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월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월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월저수지

모월저수지

11.8 Km    0     2024-07-25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산동리

모월저수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위치한 저수지다.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78년 1월 1일 착공하여 1982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직사각형 모양의 저수지로 민물 낚시터로도 이용되고 있다.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나들이 삼아 풍경을 감상하려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다.

이원반도

이원반도

11.8 Km    25702     2024-08-07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041-670-2114

이원반도는 태안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툭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 있는 지형이다. 태안의 땅끝마을로 불리기도 한다. 최북단에 만대포구가 있는데 가로림만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는 서산 벌천포와 마주 보고 있고, 거리가 가까워서 벌천포와 대산산업단지, 독곶리 황금산 등이 보이기도 한다. 이원반도 내에서 가족단위로 찾아가기 좋은 해수욕장은 내리 1구의 사목해수욕장이다. 모래밭의 길이가 1km에 달하며 폭은 100m 정도이다. 대로변에서 700m가량 서쪽 바다로 들어가면 해변이 나타난다. 솔숲동산이 해변 가운데 있고, 그 양편으로 백사장이 뻗어 있다. 화려하진 않아도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조용히 해변 정경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곳이다.

고파도

고파도

12.3 Km    53847     2023-03-07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2길 10

서산시 팔봉면 북쪽 해상인 가로림만 내에 있는 섬으로 지역 주민 외에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아주 드문 섬이다. 청정지역으로 해산물이 많이 잡혀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古波島' 라는 섬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도가 아름답다. 태안반도와 서산 땅끝이 옴팍하게 패여, 파도와 거센 바람을 막아주는 로가림만에 안겨있어서 파도라고 할 것도 없이 잔잔하게 다듬어진 물결만이 밀려온다. 이 물결에 실려온 고운 모래는 고파도 해변에서 황금빛 모래 사장을 이루고, 해마다 6월이 되면 붉은 해당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특히, 이곳의 해당화는 순수 야생이어서 색깔이 더욱 곱고 자태가 건강하다. 이렇듯 붉은 해당화와 누런 모래밭, 쪽빛수평선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섬의 면적은 총 1.23㎢이고, 최고봉의 높이는 해발 69.1m, 해안선의 길이는 약 5km 정도이다. 수산업의 중심지로서 부근 바다에는 조기, 새우 등이 많이 잡히며 연안의 개펄에서는 바지락 같은 조개류의 양식업도 성하다.

이종일선생생가지

이종일선생생가지

12.4 Km    17802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99-7

이종일 선생의 생가터는 태안보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종일 선생은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애국지사이다. 선생의 생가는 1979년 3월 1일 원북면 반계리에서 태안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이었던 박춘석에 의해 발견됐고 1986년에 복원되었다. 나무로 지은 초가집과 복원할 때 지은 사당, 낮은 돌담이 있다. 이종일선생생가지 내 주요 시설로는 초가집, 사당, 옥파이종일기념관, 체험관이 있으며 체험관에서는 태극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선생은 1858년 11월 6일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89번지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총명한 재질과 뛰어난 학구력으로 한학에 전념했고 16세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1882년 수신사 박영효와 함께 사절단의 일원으로 일본을 다녀와 그곳의 개화된 문물을 접한 후, 개화의 의지가 불붙었다. 그 뒤 정2품 중추원 의관이 되었으나 쇠퇴기의 국운을 통탄하며 취임 10여개월 만에 관직을 내려놓고 구국운동에 뛰어들었다. 기울어가는 나라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민중 계몽과 인재 양성이 중요함을 느끼고 신문 발행과 교육 사업에 모든 정열을 쏟았다. 1919년 2월 3.1운동의 계획을 듣고 그 자리에서 민족 대표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것을 수락하고, 직접 독립선언서 원고를 인쇄하여 국내외에 배포하였다. 대한협회, 자강회, 조선국문연구회 등 구국 단체를 조직하여 정신 개조를 주장하고 근면과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한글 맞춤법 연구에 이바지하다가 1925년 사망하였다.

