 목포시 자유로 122

목포 자유시장은 상인들이 직접 적금운동을 벌여 세운 상인들의 시장이다. 맛 좋은 먹을거리와 질 좋은 상품 때문에 목포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고객들도 방문하여 매출이 높은 시장으로도 유명하다.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점포 이름이 적힌 명찰을 착용하여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하고, 100% 교환·환불제도를 도입하여 고객만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상인들의 결속력이 끈끈하여 자율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총지사지석장승

19.3 Km    16989     2024-08-16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

총지사 터 입구 양옆에 나란히 서 있는 2기의 돌장승으로 절의 영역표시 기능과 더불어 경내에서의 수렵, 어로 등의 금지를 알리며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 신상의 구실을 하였다. 거대한 화강석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려 아무런 조각이 없는 민둥머리와 이마, 커다란 왕방울 눈, 우뚝 솟은 주먹코와 작은 입이 조각되어 있다. 북쪽의 장승이 수염을 표현하여 이를 남장승으로, 그리고 마주하는 남쪽의 장승에는 수염이 없어 이를 여장승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나, 이처럼 외형적인 구분과는 달리 인상은 오히려 여장승이 강인한 면을 풍기고 있다. 이들 장승의 이마에는 부처와 같이 백호가 새겨져 있어 그 모습이 미륵불을 연상하게 한다. 조선 현종 7년(1666) 지금의 총지사를 중건하면서 함께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총지사는 순조 10년(1810)에 불을 질러 폐사된 후 사지에는 주초석 18개만 남아있다. 장승이 있는 몽탄면에서는 몽탄 코스모스 축제가 열려 몽탄면 45개 마을 드론 사진과 몽탄초등학교 학생들의 시화 작품을 전시하고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어 코스모스를 보러 온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보해매실농원

보해매실농원

19.4 Km    40145     2024-09-06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예덕길 125-89

보해는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4만 평의 매실 농원을 조성하고 매화나무를 심었다. 매화꽃이 만개할 3월 말 즈음이면 매실 농원 전체가 하얀 눈밭을 연상시킬 정도로 매화꽃이 만발한다. 또한 농원 입구로 들어가는 길 양옆으로 동백나무가 줄 서 있어 3월이 되면 꽃을 피운다. 보해 매실농원에서는 매년 매화꽃이 필 때 한시적으로 일반인들에게 농원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연출됐던 장소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여유롭게 매화꽃을 구경할 수 있다. 매화가 피는 3월이 되면 보해매실농원 일원에서 산이면 주관으로 땅끝 매화 축제를 연다. 매화 외에도 이름 모를 야생화가 분홍색 꽃을 피워 하얀 매화꽃과 조화를 이룬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이곳만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다. 이곳에서 6월 중순 무렵 수확되는 싱싱한 매실은 보해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3월~5월에만 싱싱한 청매실을 전화로 주문하여 택배로 배달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도장사(해남)

19.6 Km    18147     2024-08-05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내산길 143

우리 민족의 성웅으로 불리는 이순신장군의 전라우수영이 있던 곳, 세계 해전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대승을 거둔 명량해전의 격전지 울돌목, 한반도의 땅끝 마을등 사람들의 뇌리 속에 해남은 이렇게 자리 잡고 있다.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루면서 순박한 시골사람들의 정과 아름다운 풍경 역사문화사 살아 숨 쉬는 곳이 해남이다. 이러한 역사의 고장에 수백 년이 된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곳에 자리한 도장사(道場寺)는 해남 황산면 내산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약 1km 거리에 있는 보타산(寶陀山) 중턱에 있는 절이다. 절이 자리한 곳은 지금은 영산강 하구언 간척지 공사로 바다가 막혀 버렸지만 본래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조선후기에 편찬된 <범우고>및 1872년, 1895년경에 간행된 <호남읍지>에 도장사라는 이름으로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후기에 창건된 사찰로 보고 있다. 동사열전(東師悅傳)에 용파(龍坡)대사가 이 절의 시왕을 도갑사(道岬寺)로 옮겨 모셨다는 기록이 있으나 절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도장은 흔히 도량으로 읽지만 지금 절을 도장사로 부르는 것은 아마도 처음에 "도장사"로 창건되었기 때문인 듯하다, 1950년대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현재 대웅전의 오른쪽 평방 위에 <보타산성주사(補陀山聖住寺)>라는 현판이 걸려있어 도장사라 부르기 이전에는 한때 ''성주사''라고도 불렀던 모양이다. 대웅전은 기둥이나 서까래의 크기로 보아 규모가 컸던 절임을 알 수 있으며, 절의 스님에 의하면 1938년 무렵 무너져 내린 것을 대웅전 기둥의 목재를 그대로 이용하여 작은 규모로 줄여서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