윤가네 바다짬뽕

윤가네 바다짬뽕

12.6 Km    2     2024-01-24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로 248

윤가네 바다짬뽕은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두야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1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주방이 개방되어 있어 주방장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태안 앞바다에서 채취한 홍합을 넣은 바다짬뽕이다. 이밖에 짜장면, 탕수육, 양장피, 볶음밥, 군만두, 깐풍기, 팔보채 등을 맛볼 수 있다.

도비 마루길

도비 마루길

12.6 Km    1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지산리

도비마루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부석면에 솟은 해발 353m의 도비산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년 고찰 부석사 주차장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총길이 6.2km, 3시간 코스이다. 주요 경유지는 부석사, 동사, 해돋이 전망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해넘이 전망대 등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서해 바다와 드넓은 간척지가 일품이고 가을에는 황금 들판이 절경이다. 다만 도비산 정상부에 조성되어 등산 난이도가 약간 높은 편이다. 도비마루길은 지방도 649호선에서 부석사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 및 홍성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간월도, 해미읍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솔라고CC

솔라고CC

12.7 Km    0     2024-07-25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기업도시9길 176

솔라고(SOL-LAGO)는 스페인어로 태양을 뜻하는 ‘솔(SOL)’과 호수를 의미하는 '라고 (LAGO)’의 합성어로, 호수 위로 떠오르는 태양과 그 아래 자리한 골프장을 표현했다. 158만㎡ 용지에 총 36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홀이 제각각 독립된 개성을 지니고 있다. 골프장 코스 본연의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플레이어의 전략과 도전 욕구,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태안 볏가리마을

태안 볏가리마을

12.7 Km    37979     2024-08-07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길 62

서해바다와 가로림만 사이에 길게 뻗은 이원 반도에 자리 잡은 이 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농촌체험마을 중 하나이다. 언뜻 보면 들녘이 많아서 농사에만 의존하는 듯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어업도 활발한 반농반어의 바닷가 마을이다. 지금도 추수가 끝난 뒤의 논에 볏가리를 세우는 풍속이 남아 있어 볏가리마을로 불리게 됐다. 이처럼 농어촌의 풍속과 풍경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농촌체험, 갯벌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마을 서쪽의 바닷가 절벽엔 구멍바위가 있는데, 이 구멍을 통과하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어서 옛날부터 아들 낳기를 바라는 아낙네의 발길이 잦았다고 한다. 또한, 이 구멍바위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다.

봄날

봄날

12.7 Km    4326     2023-01-31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지산철장길 37-7
041-663-3115

농가맛집 봄날은 신실한 농부 유환근씨와 채집농부 권태숙씨 부부가 땀흘려 생산하고 자연에서 채취한 건강한 식재료에 서산의 바다향이 가득한 해산물을 더해 차려낸 봄날처럼 소박하고 아름다운 밥상을 제공하는 곳이다. 계절을 느낄 수 있는 3색 계절나물과 집게발이 크고 붉어서 서산에서는 '황발이'라 불리는 농게로 만든 게장, 직접 농사지은 토종박과 들깨로 만든 깻묵장 등 자연을 그대로 차려내는 음식점이다.

웅도

12.8 Km    32308     2023-09-05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1길 92
041-660-2601

* 행정자치부, 한국관광공사, 도서문화연구원 등에서 뽑은 ‘휴가철 가고 싶은 33섬’ - 2년 연속 선정(2016년, 2017년) 웅도는 본래 서산군 지곡면의 관할 지역에 편입되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웅도를 하나의 행정리로 독립시켜 웅도리라 하여 서산군 대산면에 편입시켰다. 이후 1991년 대산면은 읍으로 승격되었다. 웅도는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고 있다.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대산읍의 7개 도서 중 유일한 유인도서이다. 웅도 마을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된 마을이 되기도, 섬마을이 되기도 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생태자원도 풍부하다. 웅도의 특산물로는 낙지, 바지락, 굴, 김 등이 있는데 6월 말에서 7월 초에 잡히는 낙지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바지락은 쌀뜨물같이 희고 맛이 시원하며 해장국 감으로 으뜸이다.